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은 발라드풍에 가까우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에 노련미가 돋보이며 가사의 마디 마디마다 섬세한 감정을 노래에 실고 마지막 엔딩에서 가성으로 마무리를 하였는데, 웬만한 가수의 목소리 만큼 파워풀하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으며, 이제는 노련미까지 돋보인다 만면 정서주와 조항조는 전형적인 토르트 풍에 가깝다 따라서 전유진의 노래가 가장 돋보인다
저는 유진 가수님과 서주 가수님 모두 좋아해서 두 방송사의 경연 때에도 둘 다 각각 응원했었고 지금도 매일 저장해둔 노래를 들으면서 출퇴근 합니다 각자 음색이 달라서 듣는 분들도 각자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시겠습니다만 제가 듣는 느낌은 서주님은 차분하고 서정적인 음색이어서 클래식기타 연주를 듣는 것 같이 들을 때 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되서 좋으며 음폭이 다소 적은 편이고 어느 노래나 비슷하게 들리는 단조로운 점이 있지만 아직 한참 성장할 나이 이니까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유진님은 청아하고 감성적이면서도 음폭이 넓고 고급스러운 음색이어서 바이올린 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고 어떻한 노래든지 감정 표현과 전달력이 뛰어나므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