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남극 침공으로 뽀로로는 고양이 드론처럼 박제되어 과학자들의 연구로 포로렉시오, 크롱은 유전공학으로 복제를 시켜 너겟, 유일하게 살아남은 포비는 은둔생활을 하며 살지만 유일하게 인간들의 취향에 맞게 생긴 루피는 푸바오처럼 하나의 캐릭터로 인간사회를 살아가면서 EBS라는 감옥에서 매일같이 거짓웃음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줘야해 우울증으로 매일같이 약을먹으며 살고 가끔식 눈앞에 끌려간 친구들이 아른거린다 뭐 이렇게 해석해도 되겠지
유명영화들에서 오마주한 부분이 여럿 있네요. 0:04 대기실에서 억지로 웃어보이고는, 카메라 앞에서 거부감드는 오브제를 억지로 호평해야하는 상황.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떠오르네요. 1:13 중간에 삽입된 뚝딱이의 복장도 조커의 복장과 비슷하고요. 또 촬영을 마친 후 빨간약과 파란약을 제시하는 장면 1:27은 매트릭스의 오마주로 유명하죠. 루피는 여기서 빨간약 즉 현실을 선택하는데, 모순적이게도 이후 화장실에서의 구도는 현실에서 왜곡되고 뒤틀린 모습으로 비춰지네요.
결국엔 사람들의 물건에 불과해진 뽀로로와 살아 남았지만 친구들에 근황에 추웠지만 따듯했던 친구들의 우정을 잊지 못하고 결국 냉장고 안으로 들어간 포비 그리고 결국 아이들에게 크롱너겟으로 아이들의 밥상 위에 올라가버린 크롱. 이 세계관에 돈을 위해 압박하는 사장 때문에 친구를 먹고 결국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안좋은 길을 걷게된 루피. 결국 우리의 동심의 세계도 결국 인간들의 한가지 기계,음식,재밌거리가 될수밖에 없는건가
지금 보니 포로렉시오하고 크롱너겟이 가장 성공한게 아닐까. 포로렉시오는 무한한 에너지 공급을 통해 더이상 우리가 일을 하지 않고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게 했고, 크롱너겟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걱정도 없애 줬으니 노는게 제일 좋은 그들의 이념이 우리를 노동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아마 포로렉시오하고 크롱너겟의 개발자는 에디일 가능성이 높으니 에디 또한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사실 인간이 숲속마을에 침입해 강제로 환경을 파괴하고 어쩔수 없이 각자 흩어졌는데 그 사실을 모종의 이유로 알 수 없었던 에디는 뒤늦게 발각되었지만 인간들이 에디의 기술력을 높게 사 에디도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억압받으면서 친구들을 희생시켰는데 마지막 남은 포비를 결국 찾지 못한 채 인간들에게 죽어버려서 전용 영상이 없는 것 아닐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루피가 먹은 약이 파란약이 아닌 "빨간약"이라는 것이다. 모두 잘 알고 있듯이 빨간약은 세계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 약이며 거울에 비친 뽀로로의 모습이 루피가 기억하는 과거의 뽀로로가 아닌 뽀로렉시오화된 모습이므로 이는 확실화된다. 결국 루피는 약을 먹어서도 행복한 꿈을 꾸는 것이 아닌 잔혹하게 변해버린 현실에서의 친구들만을 볼수 있는 것이며, 이는 그의 고통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수있다. 또한 루피가 보는 친구들은 뽀로로 크롱 포비 이렇게 셋 뿐이다. 어째서 그녀는 단 세명의 친구들만 볼수 있었을까. 뽀로렉시오가 되었지만 존재는 하는 뽀로로, 크롱 돈까스가 되기 전엔 원형을 유지하고는 있는 크롱, 폐인이 되었지만 살아는 있는 포비. 이렇듯 존재하는 형태는 끔찍하나 이 셋의 친구들은 분명 현실에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외의 친구들은 어떻게 된걸까. 사실은 이미 이 세상에서 없어진 것이 아닐까.
이 뽀로로와 친구들 시리즈는 뽀로로가 끝난 후의 시간을 영상에 담아놓은거같네요. 뽀로로의 영상 제목이 뽀로로 핵융합인점과 영상의 나래이션 억양이 북한어와 비슷한걸 보아 뽀로로는 북한에서 개발을 당한것으로 보입니다. 2번째 영상인 포비는 직업을 잃은것과 뽀로로 개발을 보며 삶의 의지를 느끼지 못하는걸로 보이네요. 슬프다기보단 해탈이 맞겠죠. 크롱은 일을 하고있고 행복해지고싶은 염원이 있지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루피도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을 더 웃겨주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약과 담배에 의존하며 환각증세를 겪게됩니다. 우리가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내용+뽀로로가 끝난후의 일상을 담은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해석:루피는 다른친구들과 달리 이모티콘과 밈으로 떡상되어 ebs의 주요인물이 됨.하지만 이따구로 살아가는 자신이 싫었음 촬영이 시작되었고 그 먹방쇼의 주제는 다름아닌 자신의 친구 크롱으로 만든 치킨너겟이었고, 극혐하며 먹기 싫어한다.그러니 카메라맨들은 루피에게 인상을 쓰고 마침 팽수채널에서 ebs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준 뚝딱이는 ebs의 사장이 되어 돈의 눈이 멀어있는 모습을 보여줌, 번개맨이랑 뚝딱이랑 같이다니던 할배는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아무튼 결국 맛있게 자신의 친구인 크롱을 ㅈㄴ 맛있게 먹었다. 친구를 먹은 루피는 슬픔에 빠졌고 거기서 ㅈㄴ 많은 약이 나오는ㄷ 아마도 그전부터 뚝딱이에게 많은 학대와 노동착취를 당해서 우울증에 걸렸나보다.눈물을 닦으려고 거울은 본 순간 발전기 그 잡채가 되어버린 뽀로로, 먹이가된 크롱, 마지막까지 옥탑방에서 살아남은 포비의 모습이 보이고, 루피는 오열하며 (엔딩 예측)자살한다/뚝딱이를 제거하고 사장이 된다/친구들을 찾아서 구출한다
해리는 포비를 구하려다 힘이 약해 실패하며 같이 죽고 패티는 크롱 너겟을 사먹지만,그게 크롱이라는 사실을 알며,충격을 먹고 크롱을 구하러 가게 되고,이 기계가 에디가 만든것임의 밝혀지며 에디에게 가려하나,기계에 빨려들어가며 끔살 통통이는 뚜뚜와 함께 약초를 구하려다 떨어져 죽게 되고(드래곤 변신 마법봉을 놓고옴) 뚜뚜는 구하지 못한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통통이 따라서 절벽에서 떨어짐 벽시계는 돌아오지 못한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리지만 오지 않았고 그대로 잊혀지며,썩게 됨 에디는 뚝딱이(흑막)에게 납치되어 세뇌당하고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됨. 그의 작품으로는 뽀로렉시오 원자로(PFR)과 복제장치 2.0(3기에 만들었던거) 등이 있고,그의 폐기된 프로젝트는 rody(로디)로 과거에 성공했던 로봇이지만,에디가 흑화함과 동시에 폐기처분되며,에디가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루머가 있음
뽀로로동산에서의 루피는 유일한 어른임 다른 친구들은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포비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뽀로로처럼 어른이되는것이 두려워 스스로 자유의지를 포기하고 로봇이 되거나 크롱처럼 결국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해 스스로가 추억(스낵=아이들의 추억)이 되는 결과를 택함 하지만 루피는 뽀로로를 봤다면 알수있든 모든 등장인물중 가장 현실적인 인물임 즉 루피는 다른이들과 다르게 추억을 포기하고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어른이 되는 삶을 택함 겉과 속이 같은 아이들이였던 친구들과는 다르게 루피는 겉과 속이 다른 어른이기에 속으로는 친구였던 크롱을 먹는것을 거부해도 겉으로는 광인마냥 웃으며 자신의 친구를 퍼먹음 중간에 남자의 눈의 모양에서 볼수있듯 모든것은 돈때문임 어른인 루피는 아이처럼 친구들과 같이 우는것이아닌 혼자 숨죽여 울고 추억으로 버티는것이 아닌 약물과 담배로 버티다 못해 끝끝내 친구들의 환영을 볼정도로 죄책감에 짓눌려 무너져내리기 직전의 상태가 됨 하지만 순수하고 이타적인 아이들이였던 친구들과 다르게 돈만을 쫒는 계산적이며 이기적인 어른인 루피는 이미 스스로를 멈출 수 없음 친구들은 어른이되는 것을 포기해 아이로 죽었고, 루피는 아이로 남는것을 포기해 어른으로 죽게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