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해준 게 뭐냐?'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르네요. 이 유튜버를 보며 든 생각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고도 감동하지 않는 이들을 볼 때 그냥 무시했지만 어쩌면 그건 저의 무지가 아닐까 하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흥, 감동, 화합을 생각하지만 그게 당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말이 '나라가 해준 게 뭐냐'는 말이었습니다. 나라가 해준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조속히 이민가시길 바랍니다. 풍족하니 우리의 나라 없는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나라 없는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자기가 나라에 뭔가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나라가 해준 게 없다고 하네요. 군대에 갔다 온 이들 중에서도 이해 못하는 이들이 있으니 오죽하겠습니까마는 권리도 나라가 존재해야 바랄 수 있는 사치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영상 보다가... 우크라이나 소식 본다고.... 댓글 남기는걸 깜빡 했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도 피아노를 혼자 치고 있는데 계속 연습해서 콜드쉽님 처럼 사람을 감동시키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콜드쉽님 덕에 조금 소원해졌던 피아노 연습을 요즘은 하고있어요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학원은 일이 조금 적응되고 여유가 되면 다니려구요.ㅎㅎ 계속 영상 업로드 해주세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을 위한 연주를 하는 거랑 상대를 위해 연주하는건 많이 다르더라고요. 보통은 나를 위해 자기만족으로 연주를 하죠 논설문님도 누군가를 위해 연주를 해보겠다, 그게 사람일수도 있고 저처럼 유튜브일수도있고 방송일수도 있고 야외 공연일수도있고 그런 목표가 있으시면 더욱 열심히하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콜드쉽 우크라이나 국가 연주영상 몇 개 있는 건 알고 있는데요.... 그건 평화로운 사람들이었을 때구요...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틀려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이 틀리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그들에게 조금의 힘이라도 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적어도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 분들에게라도 들리게 된다면 얼마나 응원이 되겠어요?! 단지 유튜버로서 러시아 국가도 연주한 영상이 있겠지만, 정치인이 아닌 일반의 러시안분들이라도 지금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작디 작은 응원이라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님의 재능에 대한 댓글이 안 좋게 올라올지 조회수가 줄어들지는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제가 쓴 글 무시해도 충분히 입장은 이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