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자 놓이는곳 바닥이 전부 암반입니다. 그리고, 나중 철거를 할 일도 있을수 있어서 그냥 시멘트몰탈없이 바위에 얹어 놓았습니다. 평지에 하시면 기초바닥에 시멘몰탈부은후 견고하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2) 직각잡는것은 레이져 레벨기가 요즘 저렴하게 잘나와 있어서 조금만 요령을 아시면 쉽습니다. 저의 영상중 '컨테이너놓기,바닥수평 맞추기' 를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까요? 3) 마루바닥을 난간대가 한번 더 잡아주고, 사용한 철물은 지붕 서까래를 걸때 사용하는 아연도금철물이라 녹이 쉽게 나지 않고 목재 피스가 보기보다 인장강도가 좋습니다. 반턱이나 홈을파고 마루바닥 테두리 장선을 기둥에 고정한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저는 그냥 좀 쉽게한다고 잔머리를 굴린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농막에는 아직 인터넷이 안됩니다. 아직 자리를 잡아 나가는 과정이라 산에서는 아직, 지낼수가 없습니다. 임시 거처가 있습니다. 산골 인터넷은 시청 정보통신부서에 민원을 넣어 10월에 설치가 될 예정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유튜브 저는 정말 유튜버 하리라고는 2달전에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핸드폰 사고 셀카봉을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요.. 그걸로 산골영상을 찍으면서 혼자서 너무좋아, 어디다가 기록으로 남겨 볼까하고 시작하게 된 겁니다. 정말로 지치지 않고 좋아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 찾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막 시작하는 단계라 주제넘게 누구에게 조언을 한다는게 우습지만 말입니다. heeman님~ 무슨일을 해도 잘되는 때가 분명 오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네..목공예를 하시는 분이셨군요. 저는 그저 나무가 좋아서 목작업 흉내만 낼 뿐입니다. 네.. 하드우드 계열인듯 합니다. 목질이 일반 구조목과는 다르게 야뭅니다. 더글라스퍼 보다는 비중이 낮은것 같고, 우리나라 낙엽송 정도 되는듯 합니다. 피스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ㅎㅎ 그런질문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가 땅을 삽질해보니 바닥이 삽질이 힘들정도로 땅이 야물고, 개울 밑바닥이 온통 큰 돌덩이로 가득합니다. 작년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아랫마을에는 홍수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는 제일 상류고, 토질이 마사토질이라 물이 대부분 땅 밑으로 흡수가 되고, 비가 많이오나 적게 오나 수량이 거의 일정 하다고 이땅 전주인인 어르신이 그러시더군요. 혹시, 살다가 기울거나 꺼지면 그에 관련한 영상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