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 원코리아│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L.v.Beethoven,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4th mov) 

음악 수행때매 듣는 사람 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 됨.. 벅차고 눈물이 흐르고...

확실히 이곡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곡임. 감히 5번보다 위라고 생각해봅니다...

고등학교시절 힘들 때마다 들었던 베토벤 곡들.

그저 👏 👏 👏 👏 👏 🌹🌹🌹🙏🙏🙏

아니 굳이 여기까지 와서 댓글로 뭐가 별로다 못한다 하는 사람들은 뭐임? 아쉽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평론가나 음악가도 아니고 진짜 창피하네 진짜 저분들이 저 무대 서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데 코끝도 못따라가면서 그냥 얌전히 들으세요 제발...

6:06 c 12:03 k 13:38 m

13:37 하이라이트

@10:33

내 맞춤선정에 해줘서 고맙다 구글아. 좋다.

진짜 이곡은 들을때마다 죽고나서 어딘가에 있을 천국낙원문을 찾아 헤메다 끝내 천국문을 열고 들어가서 축하를 받고 안식을 찾는 그런 느낌이 드는 노래임 진짜 인류를 대표할 단 한 곡 만 남길 수있다면 이만한 곡이 없을듯

세상의 소리로부터 멀어지고, 본인의 소리에 가까워진 천재가 만든 명작

베토벤이 병때문에 귀가 완전히 안들릴때 지은 곡입니다 귀가 안들리니 음을 상상하며 지은 곡입니다 성악가 나오기전 현악으로만 나오는 테마곡 멜로디만 들으면 진짜 가슴에서 터질듯한 전율이 느껴지는데요 왜그렇죠?

청력을 모두잃고 이런대작을 작곡할수 있었던 위대한 베토벤 ^^♡ 초작을 올릴때 지휘자가 있고 옆에서 같이 지휘하는데 연주자들께는 베토벤이 하는지휘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고함 곡이 끝났을때 관중들이 모두가 일어나 박수갈체와 환호를 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몆소절을 베토벤이 지휘를 하고 있을때 옆에있던 앨토가수 여성분이 베토벤한테가서 뒤로 돌아설수 있게 해주었는데 관중들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고합니다 ^^ 오늘은 베토벤이 되어 들어보았습니다

연주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것이 음악의 아주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합이 저렇게 완벽하려면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요, 해당악기 연주자들도 한분한분당 내로라하는 최고의 분들만 계실텐데 참 대단을 넘어서 경이롭습니다😢

이곡이 처음울려퍼진 그 과거 독일하늘에서 그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충격과 환희었을까

그의 인생이 다 느껴지는 곡이지 않나싶다 하일리겐슈타트에서 유서를 쓰다가 마지막에 예술로 인해 다시 일어났던 그의 인생처럼.. 베토벤은 자신이 숨을 거두고 거진 200년의 세월이 흘러도 본인의 음악이 전세계 사람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사람들이 눈물흘릴것을 알았을까. 대단한 작곡가와 음악가들이 역사에 많지만 그중에서도 베토벤은 정말 훌륭한 작곡가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가서 위로해주고 싶을만큼.. 간다해도 그 승질에 내 궁디만 걷어차이겠지만...

아무것도 안들리는데 대체 어떻게 이런 음악을 지었을까. 음악도 그렇고 환희의 송가라니… 괴팍한 성격이랑 대비돼서 더 개쩜

합창 얼마전 세종문화회돤에서 정명훈 지휘 도쿄오케로 봤는데 정명훈 삼각근 쩔고 합창은 들으면서 쳐울게 되고 베토벤은 미쳤고 ㄹㅇ 우주적천재임 인간 아님을 느끼게 되었다

모차르트의 음악이 신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같다면 베토벤의 음악은 신의 그 질문에 대한 대답같은 생각이 든다. 과연 너희는 내가 주는 수많은 시련속애서 무엇으로 응답헐것이냐라는 신의 질문에 당신이 우리에게 준 가장 위대한 악기인 목소리로 그럼에도 우린 당신에게 찬양으로 응답합니다 라고. 그래서 합창 교향곡은 가장 위대한 곡이 아닐런지. 청각이 완전히 손실된 완전한 무에서 가장 위대한 유를 창조하신 베토벤에게 최고의 찬사를.

인간뿐만 아니라 인류의 평화를 위해 만든 곡..지구를 대표하는 곡..🎉🎉🎉

모짜르트 레퀴엠을 들어도 눈물이 나지않는데 베토벤 합창은 진짜 신의 영역을 넘어선 느낌

와 ...회사점심시간 자리에 혼자 앉아 창밖보면서 듣고 있었는데 4:00~5:35 그사이에 눈물이 주르륵 ,, 매번 외힙만 듣다가 ..오케스트라 선율이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인지 몰랐습니다..

13:36 듣자 마자 온몸에 전율과소름이 돋는구간 지휘자님도 얼굴에 힘 주면서 엄청 더 진지해지는게 멋있음

이 곡이 대구시에선 종교적이란 이유로 공연 금지라 우리는 몇년도에 살고 있는걸까

종교를 넘어 위대함의 극치 말한다.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우리모두 취해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

와 미친 오케스트라 듣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평소에 헤비메탈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이런 무대에서 전율 느끼고 지릴뻔한건 진짜 처음이야 미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인 듯

테너가 정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침까지 음악처럼 들리는 14년 영상이나 보러가야지...

한국이 낳은 위대한 음악가, 정명훈~~~당신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강함, 강렬함, 부드러움, 섬세함,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모든 음악의 내면을 표현해내는 깊이있는 지휘~~역시 명품이 있듯 명작이 있듯, 정명훈이라는 브랜드의 지휘를 조금이라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대한 음악가, 정명훈!!! 지휘로 저렇게 음악을 만질 수도 있구나, 표현할 수 있구나 너무나 멋진 시간,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지휘, 음악의 향연 감사해요~~~

베토벤의 합창은 정명훈의 이 버젼이 제일 좋습니다 👍👍👍👍👍👍

베토벤 진짜....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였다.

들을때마다 신께 축복을 받는듯한 황홀함… 이 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베토벤이 좋아합니다.

죽어서 신이 된 음악가 베토벤

클래식 공연 특 : 처음엔 와 이게 음악이지 훗 하면서 자뻑에 빠져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잠옴 ㅋㅋㅋㅋㅋ 꾸벅 꾸벅 졸다가 아는 사운드 나오면 벌떡 깨고 반복하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전부 보상받음 ㅋㅋ

이 곡은 들을때마다 몸을 가만히 못두겠음.. 하이라이트랑 마지막 부분은 나도 지휘자모드ㅋㅋ

나이가 들어서 왜 오케스트라 대단한지 느낀다.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니 사물과 사회가 다르게 보인다

발을 책상 모서리에 찍혔을때(운명) 원했던 사랑을 쟁취했을때(합창)

세상이 암흑으로 뒤덮일 때 작곡자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는 귀가 먹었는데 그 암흑에서 이 희망의 메시지를 인류에게 선물하다니....

종교곡이 전혀 아닌데 기독교인들은 왜 이 곡을 찬송가집 안에다 넣어서 가치를 망쳤을까..ㅠㅠ 이 곡은 인간의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남여상관하지 말고 대자연의 은혜와 인류의 우정을 기뻐하며 삶을 위해 노래하자, 신이 응원할 것이다, 라는 가사인데 말임.. 고전주의의 당대에 이런 가사를 떡하니 내놓을정도로 기백이 있었던 베토벤.... 인류가 낳은 천재다.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보다가 얼마나 멋진 곡인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 너무나 감동입니다

never have i heard such a horrible rendition of beethoven's 9th symphony 4th movement. The soloists absolutely sucked, and i dont blame them for their accents, but wow.. it's absolute ass. the tenor was late 2 times, the bass looked like he was gonna collapse on stage, the horns played many notes wrong-- (which can be heard many times throughout the piece) and the conductor looks like he's gonna fall asleep any second with his lack of passion and interest. this is so bad. my lord.

13:39

눈물 나올정도로 웅장한 곡이다. 베토벤의 아름다운 유산은 천만년이 지나도 계속될듯

13:40 아..아 얼마나 아름다운 목소리들인가..

천국에서 틀어줄거같아요...

우리가 찾는 그 부분~~!!! 13:23 온몸에 전율이 쫘악~~~~~!!!! 특히 무언가에 합격 및 성공 했을때 들으면, 소름~~!

와 콘서트마스터 너무 예쁜거아니냐

너무 좋습니다. 어느 연주보다 좋습니다. 소름이 끼친다 할까. 모든 연주자의 열정적 연주가 그대로 눈에 들어옵니다. 이러니 연주가 좋을 수 밖에 없지. 우리 국가의 격에 맞는 이런 수준 높은 영상이 방송을 채워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두 단계 이상 업이 될 것 같다.

환희에 차고 화려한 선율도 좋지만 중간중간 삽입된 우주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선율도 너무 좋네요

버스에서 듣다가 감동받아서 펑펑 울었네요 옆에선 이상하게 쳐다봤지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브루투스로 크게 해서 듣고 있으니 더 섬세하고 때론 더 웅장해서 감동도 더 큰것 같아요.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성악가들은 어쩌면 그리도 실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이미 국제적으로 활약을 했거나 현재 활약 중인 성악가들의 이 유튜브를 포함한 공연 실황이나 녹음된 음반으로 판단컨대, 물론 아마추어인 제가 그나마 인정하는 성악가는 조수미, 신영옥, 그리고 연광철님 정도입니다. 물론 앞의 두 분은 tessitura 면에서 배역에는 이런저런 제약이 있었지만, 적어도 전성기 때엔 맡은 배역을 소화해 내는 실력 면에선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성악가들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서양음악에 대해 일천한 제가 볼 땐, June Anderson과 Norma를 공연한 테너 신영훈, Natalie Dessay와 Lucie de Lammermoor를 공연한 나승서(a.k.a. Sebastian Na), Irina Lungu와 I puritani를 공연한 김건우(Konu Kim), Anett Fritsch와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를 공연한 유준호, Lisette Oropesa와 Les Huguenots를 공연한 강요셉(Yosep Kang), Dimitra Theodossiou와 Attila를 공연한 박성규, Ștefan Pop과 Attila를 공연한 여지원(a.k.a. Vittoria Yeo) 등은 그 공연을 듣고 있자면, 굳이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유명한 다른 테너들과 소프라노들과 비교해 봤을 때, 왠지 모르게 조마조마하고, 뭔가 불안해지며, 나도 모르게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로서, 보고 듣는 내내 저의 긴 탄식을 자아내더군요. 이제 더 이상 이 나라에서는 제2의 조수미, 신영옥, 연광철을 기대할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소프라노와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역의 가수인 테너에서, 결코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를 만한 자는 결코 나오지 못하는 건가요? 끝으로, 가슴 속 깊이 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같은 정명훈님의 지휘로 이 연주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탁월한 연주 실력을 뽐낸 실황 무대의 영상 링크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성악가 여러분, 냉철한 자기반성 좀 하시고, 부디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놔도 자기 자신이 부끄럽지도 않고, 보고 듣는 이가 부끄러워해 하지 않을 만한 실력을 쌓도록 매진합시다!!! Beethoven - Sinfonia in re minore n. 9 (Myung-Whun Chung)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RN89FRFayY.html )

유튜브에 수많은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 영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버전이 완벽하다고 생각함 음질이 깨끗한건 기본이고 강약과 템포조절이 완벽해서 빠른 부분은 속도감 있게 표현하고 잔잔한 부분은 섬세하게 표현되었음 개인적으론 카라얀처럼 금관 빵빵하게 편성해서 금관소리때문에 현악기 소리 다 묻히는거 선호 안하는데 이 버전은 악기간의 밸런스까지 완벽한거 같음 4:11 이 부분에 현악기 사이로 바순의 선율이 참 아름다운데 (현장에서 들으면 다르겠지만) 음질 이슈로 인해 다른 버전을 다 뭉개지는데 선명하게 잘 들리는게 백미

00:11 이 부분 왤케 좋냐

머리 복잡할때 한 번씩 듣지만,,들을때마다,,,,좋군요^^

שלום קהל ישראל קדש וכבוד וברך אני בן יוסף משיח בן דוד שלמה הרוח אלוהים נח

와 정명훈 지휘 ㅠㅠㅠㅠ

이거지 크으~~ 오랫만에 듣고싶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서 잊고 있다가 좀 전에 어딘가에서 갑자기 웅장한 합창이 울려퍼졌는데 제목을 기억 해 내라고 내 뇌를 쥐어 짜서 결국 찾음 와하하핳 얘전에 연말에 예술의전당 현장에서 들었을 때 온몸에 전율과 소름이 감동이 벅차올라서 눈물이 났다 겨울에 들으면 더 감동란

언제나 보아도 정명훈 지휘자는 꾸밈 없는 그대로 나오는데 지금 건강은 어떤 한지. 오래 오래 연주를 해 주시면 우리 국가의 격이 몇 단계 올려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에사 이런 연주가 나오는가 아쉽기 까지 합니다. 역시 정명훈

우리가 익숙한곡들이 완성도가 높나봐

와 나 왜 울지???

지휘자 합창단 현악기 괜찮은데 금관악기가 불안정 해서 옥의 티입니다 금관의 고음이 불안정할 때가 있어서 좀 귀에 거슬렸습니다 베를린필하모니와 비교가 됩니다 솔리스트들은 목소리는 좋은데 기본인 음정과 박자감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합창은 베를린필보다 더 훌륭합니다 솔리스트님들의 청음과 시창의 기본기가 갖추어져야 짝퉁연주가 안될텐데요? 정명훈지휘자의 곡해석은 카라얀보다 더 내마음에 듭니다

베토벤=음악으로 소설을 쓴사람! 정명훈님! 우리목수아저씨 음악을 멋지게 완성하시네요! 훌륭한음악의 목수아저씨!

3:58 5:20 6:35 7:00 13:17 13:41 17:27

나의 사랑~베토벤 합창 월광 황제 전원 엘리제를 위하여까지~어메이징!

04:47 A 05:30 B 08:25 D 12:55 L 13:40 M 15:20 N 16:33 631 22:33 843

6:53 에서 합창단원들 기립!!!

베토벤이 환생했다고 느낀게 카라얀 이었는데 정명훈 선생얼굴을 보니 베토벤 얼굴 그대로 인것 같네 마치 베토벤이 지휘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9번합창-교향곡-베토벤 13:39

새해에 들어도 참 감동적인 메세지와 선율이다. 베토벤 덕분에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이 명작을 종교라는 틀로 예술걸작을 폄훼하는 지방도시 도대체 그걸 판단하는 사람들의 의식과 지식수준이 어떨런지 자신들이 그걸 판단할 자격이 있을가요?

너무 노래가 감동적이고 좋네요

지휘자를 많이 못 따라가네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솔직히 오케스트라곡들은 잘 안듣는데 합창 교향곡 만큼은 진짜 맘에든다

신의 목소리를 들려준 베토벤....

13:29 삑소리 실화냐;;;;;;

대구시장 웃기네요 꽉막힌사람 한심합니다

와우~ 최고예요 가슴벅차고 웅장합니다 합창 대~박 넘넘 멋져요

베이스 초반에 가사 까먹고 잠깐 얼버무림 ㅋㅋㅋㅋ 많이 긴장하신게 보임 근데 몰소리 우렁차고 멋져요 ^^

이것도 좋지만 2014 서울시향 합창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정명훈 지휘자님^^ 역시 클라스가 느껴집니다 감동입니다 저희 합창단도 연말에 공연합니다 언제 들어도 벅찬 감동이 밀려오네요

다시 찾아 듣고 갑니다. 감동적인 연주.

위대한 작품에 위대한 지휘자가 만나다

개인적으로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퀄리티에 비해 바리톤과 테너가 좀 약했던 것 같아 아쉽지만 명연주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들을수록 감동!!!

어흑.너무 감동적이에요.소름이 끼칠정도로 좋네요.눈물 흐르네요. 13:36

예술에 종교가 개입하는 순간 예술의 본질이없어진다. 합창교향곡은 음악으로 최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기록됐었음.

뉴스났길래 들으러왔습니다ㅡ진짜 명곡! 재생목록 저장!

난 진짜 이부분이 개쩔던데 18:08

코로나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직접 가서 보고 싶어요🥲

베토벤이 찬양받는것을 주저리 글로된 찬사를 읽는것보다 이거하나보여주면 단번에 왜 대단하지 알 수 있을듯

신이 선물한 곡

13:36 하이라이트

눈물과 겸손이 없이 이해할 수 없는 완전한 곡이다! 아기 천사의 부드러운 날개에 전 세계가 화합하고 그 열심의 특심으로 주님께로 창조주님께로 나아가는도다! 아멘 아멘 우리 아버지여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별들이여 새벽 별 이여 주님을 경배하라 아멘!

하루종일 듣고 있는데 명작이 아닐 수 없네요. 곡뿐아니라 연주도 명품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 BTS Black Pink만 있는게 아니라 정명훈이과 기타 수많은 세계적인 음악가가 계시다는것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유럽 못지않은 실력의 연주와 연주가들이 풍부함에 눈물납니다. 앞으로 더 계속해서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주가들과 교향악단들도 세계적인 연주를 해주실것을 확신합니다. 역대 대한민국의 지도자들도 수고하셨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주신 음악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연주와 더불어 베토벤같은 천재 작곡가들도 나와주실것입니다. 잘산다고 하는 의미가 결국은 겸손하고 아름다운 삶과 소리를 내는것이겠지요. 우리도 유럽인들 못지않게 더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나의 조국!!!

올 해 다시 들어보는 가사가 넘 넘 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