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배를 이유로 축협 정몽규 4선에서 반드시 떨어트려야 한다. 이번 4선 탈락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곳이 대한체육회 다. 우리가 피파 규정 때문에 정치적으로 축협을 압박 할 수 없지만 대한 체육회는 국회의원의 입김이 닫는 곳이다. 정몽규가 승인 못받게 각자 자기 지역 국회의원을 압박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체육회가 거절 할 명분이 생긴다. 여의도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정씨 일가가 정치 권력이 아직도 영향력이 막강하다.
헌번에 대통령을 탄핵이라도 시킬 수 있지.. 축협규약에 축구협회장을 강제로 끌어내릴 방법이 없음... 그런 규약이 없기때문에.. 자기가 안나간다!!! 난 4선할거야 하면 막을 방법이 없음. 자진사퇴가 최고인데 그건 절대로 안할거고.. 협회장이 범죄를 저질렀을때만 강제로 경질시킬 수 있는데.. 정몽규회장이 감독 잘못선임한거, 겸임한거.. 이건 범죄라고 할 수 없어서 안되고. 마지막은 3선에서 4선 못하게 하는 가장 베스트는 다음 축협선거에 새로운 축구후보자가 나오면 축구협회규약상 정몽규회장 4선을 못하고 선거후보로도 못나오고 회장직에서 무조건 물러나야함..정상적인 회장임기는 3선까지만 할 수 있다는 규약때문에.... 하지만 단.. 예외로 있는게 2선이든 3선이든 4선이든 하는 것도 축구협회장선거에 새로운 회장후보가 없을경우 이전회장이 자동으로 회장으로 다시 선출 될 수 있다고 되어있음.. 이규정대로 하면 새로운회장후보가 없으면 정몽규회장 4선이아니라 5선, 6선까지 할 수도 있음.. 왜!!?? 새로하겠다는 축구협회회장이 없기때문에.... 이조항도 바꿔야함... 3선하고 새로운회장후보자 없으면 이전회장이 하는게 아니라 부회장중에서 임시회장이나 새로운회장으로 선출되겠끔 규약을 바꿔야 함... 웃기는건 새로운회장후보들을 무조건 선거에 넣는게 아니라 선거에도 공천심사하듯.. 축구협회 임원들이나 부회장들이 회장후보로서 적합한지 안한지 심사로 걸러낸다고 들었음.. 거기서 다수결로 찬성받으면 선거후보로 올리기때문에.. 막말로.. 정몽규회장과 밑에 임원들이 서로 마음만 맞다면 후보가검증에서 괜찮은 회장후보도 전부 불합격처리해서 후보로 못올리게하고 정몽규 단독으로 가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음.
측협 회장은 내부 투표이기 때문에 아무리 밖에서 뭐라 해도 소용없음. 이거 하려면 축구인 내부에서도 행동해야하고 밖에서도 여론 압박 넣어야함. 내, 외부에서 동시에 밀어부쳐야만 승산이 있는 게임임. 만약 이번에도 단독출마로 나오면 진짜 축구인들 할말 없는거고 팬들도 포기함!
이건.. 현대가에서 몽규 형한테 너 그 자리라도 잡고 있어라라고 명령하는 거 같다.. 너 그 자리까지 내려놓으면 무능력을 증명한 거고, 넌 진짜 끝이다.. 이 느낌... 정몽규는 능력은 없어서, 축구 협회장 자리라도 지켜서 인정이라도 받고 싶은 느낌.. 재벌가 회장 vs 협회장, 한 글자 차이인데도 비슷한 느낌
왜일까? 대체 왜일까? 왜일까? 도대체 왜 일까? 희대의 미스테리네 ㅎ 의식있는 축구인들이 나서서 김판곤 위원장 설득하고 다시 모셔와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서 일단 출마해! 팬들이 뒤에 든든히 있잖아! 역사적으로도 봐도 이젠 신진 세력이 등장 할 때가 될 만큼 축협 기득권 고이고 썩을때로 썩었다! 다들 안되는데 하면서도 가만히 넋놓고 스스로 내려오라고만하면 바뀔게 없잖아. 되든 안되는 좀 부딪혀 봅시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뭐라도 해보는 사람 있으면 진짜 너무 고마울 듯..
정몽규는 축협을 마치 자신이 재산분할 받은 개인 소유로 여기는 것 같다. 현대가가 스포츠계에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있고 정몽규는 축협을 집안에서 자신이 받은 상속 소유물로 생각하는거야. 그 전에는 고민히는 척해도 주변 간신배들이 회장님이 아니면 누가 맡습니까 회장님이 하셔야죠 해줬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불안감을 느끼고 그러니 자신이 직접 이건 내꺼다 나 안물러난다 확인시켜 주고 있는거겠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1명의 과한 욕심때문에,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발전을 하기는 커녕, 10년이상 쇠퇴하고 있는것 같다. 인니를 포함한 동남아 국가들의 눈부신 성장이 있을동안 우리나라 축구협회는 도대체 어떠한 성장을 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그저 몇몇 스타 선수들과 훌륭한 지도자를 통해 버텨왔을뿐이다. 시스템이 훌륭했던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이제는 더이상 이 사안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지 말고 정몽규 회장 자진사퇴 했으면 한다. 그후에 전문 경영인이든, 축구인이든 그 누가 되었든간에. 정말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사람이 대한민국 축구협회 회장이 되었으면 한다. 선진축구를 모방만 하지말고, 선진축구로의 길을 확실하게 다져갔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본다.
축구의 토양을 만드는 것은 축구 행정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운동기계만 만드는 시스템으로는 좋은 행정가, 좋은 전술가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회장이 바뀌더라도 운동과 학업의 병행체제를 만들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문제는 계속 반복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정몽규를 끌어내고 축구전문가를 회장으로 앉히고 임원물갈이를 해서 적정한 책임을 묻고 장기적으로는 학업과 운동의 병행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몽규 사퇴문제는 문체부 산하 대한체육회가 승인을 안해주면 됩니다. 축협가서 시위할 것이 아니라 문체부 앞에 가서 몇 일 만 시위해도 금방 효과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