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파고님 말씀하신 '문제를 먼저 눈으로 보고 관련 개념을 습득하는 방식'은 필기 공부할 때 대충이라도 개념 공부를 했다는 걸 전제로 하는 건가요? 저는 따로 개념만 먼저 공부하지는 않고 추천하신 CBT사이트에서 기출문제랑 해석만 봤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책 전체적으로 개념 먼저 공부해야겠죠? (극한 효율충이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공부 덜 해보려고 질문합니다..ㅎㅎ)
네 그렇습니다 필기에서 개념 공부를 했다는 전제하에서 제 실기 공부 방법을 쓰셔야 합니다~! (물론 실기 준비하실 때 추가로 하셔도 되구요) 실기는 사실상 꼼수가 거의 안 통합니다 ^^; 제가 저 공부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필기 공부를 하면서 개념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학습해놨었기 때문이었고 사실상 실기는 기출 분석을 한다고 해도 엄청 지엽적인 곳에서도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기출 문제로 어느 개념이 핵심인지 뽑아내는 효율이 필기의 반의 반도 안됩니다 ㅎㅎ; 다만 제가 한 형태로 한다면 그래도 정말 지엽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문제로 다룰법한 개념들만 학습하는 형태로 가기 때문에 그나마 A ~ Z 까지 모든 개념을 학습하고 기출 푸는 것보다는 효율적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시간이 많이 줄어 드실 겁니다^^: 그리고 실기에서는 이제 코딩 파트가 정말정말 중요해지기 때문에 코딩 파트는 꼭 철저하게 준비해야합니다(비중으로 따지자면 40%정도 될 듯)
23년 실기합격 후기 비전공자로 실기 정말 어려웠어요 크게 코딩과 용어문제, 용어는 범위가 넓고 뭐가 나올지 몰라 답답한 영역입니다. 할수없이 막 외우는... 코딩은 비전공자라 너무 어려웠어요. 결론적으론 코딩 비중이 높아 지고 있기에 코딩부분에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게 맞았어요. 기출변형이 나왔던지라 기출문제를 꼼꼼히 보았던게 도움이 되었어요. 책속에 있는 문제와 모의고사,기출을 반복하고 잘 풀 수 있으면 합격할실거라 봅니다.
어휴..이기적으로 필기 실기 다 보고 있는데 두목넷에서 인강을 하드라구요. 결제도하고 풀주행을 두번을 했지만 아직까지 실기 모의고사 피면 와 본건데..아..씨 본건데 하는 문제들만 수두룩 하네요 ㅠㅠ 책을 통짜로 외워야 하는건지 ㅠㅠ 서술형이 정말 발목을 많이 잡더라구요.
1. 전 범위 최종모의고사/기출문제를 본다, 문제 유형 등 파악 후 모르는 문제들을 해설+책으로 학습하고 공부하고 시작 2. 단원 공부 전에 해당 단원 문제를 먼저 보고, 문제에 나와있는 개념을 추려낸 후 암기 3. 시험 3-4일 전부터는 기출만 완벽하게 *수제비 카페에 괜찮은 자료가 있으니 필수는 아니지만 여유가 된다면 보는 것도 괜찮다.
선생님 덕분에 막막하게 필기 공부하다가 이틀 동안 선생님 필기 공부법으로 기출쫙보고 정기 1회 시험 합격했습니다. 기출을 4회분만 봐서 그런지 시험 볼 때 5과목에서 모르는 거 투성이라 찍기 운빨이 있었긴 했는데 40점으로 겨우 과락을 면하고 1~4과목을 죄다 75점 이상으로 맞아서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실기도 꼭 합격하겠습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윤파고님이 말씀하신 필기 공부법을 그대로 적용해서 합격했습니다. 제가 한 공부법은 윤파고님이 필기시험관련 영상 올리셨을 때 네이버 블로그 링크가 있어서 그걸로 개념을 쭉 훝었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는 3회독을 했고 모르는 문제는 개념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학습했습니다. 그랬더니 1주전부터 준비하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실기도 윤파고님 말씀대로 준비해야 합격하고 싶습니다
필기영상보고 이번 정처기 필기합격했습니다. 영상이 너무 좋은데 혹시 sqld, adsp같은 자격증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sqld나 adsp, dasp같은 자격증은 기출도 별로 없고 외울건 많고 예제 문제도 별로 없어서 어떻게 공부할지 감이 잘 안 잡히더라고요. 이렇게 외울건 많고 문제는 별로 없는 자격증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sqld와 adsp는 예정에 아직 잡아두지 않았고 정보보안기사와 빅데이터 분석 기사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정난 건 아니구요) 기출이 별로 없고 외울 것은 많은 시험은 결국 이론에 집중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ㅠㅠㅠ 개념이 결국 문제를 내기 위한 핵심인데 개념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하게 넓으면 그에 대해서 범위를 줄여주고 핵심을 조명해주는 것이 기출이라 기출이 많이 없으면 결국 개념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거든요... 결국 시간이 엄청 들어가더라도 개념서를 달달달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sqld와 adsp를 그렇게 추천하지 않아요 문제도 너무 더럽고 딱히 업계에서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서 받는 대우나 인정이 크게 없어서 시간 낭비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분명 좋긴 합니다 :)
기본서를 다 외웠다는게 시중에 판매하는 교재 중 한 권 사서 그 책을 다 외웠다는 말씀이신걸까요? 다 외웠다는 기준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책에 나오는 개념과 + 기본서에 나오는 실기 시험 대비 문제(기출과 예상문제)면 충분합니다. 블록체인 같은건 사실상 상식의 영역이고 상식이 아닌 영역에서 나오면 현업자들도 못 맞춥니다 ㅎ (예를 들면 제일 유명했던 표기법 문제 같은것 처럼요) 그런 문제는 애당초 틀리라고 내는거라서 다른거 본다고 맞출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한 권만 제대로 파셔도 충분합니다 그 외의 것들을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기본서 외의 것들을 보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제 경험상 그 정도는 필요 없다 정도가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ㅠㅠ 아이고 후기로 절 홍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긴한데 다른 쪽(?) 가셔서 그러시면 안됩니다요 ㅠㅠ... 나름의 상도덕(?) 같은 개념이라 ㅠㅠ 사실 제 공부 방법론 대로라면 지금 정보처리기사 쪽 필기, 책이랑 강좌 장사하는 대기업들은 다 망해요 ㅋㅋㅋ... 그나마 제가 규모가 제일 작고, 진짜 아시는 분들만 알아서(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분들만?ㅎㅎ) 그냥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는 느낌이거든요..ㅋㅋ 만약 제가 유명했으면 진짜 웬만한 정처기 강사 분들이 다들 입에 거품물고 "저렇게 야매로 공부하면 뭐 현업에 도움이 안되고 어쩌고 저쩌고, 합격은 절대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분들이 엄청 많을겁니다^^; 실제로 제 공부법이랑 교재 처음 만든 20년에는, 제 방법으로는 합격 절대 못한다고 댓글 다신 강사님이 제 공부방법 영상에 실제 합격 후기 우수수 올라오고 네이버 합격 후기 올라오고 하니까 바로 댓삭튀 하셨었어요 ㅋㅋㅋ..(누군지는 괜한 분쟁 방지를 위해서 합죽이하겠습니다^^ 나름 큰 회사 강사셨는데..) 제 방법 써보고 좋아서 홍보해 주신걸텐데 기분이 좋지 않으셨겠네요 ㅠ 원래 이쪽 바닥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후기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수제비 카페 운영자 눈치 보면서 활동해야함 난 필기,실기,인강 구매자고 수험생임에도 불구하고 지들 책 리뷰 조작에 방해되는 사람 영정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 속 개좁고 걍 북한임;; 지들 맘에 안들면 영정당함;; 유튜브에 내가 당한 사건 올릴예정 ㅇㅇ 이런놈들한테 돈쓴게 리얼 배알이꼴림... 책도 별로고 인강은 ㄹㅇ개별로임 님덜...적어도 필기,인강은 절대 사지마세요~~
아이고 태로님 ㅠㅠㅠ... 무슨 일을 겪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속상하신 일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 이런 댓글을 다시면 제가 조금 많이 곤란합니다 ㅠㅠㅠㅠ 그 분들이랑 손익 관계가 엮여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부디 노여움을 푸시고 수제비측과 원만한 합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Yoonpago댓글 감사해요 ㅜㅜ 숙지 덜됐습니다 국기1지문 읽을때마다 글자만 읽는 느낌들면 다시 이해될때까지 반복해서 읽는게 자연스러운거라고 보나요? 과학 경제 기술 지문을 읽으면 정말 글자만 보고 글을 이해해서 읽기가 어렵네요 문제 풀더라도 해설을 얼마나 고민하고 어떨때 봐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 실력이 늘까요? 그리고 윤파고님 설명 재밌게 잘해주셔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user-iu6kf1do5m 비문학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면(저포함) 글을 이해하면서 읽는다기보다는 글의 전반적인 구조를 이해 하겠다를 목표로 두고 그것에 맞춰서 이해를 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국어의 기술 책에 대한 기술 습득을 먼저하고 비문학을 기술을 활용해서 푼다면 지금 전체를 통으로 이해하려고 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잘게 나눠서 이해할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문제 풀더라도 해설을 얼마나 고민하고 어떨때 봐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 실력이 느는지 등등은 솔직히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명확하게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3번 정도는 이게 왜 정답일까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정답지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답지에만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조금만 모르겠어도 해설을 보고싶어지거든요ㅠㅠ 저 또한 순수 문과생 시절 과학 경제 기술 지문 보기만해도 토 나오고 어려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비문학 읽는 재능이 없는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러니 낙담하지 마시고 이렇게 저렇게 방향을 수정해보면서 끝까지 해보시면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합격후기 남깁니다! 저는 윤파고님 책으로 2주동안은 개념 잡고 1주동안은 개념 정리하고 나머지 1주는 기출만 돌렸습니다. 가채점 해보니 85/85/85/70/55 평균 76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분량이 다른 책에 비해 확실히 적어서 쉽고 편하게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개념에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과 아닌 부분을 잘 설명해 주셔서 시험에 대한 부담 없이 준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하는 책에 비해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필기와 실기에 나오는 내용과 현업에서 중요한 부분까지 체크해주셨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4단원에서 프로그래밍 문제가 나와서 멘붕이 오기는 했지만 CBT 기출문제 풀이를 따로 해주시고 설명도 달아주시고, 유튜브에 풀이 영상도 있어서 프로그래밍 문제도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확실히 이전 기출에서 나오지 않았던 생소한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런문제는 문제 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유추해가면서 똑똑하게 찍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5단원은 정말 반정도가 모르는 개념이어서 많이 당황했지만 유추하면서 차분하고 침착하게 풀면 과락은 면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두번정도 풀어봤고 두시간 채우고 나왔습니다. 주위에 다른 분들은 엄청 빨리 풀고 나가시던데 그 속도에 맞추려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마음 놓고 차분히 풀었어요!! 그리고 개념을 탄탄히 잡고 가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리해주신 개념서 꼼꼼히 보고 가니, 개념 문제는 거의 다 맞출 수 있었어요!! 실기 준비하면서도 채널에 자주 들러서 도움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다 궁금증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6:58 에 "문제를 보고 그 문제에 해당하는 개념을 학습 하는 식으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개념을 학습한다는게 문제에 대한 해설만 보는게 아니라 문제에 나온 개념을 기본서에서 공부하는 걸 말하는게 맞을까요? 예를 들어 문제에서 UI 설계 도구 3가지 중 한가지를 묻는다면, 설계 도구 3가지만 공부하고 넘어가는게 아닌 기본서에서 UI 설계 도구에 대한 부분 전체를 공부하는 식으로 이런식으로 공부하신게 맞을까요? 필기 시험때도 영상 보고 도움이 되서 이렇게 질문 남겨봅니다. 답변 주시면 너무너무 힘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