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결같다는게 박재범을 두고 하는말인것 같음 어떤자리에 있던 늘 거만하지 않았고 항상 자기사람들 잘 챙기고 도움을 주고 정말 누가 욕을하든 뭐라하든 자기 자리에서 신경안쓰고 자기할일만 함. 그리고 결과물로 모든걸 보여줌.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이어서 늘 본받을만한 사람임.. 그래서 오랜시간 내가 박재범을 응원하는거고.
박재범님 부모님 만나서 상주고 싶다. 어렸을때 어떻게 키우셨길래 이렇게 대인배로 성장했을까?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가치 떨어지면 멀리하는 사람들이 판치는 연예계에 이렇게 사람을 키워주고 밀어주는 리더다운 사장이 있다는건 참 행운인거 같다. 진짜 국힙을 이끌어가는 리더같다. 정신 세계관, 인성, 춤/노래 재능, 추진력, 비지니스, 외모까지 빠지는게 없는 귀한 사람같다. 지인들이 부럽네요. 재범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어린 나이에 한 고생이 큰 자산이 된 케이스같음. 먼 타지에 혼자 와서 힘들게 연습생 생활 하고 인기좀 있을라 치니까 구설수 때문에 잘 나가던 팀에서 나오고 모든걸 내려놨다 싶은 순간 다시 인생 2막 시작된거라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본인의 행동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야가 생긴거. 이게 일반인에게는 말 할 필요도 없는 보통의 경험이고 인격이 성숙하는 과정이지만 연예인들에게는 이런 경험 자체가 완벽하게 결여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