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아이돌은 소속사에서 입혀주는 의상입고 무대에 올라가서 소속사에서 만들어준 노래 부르고 소속사에서 만들어준 춤 추는게 다임. 부르라는 노래 부르고 추라는 춤 추고 좀 심한말로 아이돌은 그냥 꼭두각시임.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했는데 그런데 성과가 안나면 그건 화사탓이지 자신들 탓할게 없고 눈치보고 미안해 할것도 전혀 없음 보통 직장으로 따지면 그냥 생산직 직원일 뿐이고 회사에서 만들라는 물건 그냥 정성것 생산라인에서 열심히 만들뿐이고 그런데 그 물건이 안팔린다? 만들라는 물건 만든것 뿐인데 안팔려도 그건 생산직 직원이 알바아님. 회사에 미안해 할일도 아니고. 그 물건을 기획하고 출시한 부서 직원들이 미안해 할일임. 그런데 애들이 착하다 보니까 인기없는게 자신들 탓인것 같고 회사에 미안해하고 하는것 같음.
쁘걸을 응원하게 되는 이유는.. 누구나 실패를 맛보았기때문이고,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이 너무도 많기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실패라고 생각했던 인생들도 전혀 그렇지 않았음을, 그리고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것. 그게 쁘걸을 응원하는 이유가 아닐까?
no wonder why the army loves them they are so precious and the way they live in the promos felt like they were soldiers as they wash up and prepare together SIMULTANEOUSLY...
이거 보시는 쁘걸 팬 아니신 분들! 팬이 되달란 말은 아닙니다만 갑자기 떴다고 안좋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ㅜㅜ 그간 노력도, 고생도 너무 많이하고 어렵게 이자리까지 왔습니다만 착하고 겸손할 줄 아는 친구들입니다...! 항상 감사할 줄 알고 군인들, 심지어 음악방송에서 예비군 민방위까지 나라지켜줘서 감사하다고 한 첫 걸그룹 친구들이에요... 부디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덕질을 하니까 내 딸내미처럼 이쁘게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하아
@@무적탑쥐 누구처럼 부모 덕에 의전원 가서 신분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사기치고 남 등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브걸은 오직 자기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성실히 하면서 성공했잖아요 힘든 시절 버티며 살아가는 이 시대 많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죠. 당장 나만 해도 사는 거 힘들고 불안한데 저녁마다 브걸 보면서 힐링합니다 이런 게 선한 영향력이란 거죠
@@무적탑쥐 말그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준다는거죠. 예를 들면 착하고 바른사람들이 잘 된다는 메시지가 사회에 퍼진다면 사람들 머릿속에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박히고 그렇게 살게되겠죠. 이게 사회에 긍정적인(선한) 영향력을 주는거에요. 반대로 사기 쳐서 남의 돈 털어먹고도 집행유예받고 떵떵거리면서 잘 사는 사람들이 자꾸 기어나오면 사람들이 "아... 어차피 죄지어도 돈있으면 되는구나. 남한테 상처주는거 별거아니구나" 생각하게 될거고 그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내가 잘되기 위해서 남 등쳐먹는건 별거아냐! 어차피 돈만 있으면 처벌은 제대로 받지도 않아! 하는 쪽으로 흘러갈거구요. 사회 구성원들이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는 사회가 있다면 말그대로 생지옥이겠죠 ㅠㅠ
브레이브걸스를 보면 늦지만 뜨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다. 예전 무대 영상 보면 많은 대중들이 알아봐주지 않아도 한 무대 마다 최선을 다하더라. 나도 20대 중반 취준생으로 그간 악착같이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좋지 않은 경기때문에 계속 좌절하는 상황만 나오니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그동안 헛짓거리였나'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쁘걸 역주행을 보고서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온다는 말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고 나도 다시 달릴수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쁘걸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30대 청춘들도 모두 롱런했으면 한다.
I just know them from Yt recommended video lately, I'm shocked that this song was release 4 years ago, they deserve all the love and support !! And they are so talented
보석 같은 그룹을 진작에 알아보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합니다 그 미안한 마음을 갚기 위해서 오늘도 롤린, 운전만해, 툭하면, 하이힐 등 쁘걸의 명곡을 열심히 스트리밍 하면서 멜론 투표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앨범 발매만 하세요, 피어레스가 꼭 1등 만들어 줄껍니다 쁘야호!!!
seeing this reminds me of the times I started stanning BTS back in 2013-14 and they were in a very similar situation, I love to see that even artists from very small companies can get recognized by their hard work, I will continue to support brave girls from now on and I hope many other underrated, talented groups can be discovered
thank you for supporting the girls! their story and their resilience and love for their crafts and for one another also touched me which is why I became an instant fan
I am so happy these girls are breaking the stereotypes of girl groups like sorry to say their ages speak I hope south korea can accept that even when female idols hit 25 plus it's their vocals that matter not appea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