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애니 #촌구석아저씨검성이되다 #벽촌의검성 소설 원작의 만화인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 건~ 입니다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보는곳 카카오 페이지 page.kakao.com... 리디 ridibooks.com/... 미스터 블루 m.mrblue.com/c... 레진 www.lezhin.com... 네이버 series.naver.c...
@@kkapki 그런 너야말로 이해도가 낮네. 웹연재로 시작된 소설이 다 저렇다. 왜냐하면 제목이 길고 작품의 대략적인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독자들이 보러 들어오질 않기 때문이다. 표지 있고 책으로 눈앞에 있으면 설명글이라도 읽을라고 뒷면이라도 들춰보는데, 웹연재에선 그러기도 쉽지 않다. 1화 이후를 보게 만드는 게 힘든 게 아니라 그냥 작품 클릭 시키는 게 첫 관문인거다. 더불어서 제자들 이미 플래그 다 박혀있는데 저게 씹덕이 아니면 뭐냐.
@@Kotomi_1님은 [장송의 프리렌]이 보고 싶나요, [촌구석의 아저씨, 검성이 되다~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주지 않는 건~]을 보고 싶나요? 제목 저리 길쭉하면 보통 대충만든 양산형이라는 인식입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시네
색을 입힌게 웹툰 버전인가? 이거 진짜 검술 명작.. 칼질 궤도만 보여주면서 연출로 화려하게만 보여주는 흔해 빠진 연출작품이 아니라 자신과 적의 검궤도를 예측하면서 동작 하나 하나 싸우는 연출까지 보여주는데 와 이런 만화는 처음이라고 느낄겁니다 물론 마법과 마물이 존재하는 세상. 그렇다고 일본도 같은 무기가 아니라. 중세유럽에서나 보는 롱소드.바스타드소드, 레이피어 같은 무기들이 등장해서 상당한 수작으로 느껴질겁니다
액션을 안보는 사람으로서 만화를 보는데도 액션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작품. 컷으로 구성한 만화임에도 컷과 컷 사이의 공간의 움직임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작가의 작화능력이 엄청남. 거기다 강자의 위엄이 느껴지는 묘사나, 살기를 표현하는 방식, 검로 부분을 표현하는 방식이 작가가 많은 고민을 하고 그려내는 것이 보이다 보니 눈이 즐거워 질 수 밖에 없음. 솔직히 애니화가 될 줄은 알았으나, 과연 애니에서 만화에서 보여준 액션의 섬세함과 정밀함을 어떻게 표현할 지 걱정 반 기대 반 되는 작품이기도함.
웹연재로 시작된 작품 대부분이 저런데, 요즘 독자들은 작품 소개글까지 확인하고 작품을 클릭하질 않음. 설명조인 이유는 유튜브 썸네일 같은 거임. 대충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한줄 시놉시스, 소개글 수준의 제목이 아니면 아예 들어와서 프롤로그도 안봐주는 수준이니까 저렇게 제목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진짜 써보면 안다. 짜친다고 짧은 제목으로 쓰면 아무도 안봐줌.
맨날 에구 귀찮아, 귀찮아 하면서 쭈그려 앉은 채 줄담배 푹푹 피워대며 벅벅 온 몸을 긁어대는, 그러나 한번 작정하면 단 한 치의 오차도 실수도 없이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해내는 게으른 천재형 얼굴인데 하필 제자가 둘이 미소녀들인데다 이 무슨 스승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듯한 기묘한... 하렘물이 될까 말까할 아슬아슬한 스토리는 무엇? ㅋㅋㅋㅋ
이 작품 자꾸 제목이 아쉽다라고 하는사람 많은데 일본은 테스트 만화가 쏟아지기 때문에 초반 그림체 + 제목 길이로 바늘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그림체 스토리 연출이 좋아서 지금이야 제목이 아쉽다라고 하지 제목 때문에 노출도가 낮고 어그로 안끌리면 뜨기도 전에 순위 하위권으로 탈락됨
이거 어째 이세계판타지판 홍대홍사범 삘 나는데... 사족을 달자면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홍대홍이라고 검술실력은 형편 없는데 가르치는 재주는 탁월한 검술사범이 있슴 그가 가르친 자들 이름이 홍륜.길태미.길선미.무휼 인데 길태미만 해도 이방지한테 깨지기 전 까지는 고려제일검 소리를 듣던 칼잡이 였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