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의 11시 클래식] 수요초대석 l 소프라노 손지수l 221228 

시드니 에서 손 지수 소프라노 음악을 듣는 7학년 6반 애청자 입니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눈물겹도롤 아름다움을 느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뜻 깊습니다.

예당 독창회에 갔었어요 목소리 외모 의상 너무너무 곱고 아름다웠어요 작사가님 작곡가님도 함께 모신 의미있는 연주회였어요

노래를 정말 예쁘게 잘 부르심~비단결 첫사랑에 정말 어울리는 목소리와 반주의 조화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손지수성악가님의 노래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나이를 잊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7학년 6반 시드니 교민 인데, 한국 가곡을 아름다운 음색, 가사 전달과 겸손하고 Dynamic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 지는 행복감을 자아내어 주십니다. 존경합니다. 사회자님의 진행도 역시 무거운 공감과 지평을 널펴 주셔서 정진하심을 감사합니다.

때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아침마다 듣고 있습니다~ 가곡도 잘 부르시지만 찬송가를 부를때 더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11시에는 운동시간이라 재방송이 항상 아쉬웠는데요 여기서 듣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수시로 1편씩 돌아가며 듣습니다~~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요 올려주시는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문재원님 성악반주 정말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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