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60년 다큐멘터리 DMZ 제1편 금지된땅 [미래실험] KBS 2013.07.21 방송 

후배 장병들 최전방에서 수고많습니다 저는 28년전 철원 3사단 백골부대 gp에서 근무했습니다 건강하게 부모님께 돌아가세요

4편이 알고리즘에 떠서 1편부터 보러 왔습니다. GP 근무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내가 저 철책에서 통문으로 비무장지대 다님 최고 추운곳은 강원도 인제 철원 그땐 냉전이고 군복무도 3년 냉전싣 냉전시대라 살벌

2:00 웃기네 ㅋㅋㅋ 우어어어어어어

사계절 내내 맨날 죽어라 수색 매복 쳐들아거느라 디질뻔했는데.. ㅈ같다 다시 봐도

155 마일 휴전선 강원도 산간 지대 입니다 ! 북괴군과 대치중 !

유엔사철수하라 우리땅에서

이시간에도 고생하는 후배 장병님들 무사히 군복무 하세요...18년전 기억이 저는 12사 출신입니다

강원도 양구 21사 수색대대 군 복무 생각이,

햐 저산하나 차지하기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피가난장판되게 싸웟을까 하는생각이드냉 뒤로갈수도없고 산정상을 가야하는 ~군인들의 심정

공영방송이할일...

전 3사단88년대 수색대 근무했습니다 야간dmz수색 나갈때 처음에 설래기도하고 무섭기도했습니다 이걸보니 참 사람이란게 만감이 교차하네요 군에있을땐 그렇게 싫더니 제대후 이런영상보니 참....그립습니다 군인여러분덕에 편히쉬고 잡니다 감사하고 모든 군인 화이팅 하십시요 (백골부대 수색대대 3중대 1소대 폭파병 복무기간88년~91년전역자입니다 전우야 우리는 찬이슬 머금고 수색 매복 나갈때 백골박쥐 위용이 밤하늘을 매운다 빛나는 눈동자 필승의 신념 백골의 혼이되어 조국을 지킨다 오성산 뛰어넘어 백두산까지 통일의 그날까지 전진한다 젊음의 용사야 수색대 용사야 백골의 불사신 무적3중대)

비무장지대 들어가려면 신원조회 받음

29:16 우리는 장기판의 졸처럼 하찮은 존재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나~87년7사단수색대대 근무할때 정글처럼 ~혼자부대복귀할때 크르릉 크릉~어둠이오니 더심해서 너무무서웟네요 ~수색대대 자부심없었으면 기절했을듯~

Dmz에서. 농사 짖는. 농부으. 한 얹에나 내땅에 초가집. 짖고 안정된 생활 이것이 욕심인가

내가 알기론 거부가 아닌 권한이 없는것이 아닐까

1:47

41:22 제가 있었던 GP도 보이고 눈에 익숙한 지형들이 많이 보이네요.. 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추억이네...

설경이 아릅답네요. 별도 잘 보일 것 같고. 근데 저 추위는.. 너무 싫다.. 그리고 제일 힘든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거라..

좋은 방송 가 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미국에도 제 방송을 시청 할수있 어 감사 함 ㅂ니다

정전60주년다큐멘터리 디엠지평화의땅 2013.7.21 내레이션 수애 팀장 이영풍 울산방송국 아나운서 김상명 해설 박종윤 부산농구협회전무이사 오프닝음악 장미셸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