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s1jc5yy7p증류의 방식에도 수십가지가 넘고 증류된 스피릿 원료에 따라 맛의 차이도 천차만별입니다 무엇보다 숙성 방식에 따라도 천차만별인데 같은 증류주로 치부하며 위스키는 단지 마케팅비용이 많다며 성급한 일반화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노바리끄를 폄하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선호의 차이가 있을뿐
제 헛점을 제대로 완벽하게 잘 보셨습니다. 말씀대로 저는 술들의 계급장을 다 뗀 상태를 가정한, 제 입맛에 의한 주관적인 평가를 했을뿐입니다. 또한 위스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기도하니 잘 모르는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먹어보고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건, "그 대회에서 1등했다는 멘트는 마켓팅이구나. 당했다" 입니다. 요즘엔 하도 과장하고 주작이 많은 시대라 그 이야기의 진실은 파헤쳐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참 불편한 사람들 많네~ 여기 채널주인장 객잔님이 뭐 잘못된 정보 올렸나? 그냥 술몇가지놓고 비교해보니 내입맛에는 이게 더 났다라고 얘기하고 있는거아냐? 나도 거의 백주밖에 안먹는데 맛있다 맛없다로 밖에 구분 안하는데 그럼 나도 잘못 된건가?회미가 어쩌고 바디감이 어쩌고 이런거 안따집니다.그냥 입에 들어가서 맛있으면 좋은술입니다.내가무슨 품주사나 소믈리에도 아니고 무슨 회미가 어쩌니 바디감이 저쩌니 하는 개소리 술먹으면서 해본적이없네요.기껏 해봐야 술맛이 좀 깊다야.이게 다여... 인터넷 카페에 회미니 바디감이니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 되있는술들 사다먹어보고 개쌍욕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나도 백주고자이고 바이주 병신인거여 그럼??? 여기불편러들이 느끼는 맛.향 이런거 못느껴서? 난 아직도 농향술에서 파인애플향을 못찿고있네 이런 시부레ㅋ
@@villagejudoka9773 이렇게 심한 팩폭을.. ㅎㅎ 사실 좀 맛있고 좋은 술을 찾는 여정이긴 합니다. 대륙엔 우리가 모르는 어마무시한 술들이 많이 있겠다라는 깨달음을 가지고 이제막 경험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꼭 그나라에 가보지 않아도 그나라의 문물을 접해볼수있는 시대에 감사할따름입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