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6 하브는 진짜 선 넘었음...현기 하브 시스템 자체가 클러치 붙이기 형식이여서 가벼운 차는 상관없지만 쏘렌토정도만 되어도 꿀렁거리고 울컥대는데....2톤이 훌쩍 넘는 대형차에다 1.6터보......엔진은 개쓰레기인데 차갚은 대체 왜 비싸진건지..........이해를 할 수가없네 진짜
시내주행이 5:5 이하면 디젤 사지 마삼. 디젤은 장거리로 쭉쭉 달려줘야 차가 길이 드는데, 디젤이 연비 좋다고 사서는 저속으로 시내주행 하고 다니면 찌꺼기 껴서 연비가 뚝뚝 떨어지는데, 그러면서 관리 힘드네 연비 똥이네 그러다가 팔고...또 디젤 사서 저속으로 연비운전 한다고 살살 다니면서 디젤 ㅈ 같다고 욕함.
잘 보았습니다. K5하이브리드 보증기간 끝난 후 일반부품 수리비가 디젤보다 비싸서 후달렸던적이 있었어요. 하브 보증기간 후 보통 예상할 수 있는 일반부품 수리비 수준도 누가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안고장나고 잘 타는 사람도 많겠지만 일반부품 고장시 하브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부품은 수리비가 비싸요
그냥 1주일, 2주일에 한번씩 가족들이랑 고속도로 타고 어디 놀러가면 디젤 걍 가성비입니다.. ㅋㅋ 1,2주에 한번씩 고속주행 (80-110KM 사이에서 정속주행) 하면 그게 디젤 관리 끝이에요 더뉴쏘렌토(UM) 19만키로 째 타고 있는데 주행거리도 많기도 하지만 고속 주행 많아서 시끄럽다? 달달거린다? 그런거 없어요 ㅋㅋ 엔진오일(7천-1만에 한번씩교환), 연료필터(3-4만에 한번씩 교환), 인젝터 클리닝 (10만키로때), 겉벨트 교환(15-20만사이) 이렇게만 해줬는데 그냥 진짜 명차입니다 명차. 아주 가성비 이만한게 없어요 ㅋㅋ 내년에 셋째 태어나서 카니발 고민중인데 디젤 고민 많이되네요 ㅋㅋ
바로전 ka4디젤 4년차입니다. 고속도로 항속 주행할때 말고 시내나 국도 주행할때 연비말고 장점이 없습니다. 멀미에 진동 짜증납니다. 살려면 휘발유나 하브사세요. 타이밍벨트도 체인에서 고무로 다시 바꾸고 소비자에 좋은점은 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카니발이 아니고 쏘렌토나 펠리가세요. 카니발은 그냥 짐차일뿐인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3년동안 4만밖에 안탔겠습니까;;
디젤도 좋긴 한데 관리하는게 짜증나서 별로네요..흡기 카본청소 해야되고 요소수 관리도 잘 해야되고 인젝터 관리도 잘 해야되고 인젝터에서 남은 기름 다시 탱크로 들어가니 연료필터도 주기적으로 관리 해야되고 디피에프 태울때 정속주행으로 쓰레기 태워줘야되고 예열 후열 관리도 해야되고 오일 교환 주기도 잛고 부품값 비싸고 예열플러그 나가면 겨울에 시동 잘 안걸리고..등등..장거리 탈거면 디젤이 맞는데 전 가솔린 타네요..ㅎㅎ;; 디젤은 토크때문에 타는사람 많죠 힘 좋으니까...
@@sangminkim7333 고속도로가 문제가 아니라 고속도로라도 정속주행 속도가 문제겠지요. 아마도 80키로 언더까지는 모터로 주행가능하고, 80넘기면 엔진개입하지 않던가요? 고속도로에서 다른 차들과 나란히 또는 편안히 주행하려면 모터주행의 경제성은 기대하기 힘들듯 합니다.
이렇게 설명하고 하브 뽑으실 것 같아요 우파 입장에서는 400은 뭐 그냥 더 내고 더 조용한 엔진 타겠지 디젤은 우파처럼 15만 타고 판매할 거면 나쁘지 않음 하지만 dpf 버닝할 때 연비 많이 떨어지고, 15만 정도 넘으면 정비비용도 많이 들고 오래탈거면 400 더 내고 하브 가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