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그거야 일반적인 생각이고 진짜 음식 장인은 조미료 없이 맛을낸다 문제는 음식점의 경우 그 맛을 내는 재료 공수와 정성, 시간을 고려하면 가격이 턱없이 올라가니 보통 조미료 쓰는거지 진짜 건강식 맛집은 일반 대중이 갈수있는 가격대로 메뉴 구성을 못한다 그래서 서민들은 잘모를뿐이고 차붐 재력은 님말하는 탑연예인보다 훨씬 많으니 그건 걱정말고 저기 나오는 한국 top4 총수들은 집에서 가정 도우미가 24시간 상시 대기 아주 건강식으로 음식해주니 더 걱정안해도 될듯 저사람들 건강 안챙기고 음식값 몇푼에 고민할만큼 사는거 아니니까^^ 방북단중에 딴따라 재력이 최하일걸? 어디 일반적인 생각으로 비교를ㅋㅋㅋㅋㅋ
식초를 타야 맛있습니다. 서울사람들은 맛없다고합니다. 지방 출신이나 시골 출신들은 깊은맛을 바로 느낌니다.(냉동냉장 처리 안된 자연의 신선한맛) 맛을 제대로 알고싶어 5번 방문 하여 먹어보았는데 처음 갔을 때 안내원이 먹는 방법을 가르쳐 줘서 그대로 먹었지요. 두번째 갔을 때 식초 넣는것을 잊어버리고 왜 이리 맛이없지 느끼며 안내원을 불렀더니 식초탓습매까? 하여 " 아하" 식초넣고 먹었더니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2002김대중대통령. 햇빛정책시절) 종류는 냉면, 온면으로 구분 되더군요
@@yyysss7864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길... ... 정은이가 싫은거랑 문화가 변화하는건 다른 문제임. 북한 탈북민들의 이야기 조금만 찾아봐도 현재 평양 냉면과 한국식 평양냉면이 다른다는걸 금방알수있음... 정은이가 장마당 나와서 식초치고 양념하라고 떠들고 다니지는 않겠지...
shaka yun 정은이가 아니라 김일성이가 한거고 옥류관출신 탈북자도 애시당초 식초부터 다르고 굳이 먹는다면 같이 내놓는 백김치를 면과 같이 먹는게 원래 먹는 방법이라했는데 뭐 ㅋㅋ그거까지 부정하면 소용없고요 ㅋㅋ평양사람들이 그리 먹는다하면 좋은건줄 알겠지 말그대로 상류층의 식사방법이니까
면의 색이 검고, 국물도 검은색이 나네요. 옛날에는 100% 메밀 혹은 80%메밀 20% 전분으로 면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민은 동치미 국물에 면을 말아먹는 형태였고, 부자들은 동치미 국물에 고기국물을 섞어서 먹는 형태였다고 합니다. 분단 이후 현재까지 북한에서는 메밀의 비율을 조금으로 줄이고 전분의 함량을 높이고, 면발에 식소다를 넣어서 면발을 뽑는다고 합니다. 면발의 색이 검은 이유는 수제 짜장면 면발에 넣는 식소다를 넣어서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국물은 간장을 넣은 것이고요. 국물맛은 동치미 국물맛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한의 평양냉면과 다르게 다대기 빨간 양념을 섞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매콤한 물냉면) (고춧가루, 기름, 양파, 대파, 청양고추, 간장, 물 , 후추 넣고 볶은 양념인데, 마치 만능처럼 여기저기 쓰이는 것을 확인함) 면발은 남한의 평양냉면이 훨씬 전통을 계승해온 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나도 아산 부사장하고 평양이 아닌곳에서 평양냉면 먹은적이 있는데 분명한것은 조미료맛은 일절없고 깊은맛은 있었다. 얼핏 듣기에 어떤 어류로 맛을 낸다는 소리가 있었다. 과하지 않은 감칠맛이 있다. 그보다 기억에 남는것은 이북 아가씨가 파인애플 음료를 한잔 줬는데 이건뭐 100% 파인애플로 즙을 낸것처럼 싱싱한 과즙음료였다. 정말 평생 먹어본 음료중 갈증날때 얼음동동 사이다 다음으로 맛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