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동교동에 진오비 산부인과 개원하고 있는 원장 심상덕입니다. 이 영상은 임신 12주 산모의 일반 초음파 및 입체 초음파 영상입니다. 초음파 검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자막으로 넣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임신 중인 산모분이라면 수차례 이상 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산모의 동의를 받아 올려 봅니다. 중간에 자막 중 가로 세로를 새로로 잘못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12주 밖에 안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설사 알아도 안 알려드립니다. 임신 32주가 넘어야 법적으로 성별을 알려주도록 허용되어 있습니다. ㅎㅎ. 익숙한 멘트죠? 초음파 검사하면서 산모들께서 제일 감동을 받는 것이 처음 심박동이 들리는 6주나 7주 때고 그 다음이 이맘때쯤인 것 같습니다. 7주때는 아직 형체가 사람의 모습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이때는 정말 완전한 인간의 형체를 하고 있어서인지 다들 감탄을 하면서 초음파를 보곤 하더군요.
아 저도 목덜미 투명대 최근에 쟀는데 0.10 으로 나와서 ㅜ 너무 얇은거 아닌가 했는데 0.1이 단위가 센티니까 1미리로 봐야하는군요! ㅜ 난임병원에서는 묻지도 않고 36세라고 니프치 검사 해버리시던데 ㅜㅜ.. (무려 58만원..ㄷㄷ) 선생님은 확실히 불필요한 검사나 진료를 권하시지 않으시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