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생을 함께 하나님안에서 나아갈수 있는 동력자,배우자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었던 자매 중 한사람인데요...자꾸 부모님의 모습때문에 거룩한 결혼의 모습이 깨지고 내가 부모가 된다면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하는 생각과 분명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믿음의 부모님이라고 생각햇는데 그런 모습,생각들이 깨지고 '부모'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다보니 내가 나중에 부모로써 잘할수 있을까 두려워 지더라구요...아직도 깊은 고민과 혼란가운데 있습니다...더 많이 기도 하고 나부터 연단되고 건강해야 나중에 나의 가정도 건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나부터 준비되어야한다는 것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소희감성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두려운 생각은 온전하신 사랑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요일 4:18) 육신의 부모를 더 이상 보지 마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왕이신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을 보시고 진정한 사랑을 배워 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롬 8:6) 경건한 결혼, 새로운 삶, 하나님 안에서 가능합니다. (고후 5:17)
교회 어른들이 소개팅을 많이 시켜주셔서 벌써 4번째 나갔습니당 근데 뭔가 나가면서도 소개팅으로는 잘 안됬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들어요ㅠㅠㅠ저도 누굴 만나서 잘 해봐야지 하면서도 한두번 대화를 나눠보면 조금씩 아쉽고 아직도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더 크게 보이는 것같아요ㅠㅠ 또 저희교회에서 만난 커플들이 잘 사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160명씩 출석하는) 우리교회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소개팅을 나갈때 어떤 마음으로 나가고 에프터를 하게 될때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할까여ㅠㅠㅠ 이번에도 에프터를 나가는데 기대가 되지 않아용..
자유이기 때문에 본인 선택이지만 성숙함으로서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엡 4:13) 모든 것이 다 가하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하지는 않죠. (고전 10:2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유의지를 주셨음에도 또 고생할까봐 본인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까지 전부 다 알려주셨습니다. (롬 1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지 어리석은 선택을 할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