전원책 "7070 전화 발신자? 대통령 아니면 비서실장으로 믿고 있어" 

채상병 순직 1주기를 맞은 가운데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된 지난해 7월 31일 'VIP 격노설' 당일 대통령실 유선전화의 통화기록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의원이 된 주진우 법률비서관이 전화받은 적 없다며 사건과 무관하다는 점이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주 37일간의 기록이 추가로 공개되면 발신자가 누군지 드러날지 전원책 변호사에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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