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변기물이 정화조를 거치치 않고 바로 오수받이로 가고, 그 오수받이에서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오수관로를 거쳐 마을공동정화조로 흘러가게 된다면요. 오수받이가 어느 정도 깊이가 있고 거기에 물이 고여있으므로 변기에서 나온 대변은 오수받이에 고여있는 물속으로 가라앉아 쌓이게 되나요? 지금 저희집이 영상에서 나온 구조와 똑같이 되어 있는데요. 즉 변기물은 정화조를 거친 후 오수받이에, 그리고 싱크대 물은 바로 오수받이에 가서 마을 오수관로를 거쳐 공동정화조로 가는데요. 정화조 냄새가 나서 아예 정화조를 폐쇄하고 변기와 오수받이를 직접 연결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만일 그렇게 하게 되면 위 질문처럼 오수받이에 변이 쌓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에어뚜껑은 따로 판매하는 경로를 못찾아서 공기흐름 원리를 생각해어 만들었어요. 어렵지 않구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냄새방지 원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얇은 고무마개를 덮어두면 나가는 압력에 의해서 공기는 빠지면서 물이 잔내려가게 됩니다. 그러고 마개는 다시 닫히겠죠. 아니면 구멍을10파이 정도 얇게 뚫어두는방법도 있어요.
@@hammermansports 바쁘실건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현재 필리핀에서 여기 엔지니어들과 집을 짓고있는 중인데 여기에서는 2개로 분리된 septic tank를 시멘트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통기구 라인이 septic tank의 방류조에 연결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처음 화장실에서 넘어오는 부패조에 연결되나요? 사장님의 세심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