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 헛소리 가득하네. 녹음 환경이 문제 일수도 있지만 . 정품 소리가 왜 저따위? 차라리 가품은 정상 작동은 하고 있는데? 정품은 착색이 너무 심함. 해상도가 최악에 왜 강제 리버브를 거는데?드럼 림샷은 뭉게지고 피아노는 수중에서 치나? 주파수 하이 컷은 과도하고 엉망. 그러니 댓글에 연주하지도 않는 베이스 소리가 좋다는 헛소리가 달리지. 원래 마샬 취향인데도 저건 마샬이 아님
가품이 좋다는 분들 많으신데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기타칠때 마샬을 써서 그런지 정품이 노이즈나 소리 잡아주는 부분이 더 깔끔하고 좋은거 같아요..! 가품은 일단 소리가 많이 빈다는 느낌이 강하고 까랑까랑한 소리가 듣기 불편..! 개인 취향차이니까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
마샬 스피커 기타앰프 명성에 비해 스피커는 별로입니다. 마샬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거든요. 마샬 스피커는 인테리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사운드만 놓고 보면 경쟁사인 펜더 제품이 소리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마샬 스탠모어와 펜더 리프 둘다 보유 중 인데 포터블인 펜더 리프가 더 낫더군요.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갠적으로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둘다 녹음이 같은조건이라는 하에서 가품이 좋은 소리임 저음량은 보통 사운드 퀄리티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닌데 정품은 양은 많은데 질이 너무 구림 해상력 공간감에서 가품 압승 편안함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슨 로하스 스피커도 아니고 편안함을 마샬에서...원래 먀샬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는 브랜드 스텐모어2 정품있었지만 단 한번도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조그만한 보스 사운드링크미니만도 못함.
정품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저음의 양이 많아지면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에 그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 저런식으로 세팅돼서 나오는거 같은데 밸런스 완전 개판입니다. 음악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목소리와 대부분의 악기소리가 몰려있는 중역대인데..
스피커는 중국산 중에도 싸고 소리 좋은 제품 많아요. 대신 품질이 좋냐..혹은 A/S가 되냐의 문제가 있겠죠. 해서 단순 음질 차이로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긴 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음향기기처럼 쓰레기 같은 소리가 나진 않을 거라는 거죠. 다만, 영상의 경우에는 진품이 저음이 강하긴 하네요.
듣기 좋은 음역대가 있는겁니다. 가수도 마찬가지죠 팬층도 다양하듯이 나무로 만든 우퍼는 날카로운 음역대를 아래로 깔아주고 울림도 큽니다. 제품생산시 돈이 더 들어가는거죠. 목소리만 듣기에는 가품이 좋은게 맞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비싸다고 내가 듣기 좋은게 아닌게 맞습니다.
이거 선곡 실패. 원래 마샬이 저역이 풍부해서 보컬을 먹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음. 가품은 저역이 비어있어서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는 것 같은데, 사실 날카로운 소리라고 봐야 함. 노래 믹싱 자체를 울리게 해놔서 마샬로 들으면, 심지어 녹음으로 들으면 공기 중 울림으로 해상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줄거임. 락음악으로 선곡을 했으면 정품이 더 다이나믹하고 풍성하게 들렸을 듯. 원래 마샬이 보컬 위주의 노래 듣기에는 그닥 좋지는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