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집에 바쁜일도 있고 중요한 일도 있어서 바나나를 거의 한달여만에 겨우 완성했어요 ㅠ 이번 그림은 제일 많이 내려놓은듯요 ㅠ 화지도 파브리아노로 바꿔서 화지의 성격에 적응도 안됐고 쉬워보였지만 바나나의 자연스런 무늬들이 무척 표현하기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쌤께서 추천해주신 콜린스키붓은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ㅎ 이번 수업도 감사히 잘 배웠습니다😍
조색이 참 어렵죠^^ 처음 부터 너무 많은 색을 섞는 것을 피해 주시구 너무 많이 탁해 지는 것을 느끼실 때는 4가지 이상의 많은 색 섞는 것은 아닌지 점검 해 보세요. 여러가지의 점검이 필요하겠지만 가짓 수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탁해지거나 어두워 질 확률이 높거든요^^ 스케치 열심히 하셔서 늘은 것 만큼 조색도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늘 화이팅 입니다. ^^
와 그렇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카라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리다보면 의도치 않게 아니면 실수로 빠뜨리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들이 생겨요 ㅎㅎ 그럴때는 정말 당황스럽긴 해요^^ 예전 화실 운영할때 수강생분들 시연해드리다가 실수가 있을 땐 속으로 얼마나 당황을 하는지요 ㅋㅋ 하지만 다 수정 할 수 있는게 또 그림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또 배워 나가는 것 같아요. 배움엔 끝이 없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카라님은 학생들에게 참 좋은 선생님이실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