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눈물 흘리면서 본 배틀필드 2042 트레일러 

영상 이후 제 맘대로 분석하는 트레일러 리뷰를 보고싶으시다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Xel6KJlncc.html 해당 영상은 채팅및 목소리 리액션이 있으므로 조용히 보길 원하시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SzOzrB-a9E.html (공식 트레일러) 9년전...군입대를 앞두고 배틀필드3 에 미쳐서 살았던 저에게는 정말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절대 과장하는 게 아닌 전투기 레전드짤 재현 장면에서는 전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있다가 자고 일어나서 트레일러를 한땀한땀 프레임별로 분해하겠습니다

3:27 ㅋㅋㅋ 고인물 기술 가져오내 ㅋㅋㅋ

콜옵이 미래를 선택할때(인워) 배필은 과거로의 회귀를(배필1) 콜옵이 현대를 선택하자(모던) 배필은 다시 한번 근본을 선택하였고(배브)(ㅈ망) 콜옵이 추워라는 과거를 택하자 배필은 근미래를 꺼내들었다 ㄹㅇ 얘네 둘은 서로 짜고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웰케 죽이 잘맞아ㅋㅋㅋㅋㅋ

전투기 로켓포 쏘는 장면은 전작 제작진들이 도게자를 박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을듯ㅋㅋㅋㅋㅋ 진짜 근본 트레일러 ㅋㅋㅋ

3:26 고증 아닌 고증

1:57 펭귄 어리둥절 ㅋ

3:22 솔직히 이전까지는 그냥 아무런 느낌 없었는이 이때 ㄹㅇ 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A가 이제 일을 하는건가?? 팬 서비스 지렸다 ㅋㅋㅋㅋ

이게 배필이지.....

다들 진지하지 않다느니, 고증파괴라느니 뭐라하던데 애초에 미래전에 고증따지는것부터가 이상하고 이 트레일러는 순전히 올드 배틀필드 팬들을 위한 패러디로 가득찬 헌정 영상이라고 봐야함.

와 진짜... 이게 배틀필드의 현대전 감성이지... 진짜 배필3 배필4 하면서 그리웠던 감성이 되살아 나는거 같아서 묘하다

눈물이 피눈물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스트렐라가 또 ㅋㅋ

???: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흑흑 같이 합시다 선생님....

진짜 리액션 포인트가 똑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놀란부분에서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배필3로 입덕한 배필시리즈.. 정말 이번작 너무 기대 되네요.. 2142의 프리퀄.. 이 귀한걸... 저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ㅠㅠㅜ 너무 행복하네요!! 바로 예약구매했습니다 ㅎㅎㅎ

배틀필드 시리즈에 있던 기술들의 오마쥬에다가 심지어 메인 트레일러에 한국맵까지....운다울어 ㅠㅠ

이 트레일러를 보고 모두가 2042는 명작이 될 거라고 생각 했었지....

팬들을 향한 존중과 헌사를 그대로 뇌에 쑤셔박아넣는 트레일러였다ㅠㅠ 다이스야 정신차렸구나!!!!!!

00:30 다마반드 정상급 다이빙 00:47 윙슈트 00:59 로봇 댕댕이 01:08 레볼루션 01:20 근접 보병 맵 01:44 후방 처형킬 01:54 파이널 스탠드 느낌의 설원 맵에 호버크래프트 02:31 여명의 파괴자 느낌의 도심 맵에서 정헬과 공헬 03:10 제트기 랑데쥬크 04:00 기상현상? 토네이도 이게 그 ㅈ밥 배5 만들던 다이스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0:56 고 워리어 고 빅토리 육군육군육군! 워리어~~플랫폼~ 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아 ㅋㅋ 저런 AI 드론봇이면 쌉 인정이지 뛰어갈때 왜케 커엽냐 ㅋㅋ

0:40 엄치척 플래그 세워서 죽었엉......

4:20 세종대왕님도 밑에서 보고계십니까...

3:22 랑데줔를 넣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찢었다....

이시점에서 영상 댓글 보니까 호들갑떠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아직 배4와 차별점은 모르겠으나 무조건 산다. 그때 난 행복했었으니

이 겜 안해봤지만 유저들에게 정말 성의있는 트레일러였음 골수유저들은 정말 감동했을듯

그렇게 눈물만 남았다고 한다.

3:49 전진!전진! 한국군이다!!!

0:40 따봉좌

자네는.. 아직도 배필을 믿나..?

3:22 고인물 기술 알고 있기는 하네 ㅋㅋㅋㅋㅋㅋ

4:20 킹세종님의 분노

이제와서 생각해보건데... 우리 모두 뭐에 홀렸던 걸까요..... 분명 갓겜이 탄생 할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어지간히 작품보는 안목이 없나봅니다....

트레일러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우리는. 아직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

3:47 동작그만 포니태일 뭐냐? 윽 머리가 ???: 안녕 늙은 친구

뉴비들이 아니라 기존 배필 팬덤을 위한 헌정 트레일러. 배브3과 4를 해봤다면 모든 하나하나 장면이 오마주임

트레일러 : 이게 바로 팬서비스지 나온 게임 : 어?

그리고 우린 2번째 배신을 당했다.

2:41 이거 조셉님인건 학계의 정설

화끈하게 타오른 캠프파이어같은트레일러지만 결국 발로밟아서 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그 와중에 뗑컨 커엽ㅋㅋㅋ

지금 다시 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필 한번도 안해봤는데 진짜 빵장님 리액션 때문에 뭔가 그 벅참을 같이 느껴볼수 있었던거 같네요ㅋㅋ 배필5 나왔을 때도 진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안샀었네요ㅎㅎ 6많이 기대가 되는데 또 어떨지 봐야겠네요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여전히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0:57 대한민국 해병대 물결무늬 패턴+고무링 빼박아님?

진짜 트레일러는 개지렸었지.. 브금부터..

배틀필드 1942 (2002) - 내 첫 배틀필드. 내 인생 처음 pc방에서 밤을 새봄 배틀필드 1942 (Desert Combat MOD) - 현대전의 시작, 내 인생게임의 시작. 배틀필드를 위한 pc구매의 시작. 배틀필드 베트남 (2004) - 아마 Desert Combat MOD 하느라 신경도 안썼던듯.. 정때문에 구매는 했다. 배틀필드 2 (2005) - 처음으로 클랜에 가입함. 버닝헤드서버에 내 인생을 태움. 버닝헤드 사라지고 해외로 정처없이... 배틀필드 2: 모던 컴뱃 (2005) - 가끔 클랜 사람들과 색다르고 싶을때 로프타고 놀러다님 배틀필드 2 (PRM MOD) - 클랜 사람 몇명과 빠져살다가 클랜에서 욕처먹음 (모드하느라 본게임 안한다고) 배틀필드 2142 (2006) - 거부감이 들어서 구매 생각도 안함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008) - 이거 콘솔이었던것 같은데... 해본 기억도 없음.. 배틀필드 히어로즈 (2009) - 입맛만 다셨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2010) - 06년도부터 알게된 분들중 남은분들과 스쿼드로 북미 서버에서 악명(?)을 날림 (채팅창엔 온통 한국인 욕들이...) 배틀필드 온라인 (2010) - 이야 이게 내가 꿈꾸고 바랬던 그!!!.. 런데 왜이래?? 1회접속후 삭제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2011) - 접속만 몇번 하다 말았던것 같은데... 배틀필드 3 (2011) - 내 인생의 상당시간을 태움 배틀필드 4 (2013) - 내 인생의 상당시간을 지금도 태우고 있음 배틀필드 하드라인 (2015) - 이뭐.. 구매도 안함 배틀필드 1 (2016) - 음.... 구매도 안함 배틀필드 V (2018) - 내 눈을 태우려해서 거부함. 교육받은 x끼들이 ㅉㅉ.. 구매따위... 배틀필드 2042 (2021) - 조금전 구매페이지까지 열고 카드번호 넣다가 교육받은 x끼들 꼬라지 보고 사야지 하고 정신차림 그래도 3:27 보면서 외마디 욕과 함께 울컥했음.. 눈에서 살짝 지릴뻔...

트레일러보면서 한국고인물유투버들 생각났음 조셉님 알라보이님 표림님 인피자님 김초보님등등 다시 배필 할생각에 감격의 눈물이...

3:25 빵장님 말잇못 ㄹㅈㄷ

와 저 개 고인물들 플레이를 트레일러에 넣어준다고? 와ㅋㅋㅋㅋㅋ

우리는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에서 배신감을 느껴서 나는 눈물이 될줄은 몰랐었습니다.

1:57 펭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타다 내려서 로켓쏘는거 ㄹㅇㅋㅋㅋ

0:56 어라 이 군복?... Hoxy?..

진짜 트레일러하난 ㅈㄴ잘뽑았네 개빡치게

싱글벙글 최신댓글 켜보기~

진짜 지금봐도 심장 뛰게 만드는 트레일다 PC도 없고 팬들에 대한 존중과 원하는걸 정확히 파학한 트레일러..... 근데 정작 게임은 PC떡칠에 팬들에 대한 존중은 없고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시즌3 됬다고 왔더니 레일건들고 뛰는 병사들 보고 42년에는 레일건을 들고 뛰는구나 했다 ㅋㅋㅋㅋㅋㅋ 근미래가 아니라 그냥 미래전됨 ㅋㅋㅋㅋ

그 눈물 다시 도로 집어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이 게임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던가

진짜 다시봐도 트레일러는 레전드다

인기순:2042 출시당시 열광하는 유저들 최신순:2042가 팬겜이란걸 알게된 유저들

배필5:꼬우면 사지 말던가 배필 2042:꼴리면 사던가

하지만 그는 대가리 생존을 위해 콜옵으로 갔다고 한다.

1:43 '그 모션'

1:05 노래 박자맞춰서 터지는거 ㄷㄷ 이런거 너무 조아..

우린 몰랐어요 정말 눈물이 나올지,,,,,

트레일러 용으로 어레인지 된 노래의 제목은 Kickstart my heart 입니다. 원곡이 개 신나니 꼭 한번은 들어보셔요ㅋㅋㅋ

개같이 망해버린….ㅠㅠ

출시전:찢었다 진짜 배브는 반성해라 출시후:배브 재평가 시급

3:34 이거 보자마자 '지랄!' 이라고 육성으로 터져나옴ㅋㅋㅋㅋㅋㅋㅋ

3:20 배필 모르는 사람은 ? 치는 장면 아는 사람은 온몸에 소름돋는 장면

4:35 플라이 택시... 노린건가?

이건 박수다 ㄹㅇ

5:23 뜬금없는 국민의힘 ㅋㅋㅋ

저거 배필 트레일러 11시에 열렸는데 열리자 마자 60분 나와서 사람들 막 욕하던데 ㅋㅋ

참고로 트레일러에서 보이는 남극맵의 크기는 배그의 비켄디맵 정도의 크기랍니다

베타 보고 눈물흘렸다...

배필 콜옵 모두 재미있는게임! 서로 즐겁게 즐겨요~

ㅋㅋㅋㅋㅋㅋ "였던걸"을 빠뜨리셨넼ㅋㅋㅋㅋ 수정 부탁드립니다

3:25 겜중고증 개쩌네 ㅋㅋㅋㅋ

아 배틀필드 약 8년만에 신작 축하드립니다. 현대전에서 바로 근미래전으로 간 흐름. 아주 좋습니다

이때의 저는 배필5의 희생이 그래도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했죠

저랑 같은 심정이셨을 것 같아요~! 소리 질렀습니다!!!ㅋㅋㅋㅋ

0:57 저거 해병대 아닌가…?

배경음악은 Mötley crue의 kickstart my heart를 편곡한것 같네요ㅋㅋ컴터의 한계로 이사밀님 영상보는걸로 만족해야겠슴다ㅠㅠ

눈물이 야발 피눈물일줄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1:58 와ㅏㅏㅏ 펭귄 대박

다시 보니 역대급 사기 트레일러네

배필한다고 친구놈이 무시합니다... 저희만의 낭만.. 아직 있는거죠?

눈물이 계속 흘렀다고 합니다.....

나 진짜로..울 거 같아.. 헬로 올드 프렌드 아니었어 ㅠㅠ 내 배필이 돌아와줬어 ㅠㅠㅠㅠ 이제 죽기 전까지 gta6, 스카이림6, 포탈3, 하프라이프3 트레일러만 볼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 ㅋㅋㅋㅋㅋ

와 콜옵 모던워페어때 느낀거 이상으로 기대된다

3:49 전진! 전진! 형들 인게임에서는 한국인성우 데려다 해줄거지? ㅠㅠ

뒤통수가 얼얼하다...

0:27 배필 3? 맵 스폰지점 오마주 1:08 왼쪽에 집라인 타고 내려가는 병사 1:57 ???:미레에는 펭귄을 군대로 양성합니다!!! 3:02 배필 고인물의 흔한 일상 3:29 '그' 랑데주

3:27ㅋㅋㅋㅋ 이 기술을 트레일러에 넣네

이제 다른의미로 눈물이 나는 2042.. 잠깐, 2042란게 나오긴 했던가요?

1:00 이거 디비전 철댕이자나!

2013:i'll be back 2021:it's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