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질찌낚시는 지그게임과 달리 비거리가 좋아 지그게임으로 공략할 수 없는 범위 필드에 사용하며 즐기기엔 좋습니다. 제 기준 비거리 70m 이상 나오기 때문에 캐스팅 방식과 라인 사향에 따라 그 비거리도 달라집니다. 기존 캐스팅 게임을 하시니 비거리는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나 라인 여유줄을 넉넉하게 줘 초리에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던질찌 위치를 버트대 가이드 (회전 반경과 로드에 받는 하중 분산시키는 역활) 싱킹 vs 플로트 이 문제는 필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플로트는 던질찌는 표층 지그는 하층 스테이 동작에선 수직 상태이기 때문에 입질시 챔질 방식과 리트리브시 사선으로 유지되나 리트리브를 빠르게 하면 표층까지 부상하기 때문에 슬로우 리트리브 +호핑을 섞어 어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볼락은 테크닉 보단 포인트1번입니다.
김군님 업체가 두곳 입니다. 볼락낚시는 꼭 던질찌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 개인 취양입니다. 이전 업체에 저 역시 스트레스를 받았지밀 지금 사용중인 업체 맥 캐스팅서퍼는 지금껏 큰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불이 들어오 않는 알리발 던질찌나 유사 국내 제품은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이 역시 개인 성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국내 조구업체에서 던질찌라는 제품에 관심을 가져 안정적인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rocool 업체 홍보성이라 ...ㅎㅎ 내가 사용해 보니 제일 좋아서 " ㅡ"표시한 것 뿐입니다 그것 개발한 사람 유투브에 나와서 하는 꼬라지라면 이런 제품 안 삽니다 실실 웃어가면서 농담조로 이야기 하는 꼴이라니...사용해보니 좋아서 이야기 하는 것 뿐입니다 내가 내년에 83세인데 무슨 홍보할거라고 그래요? 내가 보기에는 님이 홍보하는 것 같은데요 내가 여러 방법을 많이 사용해 봤어요 나일 먹으니 눈이 안좋아서 줄이 안보이고 던저놓고 내 낚시가 어디 있는지 알수가 있아야지요 이상 끝
@@김균-c3t 김균님이 말하신 내용 반대로 생각하면 같은 입장으로 보입니다. 낚시란 취미 생활을 나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김균님이 83세건 90세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온라인에 별의별사람 많다고 하지만 저는 해당 제품을 유행시킨 사람이고 처음 유행을 시킨 업체 제품 물이 유입되는 현상이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 수정 보안점을 찾아 개선해 달라 부탁을 했으나 완벽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오히려 고소를 하였습니다. 지금 말하신 제품은 제가 사용해 보질 않았지만 해당 제품들이 유행을 타자 뒤에 나온 제품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 역시 생각하기 나름으로 김균님이 홍보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건 소비자의 몫이겠지만 업체가 두곳이라 영상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캐스팅볼 안삽니다 라는 문구를 표현하셨고 지금 사용중인 제품 역시 캐스팅볼입니다. 그리고 불이 들어오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불이 들어오질 않는 것 처럼 표현을 하셨으니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던질찌는 세라믹링이 있는 제품이라 쇼크리더라는 매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균님이 사용하는 제품보다 불이밝아 시인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입해서 확인해 보시고 사용해보지도 않고 비판하며 불편하다는 문구로 표현을 하셨습니다. 그 제품에 만족한다면 다른 제품은 눈에 들어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검색하여 입장을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볼락낚시는 꼭 던질찌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 개인 취양입니다. 란 문구까지 넣었지만 그 제품을 말하는 것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가 즐거운 낚시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좋은 포인트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지만 조회수를 목적으로 먼곳을 다니며 보여주려는 낚시를 추구하진 않습니다. 단 아직 가덕권에 몰이 보이지 않아 볼락 계체수가 낱마리에 불가합니다. 외양포 테트라쪽 붙박이, 솔섬 주변 낱마리 나온다 들었습니다만. 한 두마리 잡으려 가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다니는곳 역시 볼락이 보이질 않아 감성돔 위주로 공략하려 하고 있지만 전갱이 콩갱이들 성화에 미끼가 남아돌지 않고 있습니다. 12월 중순경 부터 가덕권에도 마릿수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 좋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 입장에선 귀차니즘입니다만 그래도 혹 배우고 싶은분이 있는 것 같아 하나씩 풀어주곤 있으나 100% 전달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통상 혼자 필드를 나가 낚시를 즐기고 짧게 영상을 찍는 편인데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보여주는 낚시가 아니라 제 손맛을 느끼기 위함이다 보니 영상미는 떨어집니다.
토요일날 우연찮게 필드에서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ㅠㅠ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사실 이 영상 보고 낚시점에서 새로나온 던질찌 한발 챙겨 간거였습니다.ㅎㅎ 시원시원하게 불똥 떨어지는 비쥬얼과 남다른 조과! 화려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갈치 액션 등이 좋아서 하고잽이님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몇번이나 돌려보고 따라하고 있었는데 와~ 뵙게 될줄은.. ㅠ0ㅠ 초보라 엄한데서 삽질하고 혼자 낑낑대던게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먼저 다가와 주셔가지고 너무 많이 배우고 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낚시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바 선뜻 말걸기를 조금 꺼려하는 까닭에 배움도 늦고, 혼자서 배워볼려고 하고잽이님 블로그와 유튜브를 돌려보며 따라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딱 옆에서 상황별 찌의 움직임 , 감도, 액션, 조류, 물때 등등 코치해주시니 그간 혼자서 맞게 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까지 한방에 날려버리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혼자서 노트에 끄적여 보기도 했지만 ㅋ 역시나, ㅋㅋ 자고 일어나니 놓친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알려주신 것을 바탕으로 올 겨울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습니다. ^^ 알려주신 것들이 제것으로 익혀지고, 조과가 따라오기 시작하면 ,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같이 식사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많이 끼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자리에 있었는데 없는, 왔다간 흔적이 없는 깨끗한 조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영상을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간후 감성돔 한 마리 잡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혹 도움이 될까 다시 입문용 영상을 찍고그날 사용하고 남은 청개비 들고 진입해 볼락 계체수가 보였습니다. 영상은 올렸으니 참고하시고 제가 말한 말들이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 낚시는 환경에 따라 응용을 잘하는 사람이 낚시를 잘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알다시피 싱글플레이를 좋아해 혼자 집중하며 즐기는 낚시를 좋아하는 편인데 조과를 떠나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요즘 새벽녘 기온이 떨어져 방안에 신경쓰기 바랍니다.
낚시란 조력이 쌓이면 본인 색깔과 스타일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기존 채비만 고집하며 따라하기 보단 자기만의 조법을 만들어 즐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던질찌낚시 (반유동이 아닌 전유동 형태의 방식) 캐스팅의 즐거움과 비거리, 그리고 탁월한 시인성 (내 채비 위치) 도보로 진입할 수 없는 포인트, 간출여, 몰밭 사이드 공략, 초입 테트라 시작점 갯바위에서 테트라를 타지 않고 횡으로 끌어오는 방법등으로 캐스팅후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전층을 공략할 수 있는 낚시 방법입니다. 질문 답 : 지그헤드 무게 변화를 주어 전층을 천천히 때론 빠르게 침강시켜 공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유동 방식은 잘못된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유동은 조류를 태워 바닥을 찍지만 던질찌 낚시는 원거리 캐스팅후 바닥을 찍고 끌어오는 (감성돔 끄심바리형) 낚시입니다. 먼거리 캐스팅후 채비가 잘 내려 가지 않는 다는 분, 기본라인 정리후 던질찌에 전달될 정도 로드를 가볍게 톡톡 쳐주면 지그헤드가 내려가지만 바람, 조류가 강한날엔 지그헤드 무게를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그헤드 무게는 같다고 하여도 비거리와 라인 두께에 따라 지그헤드 침강되는 속도는 달라집니다. F 타입은 물에 뜨는 타입입니다. 채비가 꼬이게 되면 던질찌가 가라앉게 되며 입질이 올때도 어종에 따라 찌가 스물스물 잠기며 합사를 사용하다 보니 손에 입질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그헤드가 바닥을 찍고 던질찌가 조류를 타게 되면 던질찌가 살짝 잠기며 지그헤드 밑걸림이 발생되면 던질찌가 잠기게 됩니다. -정답은 없지만 제 기준 - 수심별 지그헤드 통상 3m권은 ~1.0g / 5m권 1.0g~1.5g / 5m 이상일 경우 2g 정도 사용을 하지만 볼락이란 대상어는 상중하 전층에서 반응을 보여 그때 그때 어군층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바닥감은 로드에 따라 감도는 다르지만 카운트 갭으로 바닥감을 읽어 나가지만 조류나 바람에 따라 이 역시 달라집니다. 저는 로드에 전해지는 지그헤드 감도나 던질찌 변화를 보며 바닥감은 읽습니다. 발앞 주변 포인트 던질찌 사용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근거리 포인트 몰밭 주변 공략시 라인 쓸림으로 밑걸림시 터지는 경우가 많아 던질찌 분실만 초래할뿐 꼭 발앞 근거리 주변을 전자찌로 공략하고 싶다면 찌낚시용 세라믹링 있는 전자찌 (0찌 ,b찌)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던질찌낚시로 낚아 본 어종 - 감성돔 볼락 참돔 우럭 농어 삼치 전갱이 호래기 성대 장어 보리멸 복어 망상어 등등 말 그대로 표층에서 바닥층까지 공략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챔질 방식 - 저는 챔질은 하지 않습니다. 지그헤드는 찌낚시 바늘과 달리 약한면이 있어 입질시 로드를 사선으로 들어 끌어주거나 천천히 리트리브 하면 대상어가 지그헤드에 달린 미끼를 물고 늘어지게 됩니다. 물고 늘어졌다는 느낌이 오면 텐션을 유지하며 천천히 릴을 감아주면 됩니다. < 사용하는 채비와 소품 구매처 >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면 언제라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7825043562
예전 영상엔 bgm 소리가 조금 크다는 느낌이 들어 소리를 조금 죽여서 올리고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_wDeIJnHyg.html 해당 영상을 보면 채비하는 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술 잘 배우고있습니다 채비도 쉽고해서 이번에 제품도 구입하고 프리스타일로 하려고합니다.. 다만 지그해드가 가벼울때 잘 가라앉지 않을것 같다 ? 원줄이 합사가 아닌 카본줄이나 나이론줄일 경우 잘 가라안지 안을것 같은 같은데 ... 어떤가요? 아직 주문제품을 받지않아 어제 구멍찌로 해봤는데 가라앉지 않아 조개봉돌 몇개달고 했습니다만... 아님 합사로 교체해야할까요?
희철님 찌낚시 전유동과 비슷한 맥락이며 끄심바리 낚시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전유동은 알다시피 세라믹링 구멍이 클수록 라인이 잘 내려가는 점을 착안해 기울찌 라인 구경을 크게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던질찌란 녀석은 세라믹링이 작은 편에 속하지만 장점으로 비거리와 빛에 의한 시인성(내 채비 위치) 기존 방법으로 공략하기 힘든 포인트를 탐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상 일반 찌낚시용은 플로팅 계열 라인을 사용하지만 루어는 감도라는 것이 있어 합사 라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카본이나 모노에서 느낄수 없는 미세한 입질까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비거리가 좋다보니 라인이 잘 내려가지 않을때 ( 너울, 조류 흐름이 원활할때, 바람불때 ) 취약점이 발견됩니다. 제 기준 비거리는 70미터 이상 나오는 편인데 라인이 물을 먹거나 조류, 바람에 의해 지그가 침강되지 않을시 초리를 가볍게 톡톡 쳐주면 내려갑니다. 물론 수심이나 그날 필드 상황을 주시하며 지그헤드 무게 변화를 주며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통상 일반 필드 기준 1g~ 1.5g 그리고 조류나 바다 상황을 주시하며 2g 이상 선택하는 편입니다. 볼락은 상중하 전층을 회유하며 시간별 다르기 때문에 전층을 탐색하며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하나 경험하고 있습니다. 실전이 연습이고,연습이 실전이고 조과도 나름~~^^ 만족합니다. 장타의 신기루~~^^ 하고집이님 덕분에 던질찌를 알게 된건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조건이 다르지만,하나하나 도전하고 경험하는게 넘 재미납니다. 요즘 진정 즐기는 낚시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강월님 제가 생각하는 낚시는 퇴근길 가볍게 작대기 들고 갯가로 향하는 것 차제도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제가 경험한바 주변 사람들, 낚시 커뮤니티 등 나란 사람음 고기를 잘 잡는다는 마인드, 보여주기식 낚시에 빠지게 된다면 하루 하루 스트레스만 쌓여 선상낚시, 종선, 갯바위 출조등 고기가 잘 나온다는 유명한 포인트에 다니게 됩니다. 겉 모습은 화려해 보일진 모르나 속은 우리가 생각하는 손맛 좋겠다란 생각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고기는 못잡는다 하여도 퇴근길, 갯가에 그날 쌓인 응어리와 쌓아둔 감정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취미생활 낚시란 것이라 생각합니다.
@@procool 저도 낚시를 이십대 초반부터 했으니까 근 삼십년 한것 같네요~~~^^ 말씀처럼 낚시꾼은 그래야 된다는 것처럼 많이도 찾아 다녔네요~~ㅎㅎ 물론,좋은 추억도 많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구요~~ 하지만,낚시꾼~!!이 아닌 그냥 즐기는 낚시인~!!(말이 되나 모르겠네요~~^^) 으로 살아려고 합니다~ㅋㅋㅋ 넘 거창한가요~~!!!!^^ 여튼,하고잽이님을 만나고 생각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잡으러 간다~가 아닌 즐기러 간다~~ 같이 즐기는 낚시를 해보려 합니다. 영상 늘 재미나고,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한 낚시 하시고,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LeedonghwanLee 강월님 말에 공감합니다. 튜닝의 끝은 노말 낚시의 끝은 생활낚시 철따라 나오는 어종을 잡고 즐기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던찔찌낚시는 찌낚시. 원터낚시 축소판 입니다. 원거리 캐스팅후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침강 속도를 조절해 상층 중층 바닥층을 탐색하며 적절한 액션을 섞어 끌어오는 낚시입니다. 비거리가 좋아 일반 볼락 지그헤드게임 보다 런타임이 길어 (지그헤드 게임 5번 ~10회 캐스팅할때 던질찌는 한번 캐스팅한 정도) 비거리가 좋아 탐색 범위가 역시 좋습니다.
원형님 오늘 다시 입문용 디테일 / 채비하는 법과 캐스팅하는법 지그헤드 가라앉을까 하는 의문점을 찍어 편집중입니다. 지금 언급하신 장비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채비나 소품은 있지만 주변 낚시점에서 구입해 보시고 만일 없으면 이곳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저는 낚시점과 관련이 없는 단골가게입니다.^^
달근님 해당 채비는 찌낚시 반유동과 같은 형태의 낚시 방법이 아닌 전유동 형태의 낚시입니다. 그래서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상중하 공략할 수 있습니다. 던질찌 생활낚시 어종은 : 고등어 전갱이 볼락 풀치 농어 감성돔 등등 밤낚시에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지만 경험이 없어면 어려운 점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팅의 즐거움과 탁월한 비거리 빛에 의한 내 채비 위치 식별등 일반 지그헤드 채비로 공략하는 것 보단 던질찌 낚시를 배우면 대상어종 불문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볼락중 감성돔, 농어, 우럭 등등 생미끼인 청개비를 사용하다 보니 별의별 고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전갱이 낚시를 좋아하지 않아 전갱이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피곤할때도 있습니다. 딱히 지금 대상어종이 없다면 전갱이 낚시 (원거리 캐스팅 강점) 사이즈 좋은 전갱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ps. 황포방파제 작방쪽에서 호래기가 나온다 들었습니다. 호래기는 민물새우를 사용하다 보니 갑오징어는 덤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중으로 볼락 던질찌 입문에서 입덕까지 올릴 예정인데 참고하시면 도움 될수도 있을껍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였기에 글적는 것을 좋아 합니다.^^ 무늬 오징어는 올해 다시 입문을 하였기에 아는 것이 없어 포인트만 알려준 케이스 입니다. 이제 입문해서 아는척 한다는 것은 사기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늬오징어에 대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5년전 1회 출조후 올해 조황이 좋아 무늬를 한것 뿐입니다. 이해 되시죠😛😛
일반 지그헤드 게임과 같지만 플로팅 타입은 찌가 물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 지그헤드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침강속도는 다릅니다) 카운트를 주고 상중하 탐색하는 방법입니다. 라인이 빨대를 통과하므로 기존 지그헤드 방식과 다르게 액션이 부자연서럽습니다. 통상 찌가 바닥을 찍으면(제가 사용중인 제품기준) 지그헤드 이물감이 느껴지면 (몰 여)등 찌의 변화를 주시하시고 입질이 와도 찌낚시와 같은 방식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밀걸림이 발생되면 찌가 가라앉게 되며 캐스팅중 채비가 꼬여도 찌가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S.H Heo 님 지금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여부력이 예민해 던질찌 낚시에 최상의 조건을 가진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전갱이가 살짝 건들어도 찌가 까불거리며 잠기는 형태입니다. 그로인해 보는 즐거움과 손에 전해지는 감도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은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이전 볼락낚시는 손에 전해지는 감도에 만족했다면 지금은 찌를 보는 즐거움 까지 신세계가 열립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제품 소진하면 제가 말한 mf201 빨대 긴버전을 구입해 사용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민님 해당 채비는 전유동낚시 형태와 비슷한데 먼거리 캐스팅을 해서 면사 없이 던질찌는 물위에 뜨 있고 지그헤드 무게로 조절하며 상중하 탐색을 합니다. 매듭하는 방식이라면 던질찌가 아닌 일반 찌낚시 구멍찌를 사용하는 게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낚시는 정답이 없다지만 던질찌로 고정을 하거나 매듭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하지님 채비하는 법 다음 영상에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VdKt0EhxW8.html 해당 영상을 참고하면 편할껍니다. 라인 여유를 많이 주는데 손잡는 가이드에 맞춰서 합니다. 로드에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 줍니다.
재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머리를 뺀 나머 부분을 사용할땐 캐스팅중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계체수가 많은 전갱이 입질에도 빠지는 경우가 많아 귀찮아 바다에 버립니다. 대상어 입질 볼락과 우럭 감성돔 농어 같은 경우는 한번에 텁하고 물거나 대부분 두어번 입질후 물고 늘어집니다. 볼락용 지그헤드는 바늘은 날카롭고 예리 하지만 (제조사 마다 바늘 강도는 다르지만 챔질하면 휘어지거나 경우가 있습니다) 입질이 올 경우 로드를 사선으로 끌어주거나 천천히 리트리브 하면 물고 늘어져 챔질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큰 사이즈는 챔질시 저항하는 힘 때문에 바늘이 휘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들어뽕 할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갱이와 망상어 복어는 토독 토독 거려 위 대상어와 입질 자체가 다릅니다.
질문 드리기전 구독과 좋아요 ㅎㅎ 제품을 보니 싱킹타입있던데 플로팅 타입으로 지그헤드 무게 늘려서 바닥을 공략하는거랑 찌 자체가 내려가는거랑 어떤 차이가있나요? 채비 구매전 위 질문 드리는 이유는 수심을 어떻게 공략하는지가 궁금해서입니다. 고기들이 떠서 물어주면 좋겠지만 바닥 근처에 있을땐 어떻게 운영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바람과 파도가 쌘날도)
하고잽이님 덕에 먼저 유명해진 티사 캐스팅 볼 여러개 사서 사용해보니 전자찌 기본 필수 기능인 방수가 안되더군요. 처음 사용시는 방수가 되더라도 조금만 사용 하다보면 채비 회수시 갯바위나 테트라 같은 딱딱한 곳에 부딪칠 수 밖에 없는데 볼 본체 재질이 약해서 금방 찍힘 같은 스크래치가 나며 크렉이 생기고 금간부분으로 물이 유입 되더군요. 무게 추 고정도 약해서 몇번 안쓰고 이탈해서 순간접착제로 붙혀서 사용 했습니다. 타 캐스팅 볼 보다 조금 저렴해서 구입 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티사 제품 2개 남았는데 얼릉 부셔지면 하고잽이님이 추천하신 제품으로 구입해서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습니다. 쭈욱 어복충만,건승하시고 좋아요,구독 살포시 누르고 갑니다~
던질찌에 대해 할말이 많지만..ㅎ 이전에 사용한 제품은 업체에서 눈을 감고 귀를 닫아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_ 뒤통수 (선반에 잠자는 제품 끄집어 내어 회사 이름을 알리게 해주고 제품을 판매되게 해준 사람을 고소) 대충 스토리가 그렇습니다. 저 역시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돈이란 녀석을 지불하고 구입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불량없는 안정된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물론 완벽한 제품은 없지만 100개중 한개면 이해라고 하지만 이건 플로팅을 제외한 제품에서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저 역시 스트레스를 받아 나름 고쳐도 보고 수정도 해봤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 캐스팅 서퍼는 제가 보안점을 말하거나 업글할 부분을 제시하면 받아들입니다. 특히 볼락시즌 데미지에 취약한 부분과 여부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은 입질(전갱이) 오면 찌도 잠기고 손에 감도도 전해지고 일석이조입니다 이전 낚시 방법은 손에 전해지는 입질감에서 눈으로 찌를 보는 즐거움까지 기회가 되면 긴버전을 사용해보시면 그 느낌을 알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정선님 제가 사용하는 뜰채 조합은 365 EF 멀티 단절뜰채 540 (소량으로 만들어 자주 품절됩니다. 마산365낚시 문의 ) www.samyuko.kr/goods/goods_view.php?goodsNo=14268 SIYOUEI(쇼에이) Duralumin Ver.2 40cm SIYOUEI(쇼에이) Spare Net 40cm 찌낚시할땐 45cm 루어할땐 40cm 프레임을 사용했습니다. ef 멀티 단절뜰채는 가볍고 짱짱합니다. 단절이라 접은길이 74cm 이전 블로그 참고 하시면 됩니다. blog.naver.com/procool/220987500144
에깅왕님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솔리드와 튜블러 차이는 그런 것 같습니다. 우선 조구사별 로드마다 특성이 있고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이장비가 좋다고 추천하여 사용해 보면 본인 스타일에 맞지 않아 분양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 말인즉 사람마다 손에 전달되는 느낌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솔리드 타입은 우선 열질성 특성상 휨새 때문에 입질 감도나 랜딩시 손맛을 어느정도 로드에 뺏긴다는 개념이고(단 예민한 입질 / 초리를 보고 파악하는 호래기등 유리) 튜블러 타입은 입질시 미세하게 토독 거리는 감도까지 손에 전달됩니다. 그리고 랜딩시 저항하는 떨림까지 로드에 전달되어 솔리드 보단 튜블러 타입이 손맛을 느끼기엔 더 좋았다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리드 또는 튜블러 타입 모두 던질찌 캐스팅이 가능해 사용상 전혀 문제되진 않지만 통상 로드 부하에 포커스를 맞춰 던질찌 캐스팅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란데님 찌낚시는 밑밥이란 강력한 무기를 투척해 마릿수 조과를 낼 수 있지만 (카고낚시를 제외) 다른 장르에서 감성돔을 잡기란 결코 쉬운것은 아닙니다. 청개비는 밤낚시 빛에 현혹된다 치면 혼무시는 특유의 냄새로 어필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두 미끼는 바닥층에 서식하는 감성돔을 낚을땐 좋지만 원투낚시는 길목에 투척하여 기다리는 낚시란 영역이 있고 루어는 기다리는 것이 아닌 고기가 있는 곳을 찾아 탐색하는 개념입니다. 혼무시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루어에서 염장한 혼무시를 사용한다치면 부풀려지는 시간, 지그헤드는 다른 장르에 비해 바늘 크기와 미늘이 작아 혼무시를 사용하지 보단 청개비가 더 효과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염장한 혼무시로 미끼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감성돔 미끼는 청개비 보단 혼무시가 더 좋은 조건의 미끼입니다. 그러나 단지 밤낚시는 청개비가 더 유리하다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시간님 제가 사용하는 핸들은 핸들 : 리브레 윙80 블랙이글 입니다, ' 링크는 걸어 드렸지만 타사이트 가격을 비교해 보시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martstore.naver.com/gaon-fishingshop/products/5434720092?NaPm=ct%3Dkwhiwhy0%7Cci%3D8c9cf47c502a3db85b74ab1710054c663a5a6a91%7Ctr%3Dsls%7Csn%3D602551%7Chk%3D32ace371c9797e2ef92be1e3db082b2b5c62575e
진호님 우선 신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선 맥 캐스팅서퍼는 저랑은 커미션이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 질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고 이전 출시된 제품을 제가 보안하고 수정해 단골낚시점에서 한정으로 주문하여 소량으로 100개 주문해 제작한 제품입니다. 지금 그 제품은 단골 낚시점에서도 소진 되어 재고가 없는 상태입니다. 한가지 번외로 말하자면 부산 진해권에서 한때 제가 사용한 채비가 정답인냥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 역시 제가 사용중인 채비를 지역에서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이고 제품을 판매하는 장사꾼이 아닙니다. 만일 제가 낚시를 즐기다 낚시관련 제품을 팔게되면 구독하는 사람들을 호구로 잡고 물건을 파는 장사꾼에 불가합니다. 저는 아직은 낚시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그로 제목을 넣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세상에 누구나 100마리 잡는 채비법, 백마리 잡을 수 있는 포인트 따윈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그포인트나 그 채비를 사용한들 백마리는 못잡는다는 뜻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제가 필드에서 사용한바 해당 제품은 콩갱이 입질이 와도 예민해 찌가 잠겨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며 실망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단골낚시점에 의뢰해 유튜브 구독하시는 분들에게 이 제품을 함께 하고자 웹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내일 저녁에 입고가 된다고 하니 오늘은 재고가 없어 주문이 안될껍니다. 만일 제품에 이상이 발생되면 구입처에 연락해 제 닉네임 말하면 불편사항이 해소될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6057342785?NaPm=ct%3Dkwnwqmrs%7Cci%3Db7e1d66a82dcbe9c252647f7129727ae7a0d9248%7Ctr%3Dsls%7Csn%3D833555%7Chk%3D69f6f3f31974ae105448a6463950b9c7af29b09d
역시..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링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고잽이님 영상을보며 힐링을하게됩니다!^ ^ 항상 좋은영상 깨끗한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고잽이님 장사꾼으로 절때 보시는분들 없습니다 정말 낚시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연구하시는거지 장사꾼들은 다 티가 납니다 그리고 나중에 잘되셔서 꼭 좋은제품 만들어주세요^ ^ 링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stoneartkim 낚시는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없는 그 낚시란 녀석 때문에 우리는 숙제를 풀기위해 오늘도 갯가로 나가는지 모릅니다. 저는 대중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기 편하고 한 채비로 대상어 가리지 않고 잡을 수 있는 방법등 제가 해당채비를 유행시켰지만 정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플로팅을 사용하면 전갱이 고등어 농어 볼락 감성돔 등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지만 지그헤드 무게 변화에 따라 그 조건은 달라집니다. 통상 얕은 수심에선 1.0g 기본 베이스는 1.5g 5m 이상은 2.0 사용하는 편인데 이 것은 예시일뿐 필드 상황에 맞춰 즐기면 됩니다. 지근은 볼락시즌인 만큼 던질찌 (비거리 용도 제 기준 70m) 캐스팅 가능한데 기존 방식과 다른 청개비란 녀석을 사용하는데 어필력은 향상되며 밤낚시 만능미끼 (청개비) 사용하다 보니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멀던슬감 멀리 캐스팅 해서 천천히 감는다란 뜻입니다. 늦었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라도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롱다리님 짧은 것과 큰것은 말하신 것 처럼 채비 꼬임의 문제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개비 온마리를 사용할 때 역시 꼬임의 문제가 있고 뒷줄은 반드시 잡아줘야 합니다. 지금 제가 사용중인 것은 전갱이 입질에도 반응을 보여 찌낚시 처럼 찌가 자물자물 거리며 쏙 내려갑니다. 그말은 여부력이 예민하고 반응에 민감하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볼락 특성상 갯바위 테트라 주변에서 낚시를 즐기기 때문에 데미지에 취약한점을 보안하였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 제품을 만족합니다.
노발대발님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떨어진 빨대 끝지점을 통과하는 라인 부위 코팅이 벗겨져 쓸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낚시중 가끔 그 지점을 확인하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새로운 제품 구입시 빠진 그 지점 본드로 살짝 한방울 붙혀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 노발대발님 처럼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 링크 주소에 플로팅 타입하나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지금 올린 좌표속 던질찌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 영상을 보면 플로팅에서 패스트싱킹으로 호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갯바위나 테트라등의 충격에도 잘깨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베터리 한개 넣으면 플로팅 두개 넣으면 세미플로팅등등의 방식으로 변형할 수 있답니다.
우선 S.H Heo 님 예전 월하미인 MX ULS 볼락대를 구입후 송도에서 던질찌 낚시를 즐겼습니다. 다시 UL T 구매한 이유는 UL대로 캐스팅이 가능한가요란 글을 영상 올릴때 마다 듣기 때문에 캐스팅이 가능합니다란 뜻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로드가 낭창한 솔리드가 아닌 튜블러 타입이지만 저는 솔리드 타입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솔리드팁 스타일은 로드 특성 낭창한 휨세 때문에 자연 훅킹이 잘되는 편이지만 저는 그 휨세 때문에 손맛을 로드에 뺏긴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원거리 캐스팅을 하기 때문에 드랙을 조금 잠궈 낚시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원거리 포인트에서 볼락울 걸면 여, 몰 등의 은신처로 달려가 처박히는 경우가 많아 지그헤드 채비와 달리 하고 있습니다. 원거리 포인트에서 볼락을 걸었을때 그 손맛은 지속적이며 탈탈거리며 저항하는 볼락 랜딩하는 재미가 쏠쏠한 편입니다. 솔리드 타입의 로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튜불러 타입의 UL대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튜블러는 타입은 로드와 라인에 전해지는 미세함이 때론 집중력을 올려줄때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중인 16소아레 엑스튠 S706UL T 감도는 지그헤드 바늘이 여, 바탁층 수토를 타고 넘는 느낌까지 느껴집니다. 물론 조류가 강하면 그 느낌은 드딘편입니다. 본론으로 플로팅 타입의 전자던질찌 VS 메바스틱 =조과 차이가 있어 보인다. 기분탓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스타일은 원거리 캐스팅후 끌어오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사용중인 던질찌 전 저 역시 메바스틱, 틱트 등 몇가지 사용한 적 있지만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캐스팅 할때마다 로드에 닿는 가이드 마찰음돠 불편한 쇼크리더( 빨대 끔지점 마감이 좋지 않아 쓸림현상, 밤낚시 위주다 보니 라인식별 불가, 집어등을 켜야하는 등의 불편함) 예전 거제 감성돔낚시 다닐때 볼락 메니아들을 만났는데 집어등 전 왕사미를 잡았지만 집어등을 켜두니 그후로 왕사미들이 먼곳으로 빠지고 예민해져 집어등킨후 왕사미는 보지 못했다 말을 듣고 잘못비춘 집어등 때문에 조과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분들 쿨러엔 왕사미 (30CM 이상급 5마리)예구연합을 자주 이용한다 하였고 그분들도 집어등에 대한 생각을 깊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잔잔한 볼락 사이즈를 잡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감성돔찌낚시를 즐겼기에 손맛위주 두족류 역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찌낚시를 즐겼기에 전갱이나 고등어는 대상어종에 속하지 않았지만 장르를 루어로 전향하며 생각을 좀 달리해 볼까 생각을 했지만 전갱이나 고등어는 대상어종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볼락대로 25CM 이상급 전갱이 몇마리 잡고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지만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맥캐스팅서퍼는 영상에도 말했듯 라인 줄빠짐이 좋고 세라믹링이 있어 라인이 잘내려 가는 편입니다. 그러니 메바스틱은 그냥 평평하게 눕는다 보면 됩니다, 침강속도 조절은 가능하지만 밤낚시엔 여간 풀편한게 아니드군요. 메바스틱을 고정식으로 사용했다면 던질찌 무게까지 끌어와야 하므로 감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맥은 유동식이다 보니 잔입질에도 감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고정식으로 맥을 사용한다는 분도 있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 보며 애당초 고정식과 유동식은 감도 자체가 다릅니다. 저는 채비를 만들거나 응용을 할땐 항상 하는 것이 있습니다. 왜 이 제품을 만들었을까 라는 의구심으로 개발자 입장이 되어 생각을 합니다. 개발자는 어떤 생각과 마음 가짐으로 이 제품을 만들었을까.. 그점이 낚시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맹목적으로 따라하기 보단 한번쯤 제품의 장단점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채비의 문제점도 보일꺼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볼락은 대충 액션을 줘도 뭅니다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덕쪽 출조갈때 거가점 들려봐야겠습니다 ㅎ 통영 쪽은 아직 신제품이 안들어와있네요 우선 301하나 사서 카우보이 캐스팅 연습하다 갑오징어 전환해서 채비 8개 날려먹고 마지막남은 채비에 생애첫 갑오징어1마리 잡고왔습니다 ㅋ 혹시 하고잽이님 뵐려면 거가점에 언제 가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바닥히트님 통영쪽 단골낚시점에 해당제품 입고해 달라고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 신신낚시는 해당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이번해 제가 건의해 수정하여 테스터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입고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구입하고 싶지만 거가낚시점에 이야기해 택배로 구입할 수 있게 조취해 드리겠습니다. 낱개로 구입하신다면 택배비는 본인부담됨을 알려 드립니다. 테스터 내용 : 충격에 의한 파손방지-기존 제품과 다른 재질 / 여부력 테스터 / 비거리 테스터 = 13g이지만 비거리는 이전 제품보다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여부력 수정으로 콩갱이 얕은 입질에도 찌낚시와 같은 형식으로 찌가 잠기며 시인성과 내채비 위치확인이 용의합니다. 그리고 원거리 캐스팅후 끌어오는 끄심바리 형태의 낚시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비거리로 인해 저는 집어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총평 -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procool 헛 신신점 갔었는데 아직 신제품은 안들어온것같습니다ㅎ 기상을 안보고있어서 오늘 내일 바람도 장난 아니네요 ㅠ 기회가 되지않아 거가점을 한번도 못가봐 직접가서 낚시점 구경도하고 구매 할생각입니다 ㅎ 처음에는 돈아낄려고 전자(구멍찌) 여러호수 구매해서 자작으로 봉몇개 만들어 사용해보았지만 그냥 완제품을사는게 낫겠다 싶어 처음으로 구매 해보았습니다 비거리 차이도 많이 납니다 ㅠ; 아직 F던질찌 채비(전유동) 손에 익숙치않지만 계속하다보면 실력이 늘지않을까 바래봅니다ㅎ 항상좋은 정보 감사할따름입니다 또 악용하는 유투버가 안나오길 바라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 챙기십시오!
신신보다 규모가 작아 볼 것 없습니다.ㅎㅎ 구매수량 톡 주시면 낚시점에 택배발송 부탁하겠습니다. 통영쪽 볼락 포인트 있으면 20cm 이하는 사절ㅠ 동출도 되오니 연락하셔도 됩니다. 전년도는 짬으로 다녀도 사이즈는 매물도 욕지 등등 보다 가덕이 더 좋아서..^^ 어제 첫 볼락 20마리 잡고 평균 사이즈는 19cm 였습니다.
@@procool 부산거주하고있는데 부산 포인트는 잘 몰라서 저희형(찌낚조사)이랑 통영 내만섬권 들어가거나(선외,덴마) 해서 저역시 20cm이하는 방생이라 몇마리 못잡아봤습니다 ㅠ; ㅎ 이번 볼락시즌은 하고잽이님 영상 바탕으로 가덕,영도,기장 가볼려구합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동출용기는 안나지만 기회가 될때 톡드리겠습니다 ㅎ
노력은 하겠지만 북서풍엔 제가 다니는 포인트 여건상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다른 지역으로 다닐수 없고.. 짬짬히 제가 알고 있는 테크닉이 있으면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행이 날씨가 좋아 작대기 들고 나갈 예정이지만전갱이가 너무 많습니다. 민물새우 들고 가든지..나가보겠습니다. 카2도우님 감사합니다.
전자던질찌 시초 티렉스 제품인데 전자찌를 유행 시키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물이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어 F 타입을 시작했지만 입질감도는 SS 타입이 좋습니다. 그러나 입문자 입장과 다양한 어종을 생각한다면 F타입이 유리하다보면 됩니다 장점 폴링바이트 / 밑걸림 최소화 / 눈으로 익질을 보는 즐거움 / 조류를 태울수도 있고 대상어는 영삼 참고하면 됩니다. 바닥을 천천히 내려 물고기 시선에 조금 더 머물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점 단 바닥감은 경험이 필요하며 일반 루어와 같이 액션을 주면 됩니다 감성돔 농어 고등어 전갱이 볼락 우럭등등
하비세님 보편적으로 일반 볼락 지그헤드 채비는 비거리 때문에 가는 사양의 합사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던질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거리엔 큰 영향은 받지 않지만 단 바람이나 조류를 타게 되면 지그헤드 침강되는 속도는 가는 사양의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들 보단 가라앉는 속도가 느리거나 내려기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터질까 걱정이라면 0.6호 정도 선핵해서 사용해 보시고 지그가 잘 가라앉지 않는다는 느낌은 로드를 톡톡 쳐보면 도래와 던질찌가 부딛끼는 느낌 이 들게 됩니다. 지그가 가벼워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데 지그헤드를 한치수 올려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다시 채비하는 영상 캐스팅하는 영상을 찍었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언급도 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지금은 편집중입니다.^^
지그헤드 특성에 따라 챔질 유무를 파악합니다. 이전 갈치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챔질을 하며 (바늘의 크기와 강도) 볼락은 입질이 오면 물고 늘어지게 만들어 ( 로드를 살짝 끌어주거나 리트리브 형태) 감아주면 됩니다. 볼락 지그는 통상 바늘끝이 날카롭고 예리하지만 바늘이 약해 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입한 제품 바늘의 특성을 고려해 챔질을 해야할 정도의 강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늘이 휘어지면 밑걸림에서 탈출이 용의하지만 큰 사이즈를 만났을때 바늘이 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도 열처리가 많이 들어가게 되면 바늘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 구입한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치는 입질시 챔질 / 볼락 감성돔 입질시 로드를 사선으로 들어 천천히 끌어주거나 리트리브해 주면 물고 늘어집니다.
인트로에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해서란 말이 있습니다. 댓글로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서 영상을 찍은 것이고 개인적으로 커미션을 받고 영상을 찍었다면 일루미나티님 말이 맞지만 금전적 이윤이 없는 내돈내산 이기 때문에 말하신 부분과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던질찌 시작점을 말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지맨님 볼락루어란 웜을 사용해 낚는 방법이고 볼락낚시는 생미끼를 사용해 낚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루어란 말을 하지 않았고 위에 제목에 있듯 프리스타일낚시 아지맨님과 같은 말이 너무 많아 어느장르에 속하지 않고 자유분방한 프리스타일 낚시를 즐긴다는 것입니다. 통상 볼락시즌 말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호래기 시즌 민물새우를 사용하면서 호래기루어라 말을 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스캔들이란 말이죠. 갈치텐야를 하면서 루어라 말하는 사람 (생미끼 사용) 타이라바 한다며 청개비를 꼽아서 하는 사람 (청개비) 본인들의 잘못은 모른체 남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시 제목 한 번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시면 이해하실 껍니다. 고기를 많이 잡아 남들에게 보여주기식 낚시에 빠지면 거문도 욕지 매물도 볼락선상 보팅등 가면 됩니다. 자원이 없는 동네에선 한 마리 볼락 손맛에도 감사하게 여길줄 알아야 하지만 온라인이란 마릿수 조과를 내어야 그 사람을 고수란 단어를 사용하니 문제는 있는 겁니다. 낚시는 그 어떤 미끼를 사용하건 본인 스스로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Weishen 님 현제 일산 제품은 이러한 형태의 제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국산이라고 꼭 저렴해야야 한다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만들다 보니 중국에서 만든 제품보단 원가나 인건비등이 비싼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소비자로 해당 던질찌란 녀석을 유행시킨 사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무관 합니다. Weishen 님이 말하신 것 처럼 비싼편에 속하다 보니 지금보다 더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어 가격은 다운 시키고 불량없는 안정적인 제품을 생산하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격 착하고 안정적인 제품이 나오면 Weishen님에게 추천 드리겠습니다
무슨글을 지웠다는지 모르겠지만 한 부분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전 영상과 더불어 전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다니는 단골낚시점에 구입할 수 있게 입고시겨 달라고 멘트를 남겼습니다. 지금 이 제품은소비자 입장에서 개선점을 찾으려 제가 핕드에서 테스터를 하며 개선점을 찾아 준 제품입니다. 데미지에 취약한 부분 + 여부력 + 복원력등 제 돈으로 구입한 제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안정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홍보란 것은 댓가성 유무를 따져 판단하는 것이고 이 업체에 금전적 이득을 취한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자던질찌를 낚시를 유행시킨 사람으로 깨지거나 채비 꼬임과 같은 문제점등 책임감을 가져 이전 제품과 달리 테스터를 하며 저와 같은 입장의 소비자들이 돈을 지불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보여 드린겁니다. 핕드에서 테스터하며 개발한 이번제품 단골 낚시점에 의뢰해 100개 준비해 사용해 보란 것입니다. 만일 깨지거나 부력이 맞지 않게 되면 제가 욕먹게 됩니다. 댓가를 받고 영상을 찍었냐 아니면 자발적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