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띄는그녀들3 #정육사 #보디빌더 #한우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 성별, 나이, 지역 그 어떤 것도 한계가 될 수 없다. 거침없이 앞으로 달려가는 그녀들의 도전 스토리 👉 YTN2 채널구독 ru-vid.com/show-UCDww6ExpwQS0TzmREIOo40Q 👉 YTN2 홈페이지 ytn2.ytn.co.kr
저는 40대이고 자영업 하고 아침 9시 30분 부터 밤 11시 30분까지 365일 중에 363일 일합니다. 지금 7년째네요. 쉬고 싶고 일찍 가고 싶은 마음 있지만 간절한 부분이 있어 늘 가게를 지킵니다. 상황이 달라서 누구 말이 맞다 틀리다는 아니지만 따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있으면 따로 독립해서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가게는 아버님의 노력으로 기반을 다졌기 때문에 아버님의 의견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2030 여자들 문화가 대부분 저럽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은 하나도 없고 젊어서 놀고, 즐기지 않으면 바보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마통이나 뚫어서 신나게 놀고 즐기다가 35살 넘어서 결혼하려 들고 결혼하면 남편한테 빚 갚아달라고 그러죠 저 여자는 부모가 일궈놓은 재산, 사업장이 있으니까 마통은 안 뚫겠지만 부모가 힘들게 일궈놓은 것들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아버님 박수칠때 떠나시지 그러셨어요 괜히 딸이라고 가업 물려주신거같은데 서로 맘만상하고.. 그리고 따님분은 말만 아버지말이 맞다 말만하지말고 비효율이 효율입니다 이미 그렇게 자리잡힌자리는 그대로가야 살아남아요 왜 요식업자들이 잘되는가게 권리금 쎄게 주고 가게 매입해도 망하는지아세요? 사장이 바뀌어서 그래요 손님들 다 알아요 부지런하지못한자신을 비효율이라 말만하지말고 좀더부지런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