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수 교수 신작 저서 『러시아의 전쟁』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530288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을 모르고 달리고 있습니다. 젤린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를 기습공격 하고 푸틴 대통령은 체첸을 13년 만에 방문하며 주변국들을 포섭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서방 세력과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와중에 애꿎은 각국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헌법상 비상사태임을 이용해 집권을 이어가고 있고, 푸틴 대통령 역시 공포감을 조성하며 차르 정치를 지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짧게 끝날 것이라 예상했던 바와 달리 해를 넘기며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과연 누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도 전쟁을 끝내고자 하지 않는 것인지 역사와 미래를 통해 한번 바라보겠습니다.
그 대리전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갈듯요 시나리오ㅡ트럼프는 우크라에서 발뺀다고 함 트럼프당선되고 얼마뒤 우크라 전역 러시아 점령함 젤렌스키의 쿠르스키?공략은 우크라멸망의 직접 원인이 될것임 발등에 불떨어진 유럽은 이제 폴란드를 경계로 러시아와 대치하게 될것이고 3차대전 시작 그리고 우크라와 전쟁으로 병력과 전쟁물자가 딸리는 러시아는 독일에 핵폭탄투하 영국과 프랑스도 모스크바에 핵폭탄투하 몇년뒤 러시아 멸망예상 이는 2차대전 양상과 같음 전쟁말미 미국개입 나찌독일에서 푸틴러시아로 바뀌었을뿐 cf. 위 시나리오는 동북아시아도 똑같음 중국의 대만침공으로 3차대전시작 북한의 남침 일본제국주의타도에서 중국중화주의타도로 바뀌었을뿐 결론은 미국패권주의의 전개고 인구조정시스템=전쟁
서방이 우크라이나 군인들 목숨을 이용하는 건데... 정말 안타깝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조금만 현명하게 처세했다면 중립국으로 남아서ㅈ서방과 러시아 양쪽으로부터 경제적 지원도 받을 수 잏엏을텐데..ㅠㅠ 자기 국민들이 서방의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는걸 모른는걸까... 정말 어리석다. ㅠㅠ
나토가 무슨 러샤를 침공이라도 하나 러샤가 서방과 어울려살면 되는거지 무슨 나토의 동진이냐 푸틴넘의 생각일뿐이지 지들 독재정권 유지하는데 방해주는 서방의 자유민주주의 문화가 진정 두려울뿐이지 드래서 우크라 침공한거고 위사항들은 다 핑계임 우크라가 서방의 문화 무역을 막으려한거고
독일군은 그때 병력이나 무기라도 러시아를 칠만큼있엇지 지금 병력도 러시아 10분의1정도될려나 무기는 자체 생산도 불가하고 받아쓰는중이고 무기체계가 일원화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게 말이되는 전투인가가 현실이지 대공 야포지원 이런거 없이 알보병하고 전차만들고 현대전에서 얼마나 가겟냐마는 그냥 불쌍한 군인들이지
군비도 문제임. 님이 썻듯이 러샤는 국영공장으로 각종 군수품을 자체 생산하지만, 우크라는 거의다 서양 군수품 수입가격. 우리나라 155미리 포탄, 미국이 지들까 우크라 주고 우리나라에서 포탄사서 미국에 채워넣는다는데 아마 포장도 안뜯고 우크라로 보냇을것임. 암튼 우리나라 판매가+물류비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우크라에 공급됏을거니 가격이 뭐... 러샤 자체생산이면 훨 쌀테니 적게 잡아도 5배, 많게는 20-30배는 차이남. 포탄뿐아니라 대부분 군수품이 그럴테니 군비소모액도 차이가 너무 남. 이거 다 빚이죠. 우크라는 어찌 전쟁끝나도 미래가 없슴, 원금은 커녕 이자나 낼지...
러시아 쿠르스크 주는 면적이 서울의 40배 정도이고 주의 전체 인구는 약 40만 명, 대평원 지대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침공한 면적은 서울의 1.7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도 드문드문 살고있는 대평원을 그냥 밀고 들어간 것이 전부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정예병 2만을 동부전선에서 빼내어 쿠르스크 침공작전을 했습니다.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던 동부전선에서 최정예병 2만을 빼냈으니 방어가 많이 허술해졌겠지요? 쿠르스크 주를 침공해서 땅을 확보했으면 유지를 해야 하는데 넓어진 전선을 우크라이나군은 병력 등 군사자원이 훨씬 많은 러시아군의 공세를 어떻게 버틸까요? 우크라이나는 전략적 오판을 한 것으로 보이고 굴욕적 패배의 변곡점이 될 듯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아니라, 미국에서 무기,물자, 정보,감시 , 모든것을 다 대고 대리전을 치루고 있는 겁니다. 단 미국이 본토 공격만 허락 안했죠. 모스크바 등 핵심 본토 공격을 받으면 이판사판이다 해서 핵을 사용할꺼니까요~ 모스크바 공격 받고 폭격 당하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미국첨단무기를 사용하는 우크에게 밀리는데 ?~ 푸틴이 아니라 고르바초프라도 핵을 쓰겠죠
독재하고 싶어서,,,,,,,러시아는 망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푸틴이 러시아을 망가트릴려고 전쟁을 이르킨것일지도,,,,,,,인간이 너무 많타고 인구을 줄일여고 하는건지도,,,, 웃자고 하는 말이고,,,,,현제 러시아는 망할 지경으로 몰리는 형세인지도,,,,대응책이 없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625의 인천상륙작전처럼,,,,,유럽과 미국이 물량을 조금만 도와주면,,,러시아의 국도 50프로는 내놔야 할지도,,,,
@@haaah34 정말 무지하네... 니말대로라면 옆집에서 기분 나쁘개 하면 처들어가서 칼로 찔러도 정당한거냐? 또, 침공 안할 수 없는 상황이 어떤 법에 의거한 건데 그 법좀 가져와 봐라, 어떤 개인이든 한나라의 국민이든 그들이 무엇을 선택하던 불법이 아니면 그들의 자유지, 러시아가 상관할바가 뭐냐? 그냥 힘있다고 깡패짓 한거지.
그런데 진지하게 궁금한 부분이라면 도대체 우크라이나의 궁극적인 목표가 뭔가 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의 전 영토가 초토화되고 전 국민이 죽을 때까지 침략군과 맞서 싸울 것인지, 아니면 강화내지 화평을 목적으로 내세워 될 수 있는 한 유리한 조건을 얻기 위해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는 수단으로써 무력을 선택할 것인지 말입니다. 지금 하는 짓을 보면 두 번째 목적을 위해서 첫 번째 방법으로 무작정 밀어붙이고 사람을 갈아넣기만 하는 이성적이 아닌 감정적인 모습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이 든다고나 할까요?
교수님이 출현하신 컨텐츠를 여러 편 보았는데 본인이 의도하지 않게 오해를 살 수 있어 의견을 남깁니다. 러시아가 일으킨 여러 전쟁을 지정학적 위치에 의한 방어전쟁이라고 계속 애기 하시는데 러시아의 전쟁이 다 방어 전쟁인가요? 전 세계 나라 넓이로 상위권에 든 국가 중에 침략전쟁을 안한 국가가 있나요? 미국도 러시아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러시아의 지정학적인 문제는 본인들의 끊임없는 영토확장 탐욕 때문에 생긴 게 아닌가요? 그게 모피가 되었던 부동항이 필요했던 뭐든 교수님의 의견이 서방언론의 일방적인 의견 중심이 되는 주장보다는 좀 더 합리적이지만 러시아 역사교과서를 옮는듯한 역사관점은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힘듭니다.
지정학적 문제가 확장으로 인해 생긴 건 아니죠..? 드넓은 동유럽 평원 한가운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 위치한 작은 공작령보다야 차라리 유라시아 평원을 다스리는 대국이 낫지 않겠어요? 확장 전에도 그런 문제들은 다 있었죠. 다만 훨씬 큰 문제들이 있었으니까 안 드러난 거죠. 서쪽은 폴란드 동쪽은 유목민들이 압박하는 상황이 현대까지 이어졌다면 부동항이고 모피고 중요했겠어요?
오해하면 안되는게... 류한수 교수는 러시아사를 전공한 사람이고, 방어전쟁이라는 의미는 러시아 애들이 그렇게 본다는 거임. 우리가 옛날에 외적의 수많은 침략을 받았다는 피해의식이 남아있듯이 러시아도 그런 역사의식이 남아있음.. 옳고 그름을 떠나서 걔네들은 그런 국민정서임 ㅋㅋㅋ
이분의 특이한 논리구조처럼 모든게 2차대전 피해망상으로 빨려들어가는거 이게 러시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임. 있는 자기들 땅도 제대로 활용 못해서 골골대는 판에 별 희한한 명분 갖다붙여서 허구한 날 남탓만 하며 남의 땅이나 탐내고 앉았으니 그 많은 자원과 국토를 가지고도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지
러시아가 돈 떼먹은 게 아님ㅡ나로호 우주 미사일과 위성 ㅡㅡ 현무 미사일ㅡK방산 기술ㅡ푸틴이 돈 대신 줌ㅎㅡ중국 견제용ㅋㅋ ㅡㅡ푸틴은ㅡ공산당이 아니다ㅋㅋ 러시아는 지금 공산당 정부가 아니다ㅋㅋ 러시아 제1야당이 공산당이야ㅋㅋ북한의 핵기술은 우크라이나가 팔아먹어서 생긴일ㅡㅡ스탈린 시대 때 우크라이나 출신들이 스탈린을 옹호ㅜ즉 스탈린=>우크라이나는 동급이다ㅡㅡ특히 우크라이나는 백인 우월주의다ㅜ 동아시아 인들을 개똥 취급하는 정서다ㅎㅎ 우리의 우주기술이나 현무미사일이나 탱크 와 잠수함건조 기술은 푸틴러시아가 준것이다 ㅎㅎ미국은 결사적으로 안줌ㅜㅜ 푸틴이 우리나라로부터 인기 얻으려고 비공식적으로 준것!!ㅡㅡ우크라이나는 인종청소하다가 특히 러시아내 황인종도 인종청소하다가 러시아가 분노^^ 러시아는 다민족 국가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제품을 예전에도 거부ㅜㅜ 반면 러시아에서 한국제품은 Top!! 과거 소련의 핵심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었다ㅜ 😢😢😢
교수님 강의를 단편적으로만 보면 이분이 푸틴 편이나 러시아 편이냐라고 말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라 본다면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러시아의 정치적 셈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2014년 이후 푸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 보여준 일련의 행보들은 서방, 정확히는 나토의 움직임을 큰 국가적 위협으로 보고 러시아를 지키는 최소한의 완충지대 확보라는 목적이 느껴지는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군사적 강자+지정학적 약자라는 정리를 듣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어쨌든 푸틴이 취한 대응, 즉 우크라이나 침공은 현대 외교관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이므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3년이 훨씬 지난 시점인데다 서방 주요 강대국들의 지도자도 선거 등으로 하나둘 바뀌는 상황에서 미국과 서부유럽 주요국들이 끝까지 강력한 대응 의지를 가질 수 있을지는 또다른 숙제가 될 듯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호영-s2x2m 맞습니다. 사실상 속국이죠. 이땅에서 누구든 대통령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미국방문. 마치 조선시대 세자책봉 받는것과 같죠. 속국이라는 큰증거중 하나는 바로 전시작전권이 미국에게 있다는것과 휴전선관리를 유엔사가 한다는것이죠. 유엔사는 유엔과는 전혀 상관없는 미국이죠. 한국국민들은 외면하고 싶겠죠. 자주독립국가라 믿고 싶은거죠.
지금 딱 상황이 6.25때 미국과 러시아의 휴전협상 때와 비슷합니다. 외부 강대국의 힘에 의해 휴전이 맺어질 상황에사 우크라이나는 조금이라도 더 땅을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쿠르스크는 사실 점령 목적보다는 트럼프 당선으로 갑작스럽게 휴전 상황으로 갈 시에 러시아에 뺏긴 돈바스 와 도네츠크의 지역을 찾는 협상카드로 쓰기 위함이 크죠. 러시아는 물론 미국에 의해 휴전 협상 테이블로 나아갈 시, 별 쓸데없는 땅인 쿠르스크는 버리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빼앗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돈바스와 도네츠크를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겠지만요.
푸틴이 잘못한건 맞죠. 그건 누구나 아는거고. 전쟁 끝나면. 정치적으로나 뭐나 젤렌스키는 끝인건 아니까. 전쟁은 끝낼수 없는거겠죠. 미국에선 슬슬 발빼려고하는게 보이니 뭐라도 한번 터트려보자, 하는 행동을 보면. 2차대전 후반쯤 앞뒤구분 못하고 날뛰는 히틀러로 비유한게 아닌가 싶네요.
냉정히 보급 문제가 생기고 자칫 포위라도 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 정예군을 묶어놓고 서서히 말려버리는 전략이 가능하고 다른 전선을 빈집털이 하면 됨... 러시아 입장에서는 급할 것이 없다는 얘기.... 2차 대전 때 벌지전투나 쿠르스크 전투 이후 전황이 어떻게 됐는지 보면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임....
1만 정예가 묶여있지만 전선에는 30만이 축차 투입되서 10만 정도가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1만이 전선에 없는게 크게 중요한건 아닌것같아요 알겟지만 하리코프 공세때 병력이 없어서 못했죠 거긴 회색지대인대도 불구하고 말이죠... 러시아가 100% 전력을 다하는건 아닌게 맞지만 그렇다고 쉽게 총동원때릴수도 없는게 사실이지연
@@g.i.qhrrkfl5660 뭐 하리코프 공세는 제가 모르지만.. 전체적인 전선에서 우크라가 공세로 전환했다거나 러시아 점령지를 탈환했다는 기사는 작년 대공세 이후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공세도 냉정히 더 이상 전진에 대한 기사는 거의 없습니다. 전 그에 대해 우려하는 것 뿐이에요. 우리 나라 언론은 너무 수준이 떨어져서 믿을 수가 없고 산발적인 드론 공격이나 소규모 전투 과장해서 올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러뽕 류한수 이상한 소리를해서 그런데. 물론 우크라이나가 이긴다는 아닙니다. 세상일은 몰라요. 다만 뭔 러뽕 벌지입니까. 국제 정세 지정학을 봐야지. 핵심은. 러시아 본토를 우크라이나가 칠 수 있다. 는 겁니다. 그래도 러시아가 핵카드를 안 꺼내네? 서방도 처음에는 말리더니 막상 처 들어가니까 좋아하네? 그 다음은요? 예측 가능합니까? 이게 단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만의 전쟁이였으면 진작 끝났겠죠. 서방의 대러시아 압박 수위가 점점 조금씩 올라가는거 안 보입니까? 물론 누가 이길지 몰라요. 하지만 벌지전투? 같은 뻘소리는 진짜.... 전문가라는 사람이 참..... 그냥 전쟁사 덕후라면 넘어가겠는데. 교수 타이틀 전문가 타이틀 달고 방송 나와서 한다는말이... 러뽕 가득해서는....ㅉㅉ 세상을 객관적으로 봐야지.
전술적으로 그 효과가 미비하더라도 수세에 몰려있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로의 반격을 했다는 상징성 하나만으로 서방세계는 물론 자국내에서도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것에서 오는 상징성이 큼. 세계 2차대전 이야기 하는데 전쟁이 그렇게 단순한 게임도 아닐뿐더러 애초에 이번에 전쟁하는 러시아도 목적이 우크라이나 점령이 아니기 때문에 빈집털이를 들어가는둥 포위섬멸을 하는 둥 그런 대단한 작전을 할 병력자원이 안됨.
@@lifeseeker9777한국에 사는 차이나타운 중국인들, 조선족들에게도 자기 운명 결정권 인정할까요?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안하면 중공군이 인천 상륙해도 괜찮겠죠??? 당신 논리라면 말이죠? 갓 독립시 이미 우크라이나에 속하겠다 투표하고 법적절차 진행 후 20년 넘게 속해있었는데 맘 안든다고 독립? 국가 행정질서, 법체계가 무슨 애들 구슬치기해서 땅따먹기인가요? 추가) 더 중요한 건 1990년대 독립후 부터 우크라이나는 땅이 큰 나라지만 러시아나 과거 유교슬라비아와 다르게 연방국가가 아니죠. 차라리 중국이나 인도와 비슷하죠. 즉 개별 주들의 자치권보다는 중앙정부가 우선이고, 개별 주들을 독립개체라고 보기보다는 한 국가의 종속적인 부분 여기는 국가체제를 채택했고 돈바스지역과 크림반도 사람들도 이에 동의했다는 것 입니다.
아시다시피 2014년이후 돈바스 지역은 내전에 휩싸이고 많은 러시아인이 참혹하게 희생되죠. 당시 2024.2.24 전쟁개시 몇달전에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병력을 돈바스에 집중시켰고 바이든이 러의 침공 가능성을 언급한 후 우크라이나의 포격이 일주일 동안 벌어집니다. (우크라이나의 내부문서와 EU 휴전 감시단의 기록에서 확인됨). 그것이 내전시에는 전투전선에서 벌어져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이 없었지만, 2월14일 부터 시작된 포격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합니다.(이를 피해 난민허가를 받고 안산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도네츠크 출신의 한 여성이 언론인과의 인터뷰에서 확인된 내용이고 그의 신분상 거짓일리는 없겠죠). 그리고 푸틴은 바이든과 최종 전화통화를 시도하나 무산되죠.(백악관 부대변인 이 확인해준 내용).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과 영국은 의심의 여지없이 전쟁발발을 예측했고 독일과 프랑스도 알고있었죠.
자꾸 억지부리는 지정학적 피해망상이 푸틴이 러시아에서 장기독재하는 비결인건데, 러시아는 이번 기회에라도 좀 그 착각에서 깨어나서 체제의 비효율성 때문에 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던 자기 영토나 잘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남의 땅 탐낼때가 아니라. 얼마나 부정부패하고 분배가 불평등했으면, 지방이나 중하류층에는 돈이 얼마나 안 돌았길래, 목숨 갈아넣는 전쟁특수가 살기좋다고 느낄 지경이겠냐고
러시아가 돈 떼먹은 게 아님ㅡ나로호 우주 미사일과 위성 ㅡㅡ 현무 미사일ㅡK방산 기술ㅡ푸틴이 돈 대신 줌ㅎㅡ중국 견제용ㅋㅋ ㅡㅡ푸틴은ㅡ공산당이 아니다ㅋㅋ 러시아는 지금 공산당 정부가 아니다ㅋㅋ 러시아 제1야당이 공산당이야ㅋㅋ북한의 핵기술은 우크라이나가 팔아먹어서 생긴일ㅡㅡ스탈린 시대 때 우크라이나 출신들이 스탈린을 옹호ㅜ즉 스탈린=>우크라이나는 동급이다ㅡㅡ특히 우크라이나는 백인 우월주의다ㅜ 동아시아 인들을 개똥 취급하는 정서다ㅎㅎ 우리의 우주기술이나 현무미사일이나 탱크 와 잠수함건조 기술은 푸틴러시아가 준것이다 ㅎㅎ미국은 결사적으로 안줌ㅜㅜ 푸틴이 우리나라로부터 인기 얻으려고 비공식적으로 준것!!ㅡㅡ우크라이나는 인종청소하다가 특히 러시아내 황인종도 인종청소하다가 러시아가 분노^^ 러시아는 다민족 국가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제품을 예전에도 거부ㅜㅜ 반면 러시아에서 한국제품은 Top!! 과거 소련의 핵심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었다ㅜ 😢😢😢😢
그러니까 우리가 미국에 붙은겁니다. 더 센 놈(?)한테 붙어서 살아남은거죠. 2차 대전 이후 몇십년간의 평화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인류 역사를 통털어 보면 지금이 이상한 겁니다. 원래 국제 사회에는 경찰이 없습니다. 힘 센 놈 말이 곧 법이에요. 그동안 미국이 양키 고홈 얘기를 들으면서도 국제 경찰 노릇을 해왔지만 트럼프를 기점으로 이제 그것 안 하겠다잖습니까. 국세 질서에 도덕적 당위성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 마음 속 깊이 그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패착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뒤에서 조낸 푸쉬하고, 앞에선 전쟁 경고햇다...이gr ㅋ 아무리 중2병 빨리온 초딩이라도 동네 쌈잘하고 덩치도 훨씬 큰 일진 중딩한테 머가리 밀진 않죠. 밀어봐야 개처맞을건 뻔하니. 그런짓을 젤렌스키가 벌엿고, 그런결정을 할수 잇엇던건 그 중딩보다 더 쌘 놈이 야야 내가 돠줄게 저거 x밥이야...푸쉬햇기때문. 물론 직접 싸우진 않음. 조낸 쥐어터지는건 우크라뿐. 더구나 그 중딩은 살벌한 사시미도 5천개 들고 잇슴 ㅋㅋㅋ 다만 동네사람들 눈치때문에 안꺼내고잇고, 초딩쯤이야 그런거 없어도 충분히 밟을수 잇으니.. (미국도 그 사시미 무서워서 뒤에서 수작질만...ㅋ)
이번 젤런스키 공격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전선에 고착이 심하고 해군력에서 차이가 심해 헤르손과 자포리자쪽의 전선 회복이 어려운데 거기다 계속 밀어 넣는 것은 소모전 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언젠간 협상 앉아야 할 점도 생각하고 더 장기전도 고려해야 한다면 쿠르스크 쪽 공격을 통해서 벨라루스의 움직임을 유도해 유럽의 지원을 더 얻어내거나 모스크바 압력도 넣고 수도쪽에서 전선으로 내려오는 보급로를 끊기 좋은 방향으로 진격해줌으로써 적의 예비대를 적의 본토로 종심 깊게 방어를 유도해서 주전선의 압력을 빼는 방안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보급선을 끊어 해군력 약화를 유도해낸다면 본래 영토 회복의 가능성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우크라이나 지상군의 여력이 그정도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아 만약 종전 협상을 하게 되면 해당 영토를 통한 협상에 하나의 카드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자국 본토에 핵을 쓸 수 는 없을 것이고 무리하게 모스크바로 진격하지 않으면 핵을 쓸 수 없기에 이번 선택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 다양한 시각을 참조하는게 당연하지만 이 교수님의 의견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러시아의 우크라 침략을 나토의 동진으로 이야기하는 프레임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나토는 특히 유럽은 십수년간 군사비 지출을 굉장히 줄여왔고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수입하며 그러저럭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십수년간 군사적 준비가 되지않은 유럽을 상대로 러시아가 군사적 위협을 느꼈다? 하하하 나토의 동진은 러시아측의 명분일 뿐이고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순진하거나 아니면 멍청한 사람이겠죠 러시아군의 초기 기동과 전략적 목표를 보면 오히려 나토를 우숩게 봤다는 정황 근거가 다 나옵니다 벨라루스와 돈바스 지역으로 진격해 키이우를 점거 빠르게 우크라 정부를 무력화 시키고 친러 정권을 세우겠다가 러시아의 전략적 목적이었는데 이는 적어도 두가지 전제를 둬야 가능한 시나리오였습니다 첫째는 전쟁준비가 안 된 유럽과 미국이 이를 방치할 거란 가정 둘째 우크라가 저항을 포기할 거라는 가정 둘 다 틀렸기 때문에 러시아가 수렁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친러 성향의 지식인들은 러시아의 기동과 전략적 목적 당시의 정치경제적 상황은 무시하고 나토의 동진 따위나 이야기하며 기묘하게 틀린 얘기를 반복 전파하고 있더군요 이건은 유럽이 군사 안보 비용을 포기했고 러시아엔 독재자가 있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즉 유럽이 만만해 보이니 남의 나라 영토를 정복하려는 제국마인드의 독재자 입장에선 손쉬운 먹잇김으로 보이는 오판을 하게 만든 것이죠 독재자니까 가능한 겁니다 더구나 그 독재자는 김정은을 만나서 미국에게 동북아에나 신경 쓰라는 협박을 해대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를 부채질했는데 한국인 입장에서 러시아편을 드는 게 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네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톤이었다면 생각이 다르더라도 존중했겠지만 이건 의도가 뻔해서..
러시아 전쟁 전공자가 사실에 기반해서 설명하는데 그게 단지 마음에 들지 않은 걸 말을 빙빙 돌려서 길게도 댓글을 쓰네요. 저 분은 친러 성향 지식인이 아니라, 관련 역사 전공으로 유학다녀와서 교수 하는 분이에요. 그렇게나 마음에 안들면 학교에 찾아가서 한 번 토론 해보세요.
@@jisungpark8952 권위로 찍어누르려 들지 마시고 있는 사실에 기반해 말씀해보세요 나토가 군비를 축소했다는 것 러시아 천연가스에 의존해 있었다는 것 러시아의 초기 기동은 우크라이나 수도를 빠르게 점령해 친러 정권을 수립하려는 의도였다는 것 등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고 이는 나토의 동진 종심방어론 따위의 러시아의 변명을 무력화 시키는 명백한 정치 경제 군사적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소연방 붕괴 이후 러시아는 연속된 정치, 경제, 사회의 총체적 혼란으로 외교에 관여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구소련의 위성국 모두 극도의 혼란에 빠져있었죠 구태어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단지 그뿐이였고 나토와 러시아 간에 정치적으로 해결된 문제는 하나도 없었죠 옐친이 자진 퇴임하고 푸틴 취임 이후 내부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는 곧바로 나토의 확장에 강경 대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냉전의 시작으로 일컬어지는 남오셰티아 전쟁(이명 조지아 침공)입니다 말씀하시는 "당시의 정치 경제적 상황"이 당최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나토의 빈집털이 말입니까?
@@지모노-i2x 해결 할 수 없다란 말씀이 우숩지 않습니까? 전쟁은 다 그런 명목을 내세우고 합니다 당이 고구려를 쳤을 때 내건 명목이 뭐였나요 연개소문이 왕을 죽였다는 겁니다 영류왕은 친당 우호적 왕이었는데 말이죠 텍스트만 보면 마치 연개소문이 당에 적대적 세력이고 이를 치는 것은 당 입장에서 마땅해 보이지만 실제로 영류왕은 친당이 아니라 나름의 자구책을 강구하던 왕이었습니다 천리장성을 쌓는다던가 친당 정책을 펴면서 첩자를 심는다던가 그런데 후세들은 텍스트에만 집착하는 겁니다 당대의 힘의 역학구조 지정학적 이해관계는 무시하고 말이죠 모든 전쟁은 힘의 차이로부터 비롯되는 겁니다 아무리 유럽이 군비줄였다 하더라도 나름의 자구책은 하는 것이고 러시아도 마찬가지지요 이것들은 이를테면 상수라는 겁니다 영류왕처럼 말입니다 나토가 동진했다 어쨌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안 그랬습니까? 플레이어 사이에선 상수일 뿐이란 겁니다 즉 연개소문이 어쨌다 이런 각자의 텍스트는 명분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거죠 그 상수를 가지고 편갈라서 싸우고 니가 맞네 네가 맞네 답이 있습니까? 싹 다 비우고 남는 건 어느쪽을 지지하냐 이것밖에 안 남습니다 영상의 저 교수님이 비판 받을 수밖에 없는 요인도 이 때문입니다 핵심은 그게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 침략이란 오판을 하게 된 결정적 원인 그것이 무엇이냐는 겁니다 그건 유럽의 군비축소 미국의 애매한 스탠스 천연가스 무기화 등 상대방을 얕잡아볼 충분한 유인이 있었고 더구나 의사결정구조가 단순한 독재체제라면 수십만을 갈아넣는 짓을 하게 된다는 거죠 러시아의 이번 행위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UN 등 평화로 가기위한 지구적 노력에 큰 금이 갔고 독재정치와 자유 민주진영의 대립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굳이 편갈라서 싸워야 한다면 우리가 어느편에 속했는지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우러전쟁과 그게 관련없는 삶은 사는 대다수 우리와는 다르게 이분한테는 러시아의 성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쟁 끝나고도 계속 러시아 통으로 먹고 살아야 하고 러시아 방문에 러시아 기득권들과 소통도 해야하니 아무리 러시아가 뻘짓을 해도 크게 비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해는 됩니다.
하. 저 분은 그냥 사실을 이야기 하는거야. 2년 전에 우크라이나 전선 고착화 될때 이리될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다고.. 그냥 지엽적인 사실들 우크라이나가 잘한부분들만 언급하면서 우쭈쭈 하면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기기라도 하냐? 모래 속에 머리 파묻은 타조도 아니고..
러시아가 돈 떼먹은 게 아님ㅡ나로호 우주 미사일과 위성 ㅡㅡ 현무 미사일ㅡK방산 기술ㅡ푸틴이 돈 대신 줌ㅎㅡ중국 견제용ㅋㅋ ㅡㅡ푸틴은ㅡ공산당이 아니다ㅋㅋ 러시아는 지금 공산당 정부가 아니다ㅋㅋ 러시아 제1야당이 공산당이야ㅋㅋ북한의 핵기술은 우크라이나가 팔아먹어서 생긴일ㅡㅡ스탈린 시대 때 우크라이나 출신들이 스탈린을 옹호ㅜ즉 스탈린=>우크라이나는 동급이다ㅡㅡ특히 우크라이나는 백인 우월주의다ㅜ 동아시아 인들을 개똥 취급하는 정서다ㅎㅎ 우리의 우주기술이나 현무미사일이나 탱크 와 잠수함건조 기술은 푸틴러시아가 준것이다 ㅎㅎ미국은 결사적으로 안줌ㅜㅜ 푸틴이 우리나라로부터 인기 얻으려고 비공식적으로 준것!!ㅡㅡ우크라이나는 인종청소하다가 특히 러시아내 황인종도 인종청소하다가 러시아가 분노^^ 러시아는 다민족 국가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제품을 예전에도 거부ㅜㅜ 반면 러시아에서 한국제품은 Top!! 과거 소련의 핵심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었다ㅜ 😮😮😢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그동안 중국과는 92년 수교 이래로 수출 많이하고 돈 뽑아 먹고 잘 살아왔는데. 정권바뀌니 뭔놈의 한미일 동맹이네 뭐네 하면서 노골적으로 반중 군사 동맹을 맺고 중국을 적대시 하고 있고.. 가만히 있어도 되는 대만 문제에 대해 굳이 한 마디씩 껴들면서 걔네들 감정선 잔뜩 건들고 있는 거 안 보임?. 아마 우리 욘산군은 젤렌스키가 부러울거야. 고로 우리땅을 우크라처럼 대중국 전쟁터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하고 있지.. 한국을 제 2의 우크라이나로 만들고 싶어하는 이런 것들때문에.. 이번 전쟁은 러시아가 우크라를 철저하게 깨부셔야 되는 거임, 우크라처럼 실력도 없는 주제에 미국에 붙어 말판, 행동대장 똘마니 노릇하는 것들은 전국토가 털리고 국민들은 최악의 고통에 빠진다는 새삼스럽지만 확실한 교훈을 얻어야 되는 거임. 그래야 이땅을 미중의 대리전쟁터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는 우매한 것들에게 경종을 가할 수 있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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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를 지켜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이뤘기 때문에 1차적 대승리를 거뒀구요 서방의 지원을 이끌고 싸워서 이것을 이뤄낸것이 젤렌스키입니다. 젤렌스키는 이미 우크라이나의 위대한 영웅인것이죠. 점령지라는것은 부수적인것인데 이것은 전쟁이 끝나봐야 아는것입니다.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어떻게 하지를 못하는데 젤렌스키가 왜 도망감?
관점이 다를 수는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일으킨쪽이 아닌 침략당한 쪽입니다. 러시아 본토를 무리하게 공격했다는 시각은 다르다는 시각으로 받아드리기 어렵습니다. 틀린 분석입니다. 왜냐하면 벼랑끝에 몰린 군인이 적국을 쳤고 상당한 성과가 보이는데 무리라니요? 상당히 치우친 틀린 분석으로 보입니다.
무지성으로 친러로 비난하는 놈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냐.. 우리나라 언론이나 서방언론만 보고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그 결론에 맞지 않으면 이런대 들어와서 거기에 맞춰 비난만 해대는 놈들... 이런 방송 왜 보는거냐... 자기 결론과 반대인 사람들 댓글로 깔려고 보는거냐.. 너희들 의견만 빨아주는 방송 찾아가서 보면 되지 않냐.. 에휴... 일단 팩트로 체크나 해보고 비판하던지 해라.. 전쟁초기부터 우크라이나가 늘 이기고 있다는 방송들은 왜 비판안하냐..연전연승이라면서,50만예비병력 잇다면서,대역습 할거라면서.. 러시아군이 쓸려나가단면서.. 근데 왜 이제 와서 우크라이나군 병력 부족하다고 징징대는거냐.. 지금 점령지 꼴이 개전초부터 늘 이기고 있다던 전쟁상황이냐.. 시간 좀 지나서 저 전문가 말대로 우크라이나 기습군들 전부 정리당하고 나서는 무슨 말을 할거냐..또 알빠노 시전 할거지? 벌지 전투 예를 들어 최후의 발악이라는거를 설명해줬으면 좀 듣는 척이라도 해라..
이 분은 독특하시네.. 러시아로부터 후원을 받으시나? 젤렌스키의 이번 작전을 획책? 단어가 좀 많이 거슬리네요. 학자적인 중립적 단어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침략당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모욕하네요. 눈동자가 어쩌니.. 나이가 어리니.. 우리도 625때 중고등학생들도 나가 싸웠다. 최근에는 고등학생들도 촛불을 들었고.. 이런 수준은 좀 섭외하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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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나라 미국식민지 언론들과 식민지 지식인들이 팽배하다는 방증이죠. 전쟁사 세계사 좋아하는데, 그누구도 이라크전은 안다뤄요 ㅋㅋㅋ 최근에 지식ㅇㅇㅇ 이라는 유투버가 영상 하나 만들엇는데, 이미 명분조작이 만천하에 들어낫슴에도 그런 말은 거의 없슴. 미 펜타곤 대변인인줄 ㅋㅋㅋ 그리고 역시나 이라크 피해상황같은건 1도 없슴. 정부야 외교관계가 잇으니 박박 길수밖에 없지만 지식인도 사회적지위? 뭐 그렇다치지만, 개인 유투버들은 대체 뭔지...뭐 미정부가 개인유튜버때문에 구글에 압박할리도 없을텐데요. 걍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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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한국은 서방언론. 그 중에서도 더 반러시아적인 것만 골라서 본다. 특히 유투브는 더 심하다. 지정학, 국제정치, 경제에 너무 무지하다. 이 양반이 무슨 러시아를 흠모해서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점령이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는 이 분 말고도 많은데서 하고 서방에서도 많이 한다. 우크라이나가 가스관 잠그면 서방이 도와즐까? 아닐수도 있지. 되려 우크라이나에 협정맺으라 압박할 수도. 암튼, 저 양반 생각의 틀린걸 보면 좋겠는데 맘에 안든다로 판단을 하면 안되지
젤렌스키의 영웅심 남의돈 끌어들여 도박판만 크게했을 뿐 이긴다해도 상처뿐인 영광이고 실패한 전쟁이다.이건 우방NATO의 승리도아니고 피차 치부만 드러낸 꼴이다.베트남전 때 응우엔카오키처럼 망명했더라면 수많은 국민들이 해외로 떠나지도 애꿎은 수 많은 어린생명,젊은이들의 희생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해저 가스관폭발로 유럽국가들의 에너지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소련이 아프칸을 침공해서 그 명을 재촉했듯,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 및 푸틴의 명을 재촉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침대에서 죽을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놓치거나 포기했다고 봅니다. 서구가 그를 평온하게 놓아 두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푸틴에게 애도를... 러시아는 그들의 70년 동안의 실험에서 보다도 더큰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자급자족의 세계라 하여도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모순, 어긋남, 불일치를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전체의 총력전도 아니고 지방과 소수민족 위주의 전쟁을 유도해 가면서, 그 갭을 석유를 판돈과 일부 정책으로 메워 가면 종국에는 그 모순을 극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침공은 일단 다음 행동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체된 전선을 돌파해야 할 때 새로운 방향으로 돌파하여 종심을 깊게 만들면서, 인접 적의 후방으로 기동하거나 배후를 위협하는 것 만으로도 큰 작전술적 잇점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정체된 전선을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은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알게된 것이지만, 첫째 화력의 엄청난 지원하에 종심깊게 돌파하는 방안 둘째, 새로운 방향으로 돌파구 형성 및 차후 공격방향 선정의 두 방안이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침공은 두번째 방안으로서, 그들의 추후 행동에 따라 그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철벽의 방어를 펼치고 있기때문에 러시아군이 공세를 한다고 해도 전쟁 2년동안 전선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로 이번에 진격하는 바람에 당황한 러시아는 동부 일부에서 물불을 안가리고 쏟아붓고 있지요. 이것도 방어하는 우크리이나 입장에서는 상대를 도발해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고 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