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님의 김현식 선배님의 노래에는 넋두리를 하는 것 같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내사랑내곁에의 노래가사에서도 그 느낌이 가득하죠 그 느낌을 알고 부른것과 그냥 멋으로 커버하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극명합니다 그렇기에 정동하님 김경호님 박완규님의 커버곡을 좋아하고 즐겨듣게 됩니다 락커들은 목이 상하는게 분명할지언정 항상 그 순간이 마지막처럼 부르기에 혼이 담긴 노래가 나오기때문입니다
"The Darkness and The Starlight" - cover by Jung Dong Ha Original song by Kim Hyun Sik, from his second album, "I Loved You" The darkness, like the sound of your breath, gently approached and hugged me. The starlight came down, piercing the darkness, made my heavy heart lighter. The darkness, like your handkerchief, quietly wiped away my tears. The starlight came down from the sky's end, bringing peace to my disturbed heart. Everything on earth is deeply asleep. That darkness and that starlight... They comfort my longing for you. Like your hands that I felt in my dreams, from so far away, you send down the darkness to me every night. You send down the starlight to me every night. Jung Dong Ha's comments: "When I sing Kim Hyun Sik's songs, for some reason, it feels like I'm griping. After I'm done griping and singing, somehow, my heart feels lighter." Everything on earth is deeply asleep. That darkness and that starlight... They comfort my longing for you. Like your hands that I felt in my dreams, from so far away, you send down the darkness to me every night. You send down the starlight to me every night.
Hyun Joon Seol, thanks you very much for your answer,gamsajabnida, perdón si no lo escribí bien, estoy aprendiendo el idioma coreano, me gusta mucho tu cultura, y JONG DONG HA es mi cantante favorito.
김현식 의 울림은 틀려요 생선으로 따지면 날것 회 같은것이죠 노래를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것 들국화의 전인권 퀸의 프래드머큐리처럼 사람의 가슴속을 움직이는 가수와 아노래 잘한다 라는 가수는 사실 본질적으로 틀린것이죠 요즘같은 보컬트레이닝 이나 자기음색을 갈고 꾸며서 멋지게 부르는 가수는 많고 흘러넘칩니다 같은발성 호흡 기술등 꾸미는것은 결국은 자기가 아닌 그저 디자인되고 그저 어떤 비슷한 부류속에 포함되지만 잔정 울림을 주는 가수들은 음하나 한단어 만으로도 영감을 주는것입니다 정동하 를 펌하하는것은 아닙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노래를 들었을때 그저 잘하는 노래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깊숙한 울림 꾸미지않는 곡해석 획일적이지 않는 날것같은 마치 살아있는 어둠그별빛 같지는 않습니다 잘하는 가수들은 흘러넘칩니다 하지만 들국화 퀸 김현식같은 독립적이고 살아있는 가수들은 획일적인것에 대한 한계를 보여준 가수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