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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엮이기도 싫은 인간들 중 하나네 얘가 많은 엄마인데도 엄마들 모임에서 돈 안 내고 먹튀하는 건 기본에 행사에도 참석을 안하고 지갑 챙기라해도 안 챙기는 무개념같은 모습 보이다 어느 날 멍청하게 주인공과 다른 엄마들이 다른 식당에 모여 식사하는데 다른 식당으로 가서 가족과 같이 음식 많이 먹으면서 주인공과 다른 엄마에게 돈 부담하라고 하다 되려 식당이 다르다는 걸 뒤늦게 알고 그 식당으로 가 사과는 커녕 뻔뻔하게 돈 내놓으라고 적반하장으로 나가면서 소리치는 게 참 어이가 없다 심지어 모두에게 무시당하고 나갈 때 주인공 지갑 돈을 훔쳐가는 모습까지 보이고 말야 그 인과응보로 경찰에게 잡히고 그 모든 걸 들킨 남편에게 크게 혼나고 남편이 대신 훔친 돈을 갚아주면서 같이 사죄하는데 주인공이 용서안한다고 하자 도게자 박으면서 비열하게 변명질이나 하는 게 맘에 안든다 확 재수없는 얼굴 차버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지 민폐 짓 계속 저질렀는데도 소문내지 말아달라며 내로남불식으로 나가는 것은 덤이고 결국 자기에 대한 소문과 행실이 학교와 동네에 퍼져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되어서 지방으로 이사가는데 남편이 이사 때문에 회사 그만두게 되면서 재취업도 못해 개인 파산까지 가 인생 나락으로 떨어진 게 고소하다 남편은 무슨 죄일까 저런 무개념 여자 때문에 피해 많이 보고 말이지
그리고 남편은 아내 때문에 인생을 망치게 되어 칼로 아내를 찌르고 6명의 아이들을 수면제로 영원한 잠을 재우고 자신은 스스로 강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함으로써 이 이야기는 깨끗하게 혜결되었다. 이렇게 혜결되면 재미있을지도? 악인인 아내는 죽고 여섯 명의 아이들은 범죄자의 자식들이라는 꼬리표를 달면서 살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남편은 범죄자 남편 꼬리를 지우고 아내를 죽였다는 업을 자신의 죽음으로 갚았으니 가장 깔끔하지 않은가? 비극이더라도 죽음이 구원했으니 해피 엔딩과 더불어 정의 실현 엔딩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