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인가 우연히 전유진의 이 노래를 듣고는 감동받아 그냥 일반 팬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인생을 초탈하신 분들이라야 제대로 그 감성을 살려 부를 수있는 곡인데 그 당시 중학생인 이 소녀가 전혀 무리없이 부르는 것을 보고는 앞으로 이 소녀는 무슨 장르의 노래를 부르더라도 다 소화해낼 수있는 아주 큰 재목이라고 판단되어 지금까지도 멀리서 변함없이 누가 알아주던 안 알아주던 상관없이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아델이 있다면 한국에는 전유진이 있습니다. 머지않아 세계적인 가수가 되어있도록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유진은 날이갈수록 계속 새로워지고 변화하고 노래도 더욱 감명깊개 불러 군계일학으로 우뚝 솟아 그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가왕이 되여 모두 흠모하는 부러워하는 촤고의 경지에 올랐는데 유진의 뒤를 쫓아 다니며 흉내만 내고 촐싹거리는 다현이는 계속 아무런 변화없이 미미하게 오늘도 흉내만 내고 있네
'버~으~려~라~~~...'에 다 함축되어 있읍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 느낌, 마음의 상태... 유진양은 그 희노애락의 스펙트럼을 이 한 소절에 담았읍니다. 우주속에서 홀로 왔다가 홀로 가지만 그 양대 전환점 사이에서는 뭇 사람들 속에서 같이 서 있는 인간의 소리를, 부드럽고, 강하고, 아름답고, 슬프기도 하고, 신념이 서린 것 같은 파격음, 충격음, 그러나 따뜻한 인간음을 내어 위로합니다. 치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