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삼찌 3의 시연낚시는 정말 황홀했던 밤낚시였습니다. 황홀한 찌 올림을 좀 더 보려고 새벽에 귀가했습니다. ^^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황홀한 색상 배치 에 눈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저는 특히 보라빛 점등이 정말 예뻤습니다. 기늘어진 탑에 더욱 밝아진 색상, 그리고 수직으로 입수하는 찌의 화려한 자태 모든것이 새롭고 황홀했습니다. ㅎㅎ
군복무시절 휴가나와서 낚시하러갈 때 아버지께서 눈이 안좋아서 케미가 안보이신다고 하셔서 아버지 미삼찌1 쌍포 풀세트로 사드렸는데 벌써 구형이 되어버렸네요. 이번에 8월 4일 제수리지 출조전에 아버지 편하게 낚시하시라고 토코의자 사드리려다가 마침 미삼찌3가 출시되어버려서 업그레이드를 위해 (90cm 4.8g은 너무 고부력에 장찌라 초고수온기에 깊은수심아니면 쓸 일이 없어서)미삼찌3 70cm 2개 80cm 2개 주문했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것이 단점아닌가요? 점등 몇개가 중요한것이 아닌데..점등한개 들어오게 만드는것이나 100개 들어오게 만드는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이 아니지 않나요? 획기적이다는것은 거짓은 없지만 과대광고 느낌이 강해요. 정말 소비자를 생각하신다면 주의할점을 강조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토코기업에 이미지를 망치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ㅜㅜ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작은충격에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영상을 자세히 안보신것 같은데 저렇게 세게 내리쳐도 안부러지는게 미삼찌의 장점입니다 솔리드탑을 최대한 얇게했는데 충격에 강하다가 장점입니다 그리고 100점등은 빛이 번지지않고 마디미디 선명하게 보이는게 장점이고요 과대광고 지적은 최고의 기업들도 조금의 과장은 합니다 듣기 거슬리셨으면 유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