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대축제 ㅣ 조용필 김형곤 주병진 최동원 송골매 이용 윤형주 [가요힛트쏭] KBS 1981.12.31 방송 

난 55세 임

꼬질꼬질 ㅋㅋㅋㅋㅋ 저때는 코디나 메이크업아티스트도 없었겠죠? 지금 저 얼굴로 활동했으면 훨씬 예쁘게 하고 나올 수 있었을텐데... 코에 베일 것 같네요. 옆모습 진짜 예술...심지어 보조개까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하아

@@jeongwonh784 빙빙빙 빙빙 돌아봇쉐이!에 중독되어서 하루에 열번씩 보고 있습니다 ㅠㅠ KBS에서 바람 영상도 단독으로 잘라서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세상만사는 있던데 ㅠㅠ 엔딩 구름과나도요 ㅠㅠ 모두가 떼창하는 걸 보니 저때부터 이미 대스타셨네요...

@@gomgomi 81~84 활동기간이 4년밖에 안되는데도 송골매라는 밴드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쳤던 것 같아요. 철수아저씨말대로 5년만 더 활동했으면 명곡들이 많이 탄생했을텐데...저희가 지금쯤 유튜브로 더 많은 영상을 보며 감탄했을텐데...아쉽고 아쉽습니다.

@@jeongwonh784 방송국 과거영상도 85년부터는 화질도 좋고 자료도 많더라구요 정말 너무 아깝습니다 특히 해변가요제 영상이 없는 거요 ㅠㅠ 같은 해 대학가요제는 있던데 ㅠ 철수님피셜 노래 엄청 잘하는 꽃미남 구창모님 블랙테트라 시절 영상이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gomgomi 기다려보세요.언젠가 업로드될 수 도 있습니다ㅎ

미세먼지 없던게 아니라 가장 많았던 때 였음 특히 초봄만되면 맑은 날씨여도 구름이 낀듯한 서울이나 공장이 많은 곳 기준이지만

아..

ㅋㅋㅋㅋㅋ 그랫군요

그땐 우리도 촌스렀웠겠지요 뭐

그땐 최고의 쇼다 그땐 젊음 쇼다 지금도 훈날엔 촌스럽다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때는 등 젊은세대 창작곡들이 당시 트롯에 비하면 엄청 세련되고 신선했지요. 당시 천지개벽처럼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한 조용필님노래는 새로운 가요의 신세계 같았고요. 오히려 창작의 신선함 없이 의상만 화려할 뿐 트롯이 대세인 요즘이 더 촌스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짝꿍들 멤버로 추정합니다...

신인개그우먼 듀엣으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