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시기, 질투가 원인인가요? 처음보는분이지만 굉장히 재밌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 좋게 보여집니다. 뭐랄까 삼국지의 유비 같은 느낌도 있네요 ㅎㅎ. 잘 맞는 사람을 뽑아서 내 곁에 두는 일은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질투시기가 아니라 미술계 종사하는 사람들은 압니다. 보통 작가들은 자기 작품 아카이브가 있는데 솔비는 한동안 아카이브 없이 모든 작품 사진에 자기가 함께 찍은 사진 홍보하기 바쁘니 예술 자체를 추구하기보단 예술인으로 포장해 돈을 쫒는 느낌이 강했고 본인이 디자인한 케익이라고 옥션에 비싸게 판매한 거도 유명 작품 카피제품으로 판명되었었죠. 그리고 작품들이 기본기를 보여주는 건 없이 의미만 그럴사한 추상화홍보해 비싸게 팔기 바빴어요. 또 예전에 별로 안유명한 해외 미술대회에서 상 받은것을 마치 대단한 상 받은거처럼 언론 플레이 엄청해서 그거도 욕 많아 먹었고... 반대로 가수 송민호 씨같은 경우는 오히려 진정성과 실력 독창성을 점점 더 인정 받았어요. 음악쪽은 실력있어야한다하면서 조금 못해도 엄청 날카롭게 파혜치는데 미술만 유독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서 개나소나 어린이도그릴수있는 추상화 그려 마케팅만 잘하면 대단한 작가가 되지요.
@@user-gb6jm3yt7c @user-ex1dm1px1q 저 프로 제작자부터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해외에서 전시했다고 세계적 작가됐다고 방송에 띄우는게 참...;; 해외에선 의외로 한국 작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국내의 인지도를 보고 섭외한 한답니다. 갤러리들은 연예인 작품이 돈이 되니까 내세우고요. 대중은 실제로 작품이 대단해서 비싼 줄 알고..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책 보는것 같네요
요즘 예술 트렌드가 달라진것도 있죠 옛날 처럼 작품 하나에서 열가지 의미를 뜯어보는 시대는 지난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솔비씨의 작품이 누군가에겐 충격을 주었을수도 있고요 저도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 하는 말인데 지금까지 자신을 작가로 소개하는 연예인들 중 가장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예술이 뭐 별건가요 창작자의 마음이 누군가에게 전달 되었다면 된거죠. 밸류라는 개념도 인지하고 계신 것 같고 잘 쓰시는 거 보면 그림 그리는 걸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림만 봐도 재밌게 작업한 걸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기 입으로 작가라는 사람이 그림 그정도 가격 팔아가며 150호 작품은 처음이라니… 음지에 작가들도 없는 돈에 좋은 물감사요 물감이라도 좋은거 쓰던가 매니저 한테 핑크~ 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 바스키아가 왜 거리의 예술가 이면서 그들의 눈에 들어왔을까요? 자신의 악플을 비디오아트로 만든게 꽤 쿨해보이죠? 정말 너 사과는 그릴줄 아니? 자신의 색을 찾는 고단한 과정이 작가에겐 평생의 숙명입니다 제발!!!!!!!
기본기(데생)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최고 화가인가?? 그게 눈에 보여지는데 돈에 눈이 먼 그계통의 사람들은 반성해야 한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방송대?공부하고 출연하는데 색깔을 캔버스에 표현하는 화가?솔비씨? 기본의 의무감이 맞는지 의문 반문해야 한다 자본주의시대에 철저하게 갂방송국의 종사자들꼐서는 기본이 돈이라 생각하시는듯 보이지않고 감추어진 흐름을 읽어야 한다 부정적을 떠나 현 사회의 실재모습을 사실을 비판해야 발전될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