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흥길의 '장마'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화로 봐야 합니다. 유튜브에 TV 문학관 버전의 장마도 올라와 있지만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고 두 작품 다 좋지만 보기에 편하고 두 할머니 배우 분들의 열연이 굉장한 빛을 발하는 영화 버전이 조금 더 좋습니다. 남북 이데올로기 대결을 실제 많은 사람이 겪었을 가정 내에서 구현하고 토속적 샤머니즘으로 가정내의 이데올로기 대결을 해소해 내는 과정으로 우리민족 특유의 방식으로 접근한 작품인데 원작의 힘과 배우분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죠.
자기한테 보이는 것만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성주의자라는 이상한 개념이 있는데 그건 유물론적편견자?? 이게 적당한 명칭이 아닐까 뭔가 과학만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면 괜히 지성인 같고 사기 안당할 꺼 같고 이런 느낌을 보여주기 위한 또는 그냥 많이 모르는 사람이라고 봄..
@@ott-n8r ㅋㅋ 그런 당연한 헛소리를 진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상식을 벗어난 그런 썰은 믿는 사람이 비정상입니다. 그런 사기꾼. 혹세무민하는 자들과 소문들 때문에 진짜도 가짜로 믿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아예 관심도 안가지면서 반박만 하는생각이 편견이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만한 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