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해 여기에 출근해봅니다~~~))) 요즘은 늘 하루에 멋진 이층집을 몇번이나 지었다가 헐곤합니다 앞으로 3~5년후 도시와 가까운 고향에서 탓밭이나 가꾸면서 살고싶습니다~~~~))) 찬집사님의 차분하고 디테일한 정보 늘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퇴근 하시고 제 채널로 출근하시다고 말씀해 주시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원하시는 전원생활을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하루에 이층집을 지었다 헐었다... 저도 수없이 ^^; 그런데 경험상 계속 설계해 보시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사각형, ㄱ자 집, ㄷ자 집 등 다양하게 고민해 보시면 향후 실제 집 지을 실때 소중한 결실로 맺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전원주택 처음엔, 자연과함께,, 산다는것인데, 솔직히 쌩 고생 한다는것, 나이드신분들께서는,, 오히려 도시에서 사는게 맞는듯,, 그리고 아이 몇 있는 가족은,, 어렸을때 전원생활 하는것은,, 오히려 자녀들에게 좋은듯 같지만, 학교 공부에 취중하는것 보다는,, 자연을보고 자연스럽게 키우는게 좋은듯,, 자녀 어느정도 켯을때, 도시로 옮기는것이 좋은듯,
서울 토박이 90년대 초창기 전원주택을 30년간 구입해 왔다 갔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린다면 전원주택을 팔아 버리는 순간 자유를 찾게 될 겁니다 다 떠나서 전원주택은 유행에 아주 민감합니다 또한 유심히 물건을 보시면 복덕방의 장난질도 어마무시 합니다 요즘은 서울의 단독주택처럼 양옥 구조의 집 아니면 땅값만 받고 털어야 합니다 예전처럼 각자의 개성과 특색을 표현한 다양한 전원주택이 전멸해 버린 이유입니다 노동 , 휴일 개인의 휴식, 금전적 여러 지출, 주변 촌사람들의 무대포, 이 모든 게 스트레스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공동주택보다 도시의 대지가 있는 단독주택을 사서 옥상이든 1층이든 아담한 정원을 꾸미시는 게 금전과 정신 건강상 헐씬 이득입니다.
주거 환경이 완전히 바뀌는 부분이라 말씀처럼 여러가지 걱정이 많이 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잔디 관리, 잡초 뽑기 등 관리요소를 최대한 줄여서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잘 적응하시리라 믿고, 행복하고 건강한 전원생활 이어가길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이서윤-p8j 나잇대도 저희 부부랑 비슷하고 저도 1년전 걱정 고민 안고 주택 이주 했어요. 현재 대만족입니다. 신축 아니고 12년된 집 샀는데 요즘 주택들 냉난방 벌레 걱정 없네요. 참고로 저희가 선택한 지역은 영종도 공항신도시. 산 바다 대형마트 상가 초중고 전철역이 도보 10분내에 있어서요.
넓은 땅 넓은 평수, 전원주택 즉 자신 땅 안에,, 정원에 나무 많이 심어논 집은,, ? 효율적이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은듯,, 너무 조경구 많으면, ? 매년 나무잎,, 나무 다듬는데, 돈과 시간, 많이 드는듯,, 집은 사는데 편안하고 전원주택 사시는 나이드신분들은,, 집 노예가 되지말길,, 옭으신 말씀 입니다,
@@chanjipsa 찬집사님은 단독주택관련 최고의 유투버십니다 개보수나 단독에 필요한 셀프수리등 좋은 정보를 제공하시고 또 단독의 장단점 입지의 장단점등을 과장없이 잘 설명해주시는 능력자이십니다 여기저기 발품만 팔고 입으로만 떠드는 타 유투버에 비해 구독자수가 과소평가되어 안타깝습니다만 시간이 흐를 수록 찐팬들이 모이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네 말씀처럼 도시화가 되면 전원의 맛이 퇴색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상황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집은 도시가스가 안들어 오는데 그런 부분은 부럽네요 ^^; 익숙한 고향 가까운 곳에서 지금처럼 행복한 전원생활 누리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제가 직접 주변 환경이나 건물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좋고 나쁨을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타운하우스가 그렇지 않지만 옆 집과 너무 가깝게 붙어 있는 타운하우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그런 곳은 비추천 드립니다. 렌탈하우스나 타운하우스에 직접 살아 보신 분들이 말하는 장단점을 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집은작게 마당은 넓게 그 말씀이 딱 들어왔어요^^ 저희는 주말주택이라 1.2층 합쳐서 18평인데 작게 짖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노후에 내려가도 아마 마당을 넓게 쓰려고 집은 많이 안키울듯한데요? 댓글보니 땅보는거 고민인분도 계시던데 제 경험으로는 만들어놓아 비싼땅보다 조금 험해도 주변 위치좋은곳 추천요~~ 포크레인이 금방 만들어 주더라구요^^ 오늘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