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을 한지 거의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가울평원 브금, 자톨 밤되면서 나무를 비롯한 환경요소들 야광으로 바뀌는거, 대삼림 흔들다리 아래로 공룡몹 돌아다니는거랑 대폭포, 엘트해에서 유성우 떨어지는거 다기억남 진짜 거신 몸 위라는 세계관도 그렇고 이게 진짜 판타지지 하고 느낌
이게임은 제인생게임입니다 어느정도냐하면 14장부터 거신 기산 싸우며 몰아치기 시작하는데 Rpg를 머리털나고 7시간 연속 달린적은 처음이었고 엔딩보는게 너무아까워19년 가을부터 5년간 더 플레이 못하고 멈춰버린 게임입니다 동료들과 헤어질생각하면 눈물날정도입니다. 스토리가 진짜 개미쳤습니다.
출시 초 3시간 정도 해보고 너무 재미없어서 유기하고 잊고 지내다 재작년에 할 게임 없어서 다시 시작했더니 한달이 사라져버린 게임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2편 3편 dlc 전부 다 하고 보니 반년이 사라져버린 ㅁㅊ 게임 호불호가 확실한 게임이라 누구한테 추천하기는 어려운게임
서브 퀘스트 전체 다 하고 나름 엔드 스펙 맞추기까지 해봤는데 110시간정도면 충분했습니다. 150시간까지는 못하더라구요 2회차까지 가는거 아니면 어려움 그리고 컷신이 이정도로 많은 작품은 테일즈 시리즈 정도가 기억나는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너무 컷신이 많아서 짜증나는 정도였다면 제노블레이드는 그래도 적절한 수준이었다고 생각 됨
1탄 구매 후 초반 몇시간을 못버티니까 접게 되더군요. 그 후 2년이 지나서 다시 이어서 했는데 서브퀘스트 무시하고 플레이 하니까 재미가 붙기 시작하고, 정신없이 엔딩봤습니다. 그 후 바로 2, 3탄까지 다 구매해서 연속으로 플레이 했네요. 그나저나 초반 재미 붙이기가 힘든 건 2, 3탄 전부 마찬가지인게 이 씨리즈의 단점같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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