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아프네요. 전 미국에 살고있어요.. 미국에 살면서 백인부부가 한국인 입양아 아이를 데리고 식사하러 온걸 본적이 있구요, 한국에 갔을때 영주권때문에 서류하러 대사관에 갔다가 수없이 많은 백인부부들이 아이 입양서류하러 줄 서있는 광경을 보기도 했죠. 이건 정말 간접경험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광경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My name is joo hak lee from Denver. I immigrated to us 1979. It was a sad story that the korean communities did not welcome you past. When I saw this show, I felt and think the communities have to change there attitude to accept other korean no matter whether adopted or not. And for the long history of korea, it won't be easy. However, we have to change our mind and cry for hurts on their mind together. As one of korean, I am so sorry to you and pray for you and your family. Finally, I like recommend to learn history of korea in order to find your identity as korean.
I am so sorry to hear that Korean communities did not welcome you folks. It broke my heart. I would like to offer my sincere apology on behalf of Korean communities. Please forgive us!
저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살다가 미국에 이민왔어요 ~ 예전 전주 MBC 방송국 옆에 살았는데... 이렇게 훌륭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신 입양아 뿐만아니라 전세계에 계신 입양아 여러분 ! 당신들은 한국인이고 우리의 형제, 자매입니다. 힘내세요 ~ 사랑합니다 ~ 🙆🙌
양부모님들이 훌륭하게 키워주셨네요~^^ 저조차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한국에서 자라도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 혼란이 오곤하죠..부모와 떨어져 타국에서 외로움에 힘드셨겠지만 제가보기엔 넘넘 멋진분들이라 부럽기도하네요.~^^ 모든분들의 인생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그런데 난 미니아폴리스에 살면서 나쁜 양부모에 입양되어 학대로 상처입은 입양아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들은 18살이 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집을 나와 독립해 사는데 어릴 적 당한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해요. 그런 만큼 한국인들과 정서적으로 더 어울릴려고 하지만 성장환경이 달라 그마저 쉽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외롭게 사는 것을 많이 봤어요. 그들 중에는, 특히 여자들이 죽기살기 노력해 의사나 약사 또는 법률가가 되기도 해요. 하지만 대부분 주류사회에 녹아들지 못하고 방황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미니아폴리스에는 한국 영사관도 개설된 것으로 아는데 이들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 수 있게 재정적 문화적 뒤받침을 했으면 합니다. 나중에 한국을 위한 큰 인적 내트워크를 그들이 만들 겁니다.
참으로 넘 가슴이 많이 아픔니다!! 그 시절이 너무힘들어서 우리 나라가 입양 수출국이란 오명까지 쓰게 됐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들의 정체성과 마음에 받은 상처들이 얼마나 커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담합니다. 또한 우리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하는걸 보면서 넘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린 같은민족인걸 잊지말고 돕고사랑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Very very touching stories! It's got to be very confusing life style as times goes by but life goes on and actually happiness will cone to all yours life soon!🤩😍🎶✌🎉 will come to all yours life!😍😍✌
These two episodes made by Jeonju MBC, and we are more aware of things on the adoptee issues. Keep trying to have a hope, Korea will be changing. Thank you.
입양기관에서 외국에 입양보낼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하네요 솔직히 장애아 아니면 돈 받고 입양한다는 사실을 후에 알았음 본인도 아이를 잃고 더 이상 아이를 가질수 없게되자 아내가 병이 생겨 정신과의사의 조언으로 입양을 바라고 입양기관을 수시로 드나들었으니까 그 내막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얘기 못하지만 입양기관의 검은커넥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있고 외국입양을 법을 만들어서라도 당장 금지시켜야 합니다
도대체 같은 핏줄과 민족인데 겉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는 것은 무슨 행위란 말인가 왜 같은 민족을 배척하는가 한국말을 좀 못하면 같은 민족이 아니란 말인가 참으로 개탄할 노릇이다 사랑이 부족하다 성숙되지 못한 사고력이다 편협이다 슬픈 현실이다 그들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Minnesota is an "obscure" state in the northern part of the middle of the America. 12% of the US adoptees were sent to Minnesota. 1.7% of the US population, but 12% of the Korean adoptee population. I was lucky to be sent to the East Coast.
You are not the only one asking where are you come from? My kid is born Charleston SC . Dad is white and they do not have any accent. Most people asking them where they come from. Why do they think white and black people are only American ??? They need to change conception of American. So sad for my daughter s every time .
행복할 추구권이 누구나에게 있지만 타의에 의해서 버림받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허나 세상은 한쪽으로만 흘러가지않고 피해입는 계층이 출현하는데 바로 버림받은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일것 모든건 원인이 있어야할진대 태어났다는것만으로 희생을 당한다는게 얼마나 불공평한가 난 여기에 국가든 자선단체든 입양기관이든 전시행정같은 더러운 실적위주를 비난한다 종교는 종교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애정과 관심이 결여된 자선,입양하는 기망행위는 범죄다 백에 하나의 운좋은 인연이 무슨소용있나 내나라에서 일어난 일 우리손으로 그 아이들을 거두어야한다 복잡한 국내입양을 할게아니라 해외에서 전화 한통화로 쉽게 입양하는예가 지구상에 어디있단 말인가 이렇게해도 관심밖의 한국정부를 비난해주시기 바람
한인 교포사회 가, 입양인, 국제결혼 한 사람들, 알게 모르게 , 왕따, 차별 해요.다른 세계 사람들 같은 눈으로 본다고할까요.같이 융화 되기 힘든, 뭔가 다른 사고 방식 , 대화 하다보면,그냥 하는 아무렇지도 않은 말에 자존심 상 해 하고 삐지고, 무시한다고 상처받고 그러더라구요.그러니 불편하니 자연히 거리 를 두게 되고 어울리기 힘들지요.
해외입양되신 분들께 이 한마디만 해볼까 합니다 가끔은 자신의 운명을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없을때가 있읍니다 내가 오고 싶어서 온게 아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어렵게 살았던 대한민국이 여러분들께 진 빚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한번 생각해 볼까요? 예전에 보았던 미국드라마 root 이 생각납니다 미국 흑인들이 자기 의지로 미국에 온게 아니죠? 그러나 사람은 자기 앞날은 자기 책임입니다 과거에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삶은 당신의 의지에 달린 겁니다 LIFE IS GOING ON ~ 뒤돌아 보면 가슴아프기도 하겠지만 앞날을 보고 활기차게 사시길 바랍니다
Do not think Korean communities did not accept you. Unfortunately, some Koreans didn't accept you. My first son graduated from NYU and has a job in New York, and he has many adoptive friends. Accepting adopted people as friends or not, I think it is not an opinion of the whole Korean communities, but an individual's inclination.
Very Sorry about mistake to korean adaptee in America..Korea was poor country in 1970 80s...but now Korea entered advance economy... wish genuine happiness of all korean adaptee in America and elsewhere from S. Korea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산다고 합니다... 입양보낸 생부나 생모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아마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전우 버리고 살아난 군인도 같은 기분이겠죠...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일부러야 입양을 보냈겠습니까? 몇년째 전 혼자 사는데요 얼마전 고양이를 한 마리 기른 적이 있었는데 그 고양이 때문에 시장도 가고 장난감 사러 마트도 가고 그랬습니다... 혼자는 라면에 편의전 도시락에... 요는 분명히 자식이란 존재는 부모에겐 삶을 살아나갈 동기이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친부모에 대한... 한국에 대한... 그리고 입양해준 양부모에 대한 오해는 푸셨으면 합니다... 또 사람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경험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Negative하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왜 저 사람이 나한테 말을 고따위로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 대부분은 상대방은 그런 생각이 안하고 말하는 데 내가 그런 식으로 듣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한 맺힌 미네소타 아리랑 이네요 왜 역차별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나의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라서 역차별 하는 걸까요?? 병자호란에 청국에 끌려가 오랑캐의 아이를 임신해서 돌아온 여인들에게 무어라 칭하고 그 아이들에게는 뭐라 불렀나요?? 화냥년, 호로새끼. 모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심성 나쁜 사람들 어디에나 꼭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 더 많습니다 부디 먼 곳에서 행복하게 즐겁게......건승 바랍니다 부처님의 호위무사 금강 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