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간소화 청구제도의 헛점은 이걸 보험개발원을 통해 연동을 하지 말고 건강보험 공단이나 심평원을 중계하도록 해야 하는데 보험개발원으로 중계기관을 둔 것과 비급여 약제 부당 진료비 청구를 위법하게 해온 대형병원의 경우 바로 이런 중계기관 거치지 않고 보험사와 직접 정보거래 가능하게 해서 애초 불법비급여를 투명한 보고로 막으려 했던 애초 취지를 무색화 시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초 법취지를 흐리게 한 이들에 대한 책임 묻고 그렇게 로비한 대형병원들 역시 건강보험료 먹는 하마로 사실상 전수조사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없이는 이 법안이 잘못하면 환자들 데이터 수집용으로 악용되고 실제 잡아야 할 위법하고 부당한 비급여 청구 막는 역할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