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빠졌다 생각하는 부분은 1. 완산칠봉 - 전주가 분지형이라 설명했지만, 사실은 북쪽이 넓게 열려있고, 남쪽은완산칠봉과 남고산성에 가로막힌 지형구조이다. 전주4대문중 남쪽에 위치한 풍남문 근처에 있으며, 칠봉의 7과 팔각정의 8이 합쳐진 78개의 계단을 오르면 전주의 동서남북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견훤이 지렁이의 후손이라는 전설이 있는데, 이곳 완산칠봉엔 유난히 많은 지렁이가 있다. 더불어 전시대피소로 쓰려고 만들어진 방공호가 완산칠봉 산속에 있는데, 대략 1960년대에 만들어졌고 그 안에 극장,탁구장이 있을만큼 상당히 넓은 인공동굴이다. 한여름에도 이 대피소 입구에선 냉풍이 불어나와 닭살이 일어날 정도로 싸늘하다. 2. 풍남문과 성벽 - 현재는 남문형태의 풍남문만 남아있지만, 1900년대초 까지만해도 성벽이 동문과 서문쪽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일제때 호남평야의 곡식들을 일본으로 수탈해가기 위해 전국최대의 쌀 거래처였던 전주남부시장에서 군산까지 도로를 만들었고 이 과정에 성벽을 허물어 도로의 기반을 다지는 용도로 공출되어 쓰여졌다. 이 도로는 '전군가도'로 불렸었고 이 도로변에 벚꽃을 심어놔서 아직까지도 계절이 오면 벚꽃놀이를 즐기는 명소가 되어있다. 3.남부시장과 싸전다리 - 조선시대때 전국의 쌀 시세가 결정될만큼 전주에는 전국적 규모의 시장이 있었다. 600년 역사를 지닌 남부시장이 김제평야와 호남평야 뿐만 아니라 더 먼곳인 나주에서도 이곳 남부시장에서 쌀거래가 이루어 졌었다. 요즘의 명동거리만큼이나 쌀도매인들이 북적거리던곳이 '싸전다리'이며 이곳은 오목대와 한벽루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4. 한옥마을의 생성계기 - 일제강점기때 전주에도 왜놈들과 떼놈들이 북적일 정도로 외세의 침탈은 있었다. 당시 따각따각 거리는 왜놈들의 게다 소리와 떼놈들의 왁자지껄한 소리에 고즈넉했던 전주가 소란스러워지자 소위 '양반'들이라 할 수 있는 반일과 유교사상을 간직한 사람들이 교동,풍남동 일대로 이주하기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다가동은 떼놈들 동네, 고사동 태평동은 왜놈들 동네가 되었다. 때문에 다가동은 아직까지도 화교계가 운영하는 중국집등이 남아있고 태평,고사동은 한옥지붕에 일본식 내부구조를 갖는 왜놈들이 살던 형태의 가옥들이 남아있다. 5. 전주에 아스팔트가 처음 깔린 시기는 1970년. 호남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서문교회'는 1893년에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현재까지 약 130년동안 개신교의 지주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예수병원'은 1898년에 서문교회의 여선교원에 의해 세워지고 1902년에 근대식으로 1960년대에 현대식으로 확장되어 세워지는등 현재에는 800여 병상 규모로 지역사회 의료지원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6. 시간이 모자라넹 ;; 다음에..
호남지역에서 광주 목포 어디어디 해도 호남 제일의 터줏대감이자 종가는 전주입니다. 전통과 역사 문화적으로도 전라도의 맏형이 되는 도시입니다. 오래전 전국 배낭여행할 할 때도 가장 인상에 남는 도시였습니다. 역사적 도시답게 고풍스런 아름다움과 경박스럽지않은 풍모를 간직한 멋진 곳이었습니다.
현지인입니다.. 전주는..... 시골인지 도시인지 애매한 곳이구요 시내나 혁신도시 빼면 한적한 곳입니다 비빔밥은 집에서 냉장고 털어서 해먹고 콩나물 국밥은 생각날때 가끔 먹습니다 조선 왕조 시작인 이성계가 나온 곳이지만 발전이 제대로 안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도 우리 전주좀 살려주시길.....
1. 버스 진짜 과속 심함. 그 이유를 기사님께 여쭤보니 버스기사와 버스회사 대립이 심해서 천천히 운행하면 점심시간이 20분밖에 안남을정도로 버스기사 대우가 열악하다고 합니다 전주시도 알고있는 문제인데 10년이 넘도록 해결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 기차 이용률은 익산시가 더 높습니다 익산은 전라선과 호남선이 둘 다 지나가서 전주는 서울(용산)가는 KTX횟수가 익산의 절반수준입니다 그래서 고속버스터미널: 강남 센트럴시티 터미널 가는 버스가 훨씬 자주 있습니다 3. 전주 한옥마을은 애초에 관광지로 만들어진곳이 아니라 수백년전부터 사람이 살던 동네를 관광화 시킨곳이라 입장료, 운영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서울 북촌한옥마을처럼 실제 주민이 살고있는 동네입니다 한옥마을 내에는 동서를 가르는 태조로, 남북을 가르는 은행로가 있는데 한옥마을이 관광지가 되기 훨씬 이전에 행정구역이 나눠졌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이 있는 남노송동, 풍남문이 있는 풍남동, 전동성당이 있는 전동, 그 옆에 교동 이렇게 4개의 동이 겹쳐져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하나의 독립장소가 아니라 지역구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경 1.5km 내에 남부시장, 풍남문, 전라감영, 경기전, 전동성당, 남천교 청연루, 오목대, 벽화마을, 향교 등이 한옥마을에 있습니다 4. 전주의 관광지라고 하자면관 크게 전주 한옥마을, 전주 동물원, 전주 박물관, 덕진공원, 아중호수, 전주 수목원, 팔복예술공장, 전주 한지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역시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대단합니다.^^ 몇가지 부연 설명 드리면 전주의 지위는 역사 이래로 현재의 대구나 광주급이었습니다. 조선시대만해도 전통의 3대 도시인 평양 한양 대구 다음 급이었지요 약 5위권이었습니다. 쇠락 계기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다른 3대 도시와는 다르게 철도가 처음 놓일때 호남선의 전주 관통을 전주 양반들이 결사 반대해 노선이 허허벌판이었던 익산지역의 변방이었던 현재의 익산 시내로 지나갔고 후에 전라선이 지나가긴 했지만 호남선이 주선이고 전라선은 간선역활이라 그 수혜를 입지 못하고 쇠락하게되죠 철도의 중요성은 허허벌판 마을였던 대전이 경부선이 놓이고 호남선 분기점이 생기면서 100년만에 전국 5대 도시로 성장한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 일제시대전까지만 해도 전주가 관할하던 지역이 현재의 광주 전남 제주까지였습니다. 많은 배후인구와 넓은 면적을 끼고 있는 광주에 밀리게 되어 더 지위는 쇠락합니다 전에 도급으로 있었던 각종 금융기관 본부 기업본부, 정부기관들의 본부가 광주로 통폐합되는 바람에 지위는 더 쇠락합니다 세째 산업화시대 절대 그 헤택 받지 못했어요 경부축 우선 개발로 이 라인은 소외 되었습니다 1970년 대전 다음인 7대 도시였던 전주는 수출자유지역이 들어선 마산과 대규모 산업단지인 울산에 70년대말이면 추월 당하고 80년대 이후엔 경기도의 신생도시들에 계속 추월 당하고 얼마전엔 몇천 차이로 천안한데도 밀리게 되었습니다. 화성 남양주 천안한데 최근 추월당해서 현재 18위인데 이젠 추월 당할 도시는 당분간 없을듯 합니다 전주 완주랑 통합 될뻔 했는데 언급하셨지만 실패 하였습니다 기득권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이 완벽한 반대논리에 군민들이 넘어 갔기 때문이죠 다행히 문화에 일가견이 있어 그쪽으로 발전방향을 잡고 나가는 바람에 도시의 정체성은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올려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주의 쇠락 근거 중 하나로 철도 미분기를 드셨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먼저 양반들의 반대 때문에 호남선 철도가 전주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셨는데 전주는 북서쪽을 제외하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남서 방향 철도를 부설하기에는 지형적으로 불리합니다. 때문에 호남평야 한 가운데 위치한 이리에 호남선이 지나게 되었으며 전라선이 분기되었던 것이죠. 그 당시 기술로는 이리가 분기역으로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익산은 어떤가요. 전주보다 작은 중소도시죠. 그리고 광주 역시 호남선 철도와 떨어져 있었으며 분기역이 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광산구 송정동인 광산군 송정리에서 호남선 철도가 지나고 경전선이 분기가 되었죠. 하지만 광주는 광역시로 성장합니다. 왜일까요. 제 생각인데 전주, 광주 모두 전라도가 남북으로 분도가 된 이후 도청소재지로서 성장합니다. 하지만 광주는 흡인할 인구가 상당했던 전라남도를 배후지로 두고 있었지만 전주는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었던 전라북도를 배후지로 두고 있던 것이 여러 원인 중 한 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Chatteringlory 아니 미친 400만이요? 1960년대이후로 인구떨어진 지자체가 전라도밖에 없다는건 잘 아는 사실이었고 전남도 전북처럼 250만 언저리거나 광주포함 시절이니 300만정도가 아닐까 싶었는데 400만이라니 진심으로 깜짝놀랐네요 광주가 성장한 이유는 배후인구가 가장 타당한 이유가 맞겠네요
저는 집은 광준데 제 직장은 나주에 있어서 휴무 나올 당시에 여행하러 가고 싶을 때 딱히 갈 곳이 없을 경우에 전주를 찾아가는데 한옥마을 내 한국관?이라는 곳에 비빔밥을 먹은 뒤로 비빔밥은 잘 안찾아가게 되더군요 너무 익숙한 맛이어서 저도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가는 곳을 가게 되더라고요 콩나물국밥도 맜있지만 저는 피순대 먹으러 방문하는 편이네요
@@김광명-m9p 현지 순대맛집 아는데 ... 올리지 못하겠네요. 지금도 거기가면 밀리는데 입소문 타면 양과 맛 가격의 변동이 생길듯해서... 사장님께 왜 여긴 티비같은곳 안나오세요? 했더니 그러면 신경쓸께 많고 어차피 맛으로 승부해서 지금도 사람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정한 맛집들은 구지 방송타려고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림...(방송에서 부왕부왕해놓으면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 다르다보니 자신의 입맛과 다르면 욕이 난무하기도 함.. 그런데 진정 그집맛이 좋아가는 사람들은 꾸준하고 지인들 불러와서 손님 많잖아요)
저는 여행 참 좋아하는데 여행가기전에 사전으로 보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코로나때매 여행을 못가는데 이 영상보면서 아 거기가 저기구나~ 하네요. 나는 왜 이 생각을 못했지 :) ㅎㅎ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알기론 젊은 사람들이 군산이나 다른지역에서 전주로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전주 젊으신 분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군요ㅜㅜ 지역발전이 균형이 다들있었으면 좋겠네요~~
서비스업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게 문제인게 청년들이 꽤 많이 타지로 떠난다는거죠.국도 고속도로는 잘 되있긴한데,김제에서 전주 들어오는 길이나 소양에서 전주가는길이나 용진에서 자동차등록 사업소쪽으로 들어가는 길이나 여튼 전주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4~5시부터 미친듯이 막힌다는게 문제죠..관광지땜에 주말에는 한옥마을 가는길이 어휴
영상의 정성과 노력에 구독 추천 누르고 갈께요~ 어렸을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명확해서 제대로 4계절 누리며 살았고 여름에도 그렇게 덥지 않았으며 더위란 거 모르고 살았음...대한민국 다른 곳도 다 이런 줄 알 정도로 그런데 어른 되고 찾아가보니 엄청 덥고..날씨 예보만 봐도 전주는 온도가 높아짐...현대에 들어 무분별한 아파트 개발로 아쉬운 점
전주는 젊은 사람보다는 ...좀, 어느정도 나이대 있는 사람이 거주하기가 편한 도시임. 일자리 바닥이고 시급? 주휴? 기대xx. 영상에서 말하듯이 서비스 80프로 이상인 직장구인이 많이 나옴. 맛집에서부터, 그냥 전주 지인한테 물어서 사먹는 게 더 싸고 맛난데 많고 에코시티 생기고 나서부터는 거기 상권들로 인해서 다른 상권 죽어드는 것과 동시에 제대로 된 아파트 설계도 되어있지 않은 곳임. 에코시티에 좋은 아파트도 있지, 다만 그게 몇개나 되는지 모르겠고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부터 청약해서 간 사람들 많은데 거기서 일했던 건설사 지인이 거기 설계.. 기대하지 말라고 했던게 기억남. 혁신도시는 사실... 그냥 부촌아파트도 몇개 있는데, 물가가 좀 많이 비싼 동네임. 그래도 물가 비싼거 동시에 중요 상권도 몰려있긴 함. 지금 봐서는 에코시티쪽이 훨씬 상가나 병원 고루 되어있어서 장점임. 그거 외엔 모르겠음.
염병할 에코시티 만성지구 혁신도시 집값이 다른 지역 집값에 2배 이상 거의 3배 올랐고 구도심 아파트, 상권은 비어감 ㅋㅋ 무슨 전주에 아파트가 5억넘어가냐고 아 ㅋㅋ 물론 혁신,만성은 법조타운,농생명로에 있어서 공무원들이 많고 에코시티는 완주 봉동과 가까워서 공단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송천동 인구가 많이 유입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집값 쌉 거품 ;
현재 전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주는 완주와 통합을 하기위해 교통비를 내렸었죠. 그 당시 전주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기준 1100원인가 했는데 그걸 완주에서 나오는 시내버스에도 동일하게 규정을 시켰죠. 하지만 2010년 초중반에 투표를 했지만 반대표가 많아 통합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완주에서 전주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교통비를 1000원대가 아닌 원래 요금대인 2000원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주 시민입니다. 전주 시민은 한옥 마을 잘 안갑니다. 한옥마을은 인위적으로 만든 문화. 본래 전주가 아닙니다. 한옥마을 물가는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며 그곳의 경제 이익인 들은 계획된 전국부동산 투기업자들과 그것을 이용해 한 몫 챙긴 전북 민주당마피아 세력이 전주를 병들이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온전히 전주 시민들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 재난지원금에서 유일하게 지방정부에서 제외된 도시가 전북도와 전주시입니다. 이 마피아 색히들 때려잡아야합니다.
전주에 터미널은 2개만 있는게 맞습니다. 완산동 정류장은 김제, 정읍 등 전북 서남쪽 방면으로 향하는 시외버스가 중간 정차하는 곳입니다. 그 외 익산 군산 방면 시외버스의 중간 정차지로 덕진 정류장, 남원 방면으로는 노송동 정류장, 무진장 방면으로는 인후동 정류장, 순창 방면으로는 전동 정류장이 있지요.
저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데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계획입니다. 원래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가족도 모두 서울에 있는데. 미국에는 가족없고. 딸하나 유럽에 가서 살계획. 난 유럽에 갈수 있을거 같지 않고. 서울은 아파트가 너무 비싸서 여기 집팔아서 못살거 같고. 경기도 용인으로 갈까 했는데 거기도 요즘 비싸지고. 그래서 전주에 살까하고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전주외에 다른 도시도 공부겸 봐야겠어요.
전주시는 한옥마을과 비빔밥과 초코파이 등으로 유명한 도시임과 동시에 서울에서 목포나 여수까지 시내버스로 여행을 할 때 무조건 거치는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대전에서 34번 노선을 타고 충청남도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 경계에 있는 대둔산휴게소 까지 간 뒤 거기서 완주버스 300번 노선을 타고 완주군의 고산터미널 까지 간 뒤 고산터미널에서 전주시내버스 535번 노선을 타고 시내까지 온 다음 전주시내에서 목포까지 가려면 전주버스 644번 노선을 타고 전라북도 김제시의 원평터미널 까지 가고 여수까지 가려면 전주버스 752번 노선을 타고 전라북도 임실군에 있는 관촌터미널로 가면 됩니다.
전주는 전북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전라도에서 전을 담당하고 있고 호남권에서 인구가 광주 다음으로 전북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전주 한옥 마을,전라감영이 있어 관광도시로도 유명하고 전주비빔밥,콩나물국밥,초코파이로 유명하며 완주와 통합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또 과거에 후백제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부산과 함께 영화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전북에서 가장 면적이 작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