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캐슬이 진행하는 학습을 위한 유튜브 교육 [ 유튜브캐슬 ] 신청 접수! 📗신청 : forms.gle/nbbRHYAdzNr1moka6 📘유튜브가 학습에 필요한 이유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Z5WnYhD22k.html 📈우리들의 자녀들이 유튜브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학습 결과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매일 꾸준히 엄마랑 아이랑 수학공부 하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던 참이었어요.그러다 대치동캐슬님 알게되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묵묵히 꾸준하게 하다보면 지금은 조금 실력이 안오르더라도 차차 나아질거란 말씀에 희망이 생기네요. 좋은 말씀 계속 올려주세요. 만명 축하드리구요! 좋아요와 구독 눌렀습니다^^
나도 고 1-1까지 정말 수포자였다가 정말 방학동안 죽어라고 12시간내내 수학을 중학교 수학부터 다 풀어서 정석 상하를 끝냈는데.. 그 다음부터는 반에서 1등 그 다음 해 부터는 아무도 70점 못 넘는 내신에서 혼자 90점 이상 늘 받는 나 홀로 1등으로 졸업했음. 수학에 재능이 1도 없고 머리도 110인 평타 머리였지만 남들과 다른 점은 진짜 개념공부 이해가 다 될때까지 공부했다는 끈기가 있었다는 점이였다. 수험생분들 안된다는 학원, 교사말 믿지 마시고 다들 수포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꿈에 더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학생이 있습니다. 백지 테스트 시키고 어려워도 잘 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풀어보라고 앞에서 지켜봤죠. 또 알려준 문제 같은 경우는 차후 친구들에게 설명해보라고 시켰습니다. 문제가 안풀려 울기까지 한 녀석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왠만한 어려운 문제를 다 풀더군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랄까요? 모른다고 놔두지 않고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개념을 고생해가며 쓰는 것이 처음엔 느린 것 같고 앞서 가는 아이들을 따라 갈 수 없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는 더 빨라지고 위력이 굉장하다는 걸 저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경험합니다. 중등때부터 열심히 하는 학생들 중에 뛰어난 과고지원 학생을 제외하고 학습피로도와 오버스터디에 짓눌리는 수 많은 학생들에게 적극 이 영상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상태가 부족함을 인정하기! 그부분부터는 묵묵히 개념쌓고 훈련하기! 이럴 용기와 각오만 있다면 학생은 주변의 쓸데없는 독촉에 휘둘리지 않고 환골탈태할수 있음. 선생님과 부모님의 역할이 이 부분이라고 봅니다. 학생은 큰 용기내서 복습 과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부모가 자기욕심. 자기체면 때문에 애를 흔들고 그걸 말려 버리는 순간 애는 수포자가 됩니다! 다시 되돌아가기로 큰 결정을 한 학생의 용기를 (당장은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렇기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칭찬해주고 묵묵히 학습하는 것을 응원해준다면 중고등과정 정도는 천재성 같은거 없어도 상위 클라스로 갈 수 있습니다!
고2학생인데, 지방에서 중학교때까지 수학성적 90점아래로 내려간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고교진학후 70점이상 맞은적없고 4등급 중간을 헤메고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중등수학을했다고 생각했는데, 모고를 풀면서 그걸 거의 다 잊었다는걸 깨달았네요. 선생님께서 1년의 시간후에는 성장이 된다고하셨는데, 전 너무 늦은것같습니다..
공부는 좀 말이 안 되는 방법이지만 지름길로 질러가는 방법도 괜잖은거 같아요.전 학력고사 세대인 데 고 2 올라올 때까지 교과서도 못풀정도로 수학을 전혀 못했고 성적도 반에서 30 등정도 했습니다.2학년 봄에 안되겠다 싶어서 정석기본은 건너 뛰고 실력 상,하를 산 다음 1 년동안 독파를 했습니다.정말 어려워서 하루에 반페이지 나갈 때도 있고 한문제 가지고 사흘 씨름 한적도 있지만 놓지는 않았죠.한 번 떼는 데 1년 걸렸지만 두번째는 두 달 그다음에는 더 짧아지고 졸업할 땐 책이 너덜너덜 해졌습니다.처음에 기본만 사볼까 하다가 기본 사서 공부하기엔 너무 뒤쳐졌고 기본만 보다가 끝날거 같아서모험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1 년 수학공부하니 3학년 때 터지더군요. 금방 성적이 올라기잔 않지만어느 순간 전반적인 성적이 수직상승했습니다
흠.. 실은 기간으로 봤을 때는 2년 이상을 견디신거니 충분히 실력이 터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을 시기를 묵묵히 넘어가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말씀하신 지름길로 질러가는 방법이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대치동에서 고등부만 15년이상의 강사생활 중입니다.. 못하다가 잘하게 된 결정적인 대부분의 이유는 공부를 안하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입니다.. 그리고 대치동에서는 못하다가 잘하게 되는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중학교때부터 죽도록 공부한 아이들이 상당수 있는 대치동에서는 고등학교와서 좀 열심히 한다고 그 학생들을 이기기가 엄청 힘듭니다.. 고1 첫시험에서 전교 30등 안에 든 학생들이 엎치기 뒷치기하면서 고3때도 잘하고 좋은 대학을 갑니다.. 단 예외적으로 10%에서 20%의 학생들이 이 범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미 중학교때 부터 고등부 학원을 다니면서 고등학생들이랑 경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넵 말씀해주신대로 시간의 누적을 역전하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역전의 어려움에 대한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카이스트, 서울대 생들과 함께 10년 넘게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래도 방향을 정해놓고 내 갈길을 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늦어졌다고 해서 안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틀을 짜면서 길을 가다가 저의 유튜브 구독자 상승처럼 가끔 일어나는 행운이 결합되면 성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1입니다. 집에서 수학을 하고있구요.이제 2학년1학기를 나가고 있습니다. 하면서 의문이 드는것은 중학생도 연산훈련이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단항식다항식계산이 나오면서 너무 끙끙되더라구요 그래서 기탄연산을 사서 진도는 멈춘채 하고있습니다. 연산에 대한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꼭좀답변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안타까워서요.. 중학생이면 연산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것 아닌가 싶어요. 저희아들도 중1인데 의외로 분수 계산을 헷갈려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순연산을 시키면 할수는 있어요, 계산방법을 아니까요, 근데 저도 교과서를 보니까 1학년부터 개념을 철저히 해야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2학년은 1학년 심화과정이나 마찬가지니까 진도빼는것보단 개념을 철저히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저희 중2딸, 중1아들도 집에서 문제집푸는걸로 공부하다보니 저도 중학교 수학공부를 같이하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를 맞추더라도 어쩌다 맞추거나, 예상해서 찍은거는 다시풀게해요. 제대로 설명할줄 알아야 제대로 아는거라고 생각해서지요.. 혹시 정말 연산자체가 헷갈리는거라면 연산문제집보단 초등 교과서를 보고 개념을 이해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P.s 그냥 같은나이 자녀를 두고있는 학부모로써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남같지않아서 오지랖을 떨었네요.. 어쨋든 혼자공부하기 힘들텐데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