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재위, 예결위 위원장 출신!! 정성호 의원 면담 "무엇이든 예산이 문제!! 어떻게든 협조하여 도움되겠다"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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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화종 회장과 전투수당추진단이 국회의원회관을 찾았다.
21대 국회 하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부임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과의 면담을 위해서다.
정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예결위 위원장을 지냈고,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기재위 위원장을 지낸 경험으로 이번 국방위원회에서는 예산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이날 정 의원을 찾은 이 회장은 본회 주요 숙원사항과 함께 지난해 설훈 의원이 발의한 월남전 참전군인 보상에 관한 특별법과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한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부친이 백마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고 밝힌 정 의원은 "뭐가 됐든 예산이 문제이다, 기재위 예결위 위원장을 지낸 만큼 내가 힘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문제가 되었던 KBS의 월남전 참전자 민간인학살자 매도와 관련한 방송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에서 그러한 것을 방영했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며 자신이 직접 KBS사장에게 말하겠다고 강하게 말하였다.
이밖에도 이날 면담자리에서 이 회장과 정 의원은 월남전 참전자 아카이브 예산 통과에 대한 문제 및 참전명예수당 유가족 승계와 관련한 이야기 등 많은 사안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눴다.
자막 : #나눔템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