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를 걷어들일때 낚시대를 들어 얼마를 뽑아냈을때 스텔스가 언제 찌에 닿는지를 유심히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ㅎ 그리고 또하나 팁인데 B찌로 전유동 하시면 대부분 B봉돌 하나 물리고 간결하게들 하시는데 도래밑에 B봉돌 추가로 바늘 50센치 위쪽에 G2하나 더 물리고 낚시해보세요. 처음하실때 b봉돌 하나만 물렸을땐 바늘이 바닥에 닿는게 찌에 나타나는데 그걸 캐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점때문에 어려움을 느끼실텐데 g2봉돌을 추가함으로써 b봉돌 g2봉돌에 바늘에 달린 크릴까지 조류를 받고 있을땐 B찌가 완전 자물자물 수면에 아주살짝 가라앉듯이 운영되다가 g2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육안으로 확연하게 찌가 뜹니다.전유동 초보가 눈으로 찌의 변화를 관찰하기 아주 좋습니다. 물론 문수선생님 gps찌 기준이고 한번해보세여 해보시고 고마우시면 커피한잔 사셔도 됩니다ㅋㅋ 장난이구요 상황에 따라 봉돌을 가감해야하는건 맞지만 전유동으로 채비를 내리고 바닥에 닿고 다시 견제하고 처음 몸에 익히기엔 이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ㅎ 이렇게 해서 먼저 찌의 변화를 눈에 살피면 그다음 더 작은 찌의 변화도 눈에 잘들어오실겁니다 화이팅!
스텔스 수중찌 4가지 종류가 있고 무게g이 틀리던데요 조류가 빠른곳에 본류대에서 쓰는거랑 동해남부 내만권 조류가 약한곳에 쓰는거랑 조류의 쎄기에 따른 용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S1번이 30g 이고 S4번이 20g이던데요 조류쎄기따라 골라서 쓰면 되는건지요? 높을수록 조류약한곳 g수가 낮을수록 조류 쏀곳 본류대등 쓰면 되는건가요?
스텔스는 물속에 들어가는 것이라 아무래도 덩치가 클 수 록 조류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겠지요. 사용자가 자신의 채비를 어떻게 운용하겠다는 것에 그 크기가 선정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채비를 빨리 보내고 싶은데 조류가 늦을 경우 스텔스는 덩치가 커야 될 것이고 반대로 조류가 빠르게 흐른다면 스텟 덩치는 작을 수록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