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시가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도 체결되지 않은 ‘몽골’에 시민혈세 4억 원을 쏟아 부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시민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특히 평택시가 몽골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으로 시민혈세를 지출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고덕신도시 내 시민들은 결국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고덕신도시 내 중앙도서관 건립 계획은 총 6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앙도서관 건립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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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