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호구들만 있는지 맨날 남에게 친절해라, 매너를 지켜라가 아니라, 거절해라 ,단호해라 ,무려하게 대해라,나를 지켜라 이런 글들로 유투브가 넘쳐난다, 그 어디에도 타인을 배려해라,예의를 지켜라,질서를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고, 동물을 보호하라, 그런건 없네,마치 이기적으로 살아야 잘사는것 같은 말들만 넘쳐 나는 세상에 좋은 글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
맞습니다! 순수함을 지니는 사람은 어리석지 않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도 그런 사람이 더 희소성 있는 거라고 보구요! 그치만 힘의논리로만 인간사를 바라보는 대중이 훨씬 많기에.. 영상에는 그에 대비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거 같아요! 순수함을 지키려면 사람 보는 눈을 키워서 비슷한 사람을 가까이 하고, 힘의논리로만 보려는 사람은 멀리할 수 있는 능동적 태도를 갖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유튜브 반복해서 10번이상 듣고 실천 한다면 건강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만만하지 않게 사는 법을 터득하게 되겠군요 나는 심리학 공부를 해서 심리상담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속 마음을 들었고 심리학책 수백권 읽었고 나의 삶의 경험도 있고 하는데 이 유튜브 정말 통합적으로 잘 만들어진 훌륭한 조언들로 만들어져 있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자님도 중용(가운데중 쓸용) 좌로나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중간으로 살으라고 했고 성경말씀도 지나치게 의인은 패망한다고 했고 지나치게 악인은 빨리죽는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생각만큼 선하지않다 당신의 선량함에는 가시가있어야 한다 악인에 가까운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둬라 선을 넘어면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한다 소신있는사람의 말과태도 눈을 보고 말끝을 흐리지말고. 또렷이 간단 명료하게 정확하게애기하라 말이든 행동이든 불쾌함을표현 하지않으면 만만하게본다 부탁하기 쉬운사람표적이 된다
안녕하세요~ 지금 고1이면 친구관계에 고민이 많을 시기네요 저는 50초반 인데요 태생이 맘이 여려 어려운 사람 보면 못지나치고 오지랖 큰판왕 이였어요 친구도 절친만이 친구다 라고 생각 하며 지내왔는데 진짜 힘든일 생기니 인간은 모두 자기 문제 자기 이익이 우선이더라구요! 친구 절친 지금생각 하니 아무 소용 없어요 얕은 관계를 두루두루 만들어 자신을 한 친구에 집착 하지 않게 보호하세요 그래야 인간관게에 관한 회복탄력성과 자신을 보호할수 있어요^* 멋진 시절이니 행복하게 지내세요~^^*
영상잘봤어요 근데 진짜 죄송한데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봐요ㅜㅜ 제가 지금 고1인데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누가 부탁해도 절대 못지나치고 다 도와주고 거절도 잘못해요 그리고 누가 슬퍼보이면 다가가게 되고 근데 이게 제가 하기싫은데 도와주는 느낌보다는 그렇게 도와주는게 즐거워요 그리고 다 잘해주려고 하는데 이걸보고 호구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친구들도 있는거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저랑친한친구가 다른 친구랑 저보다 더 친해지는게 두려운거 같아요 근데 이런 감정은 진짜 없애고싶어요 제발 좀더 나은 제가 될수있게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독자님은 마음이 따뜻한 분 입니다. 그러나 남을 도와줄 때 자신이 꼭 해야할 것들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남아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것을 하기위해서는 5시간이 필요한데 남을 도와 주느라 4시간을 쓴다면 나의 시간은 1시간 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죠.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주어진 시간이 같고 모든 것을 할 수 없음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나와 친하기만 바란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죠. 친구는 서로 동등한 인격으로 존중하며 신뢰해야 하죠. 즉 그 친구의 취향 성격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