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눈치 챘는데. 한동훈이 하두 갈쿰 당하니까 얼떨결에 예를 든다는게 폭로 하는 모앵새가 되었으나 네. 네 네. 네. 계속 그럴때 혹시 나경원 보호? 이 생각 들었었음. 나경원은 한동훈이 사과 후에도 계속 찌질한 모습 보이며 광광 댔었고. 한 동훈은 나경원, 원희룡 처럼 음해하는 dna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음. 없음. 끝!
깊은 뜻이 있었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 이미 라디오토론에서 이야기가 언급된 사안을 TV토론에서 개인의 부탁으로 말을 꺼냈다는 점 - 네 네 대답하던 중 '국민이 보고계십니다'라고 눈치를 줬다는 점 - 당대표가 된 이 후에 함께 가야할 동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 - 사안 자체가 그냥 넘어가면 민주당에게 좋은 먹잇감을 던지게 된다는 점 - 신중하지 못했다는 사과에서도 평소에는 명확히 포인트를 짚어서 말하던 사람이 '신중하지 못함' 이라는 말로 퉁쳤다는 점 이 정도를 근거로 볼 수 있겠네요. 이미 장관시절부터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을 기했던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여겨짐.
이건 김진 앵커님 의견에 동의안함.... 나경원이 법무부장관얘기를 며칠째 하고있었던 것이고 한동훈은 이걸 이렇게 얘기해야겠다... 많이 고민했을것임...그리고 얘기를 하더라도 법적인 재제가 추가적으로 안들어가게끔 이렇게 얘기해야겠다 .... 다 생각하고 한것이지... 저게 우발적이다??? 그건 한동훈을 너무 가볍게 본것임... 나경원을 위한것??? 이건 당연히 아니다. 위하긴 뭘 위하나. 그건 평론가들 얘기지 한동훈은 방어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얘기한것이고... 얘기를 하고도 후속적인 파장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한것이다.. 그게 결론적으로 나경원을 위하게 된것이지.. 한동훈도 나경원을 위해 한것은 아니다... 말이 살짝 뒤집으면 말이 이상하게 된다... 이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