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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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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7회 나는 왜 예민할까?]편
한국인은 우울증 진단을 받아도 우울증이 아니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예민한가요?’라고 물으면, 대부분 자신은 매우 예민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말한다. 우울증에는 예외가 없다. 나는 걸리지 않는 병이 아닌, 나도 걸릴 수 있는 병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가 더욱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FULL 인터뷰]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삼성서울병원 #전홍진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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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KBS홈페이지 다시보기 -program.kbs.co.kr/1tv/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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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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