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운 좋은 밀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랑을 그냥 주는것 용서하는 것울 했더니만~, 상대방은 계속 나를 함부로 하고 막 깔보고 무시하더니, 결국 자신의 유익을 위해 잘못을 나에게 떠넘기고 모함까기 하더라구요~! 사랑은 먼저 배려하고 먼저 베풀고 용서를 해야 한다지만~, 이세상에 분명 사악한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당하지 않는 지혜와 방어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순수한 사랑과 아름다운 관계도 지켜낼수 있지요~! 정호승님의 시를 매우 좋아하며 감동을 받고 있읍니다~! 그러나 치열한 생존경쟁의 세상살이를 경험하면서, 그것조차 헛소리로 느껴질때는 어찌합니까~?
그답은 어느 누구도 해답을 줄수없다, 가족도 친구도 선배도 후배도 나를 아끼는 사람도... 정신과의사도 상담심리사도 철학자도 교수도... 남편도 아내도.... 휼륭한강의도, 내스스로 하루빨리 내자신이 더~~초라하고 무시당하기전에 내자신이 찾아 다니고 고통을 벗어 나는것은 오로지" 내몫! 내가 찾아서 신이 내게 주신 방법 이세상에 딱 한가지방법 그것은 내가 고통을 벗어나는것! 잘이겨내고 찾아가시길~~응원합니다♧ 화이팅♡
당신이라는 존재는 내 마음을 앗아가고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지냅니다 춘풍의 어느 나부끼는 추위 속에서도 이룬 절정 속에서 한숨의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따스한 내음 속 당신이라는 존재는 나를 약하게 만들었건만 오. 저는 당신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해맑게 웃으셨던 웃음. 수수께끼처럼 흘러갔고 이미 나는 다른 사람을 찾고 있는 채 홀로이 차분히 걸어갑니다
나라도 커텐 자락을 잡아준 그 아주머니의 마음을 잠에서 깨어 그 말을 들었을 때부터 바로 알아차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감수성이 누구보다도 더 풍부한 시인이 그 순간에 아주머니의 희생적인 소솔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내리고 나서 나중에야 그것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지 , 이해가 선뜻 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