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과정은 정말 자격증 따기 위한 내용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그것만 충족되면 나머지는 될대로 되라 식. 실용적이거나 같은 업계 분들끼리 통용되는 많은 중요한 배움들은 빠져있어요. 자격과정을 이수하는 분들은 도움 되겠지 쓰일 일 있을거야 그러면서 기꺼이 한 과목당 몇십만원 이상을 투자 하시지만, 결국 그 자격 내용 외의 것들을 더 많이 깨우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예요. 자격증이란게 뭔지...좀 씁쓸하네요.
업계에서 저런머신 진짜 흔합니다 10개 매장중 2곳이 저런머신 이라고 보시면 되요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1. 지역마다 수질이 달라서 2.진짜 관리 안해서 3.창업할때 정수필터가 왜필요한지 모르시고 머신만 설치한경우 가 대표적인 경우이고요 머신스케일 청소는 개인적으로 2년에 한번씩 업체에 맡겨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케일로 인해 자주고장나는 부품은 솔레노이드 벨브랑 플로우미터 이렇게 2가지가 가장많이 고장이 납니다 추출시 추출이 끝났는데도 물이 줄줄세면 솔벨브가 고장이 난거구요 물양이 조절이 암되면 플로우 미터가 고장이 난겁니다 솔벨브는 진짜 운좋으면 중간에 낀 스케일이 빠져서 자동으로 고쳐지는 경우도 봤어요-^^ 머신공부는 매장관리차원에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as비용이 달라집니다ㅎㅎ
보면서 계속 아악;제발;그만;아니겠지;설마;살려죠오오;;~~~~~~~~~같은 내적외침이 끊이질 않았더랬습니다;;;;;훠우........이거 진짜 모든 카페사장님 및 스텝분들 다 보셔야하는 영상이네요;; 커피내려주는 머신이라고 마냥 가져다 놓고 관리개념 아예없는 매장들 생각보다 적지않은걸로 아는데;;; 제발 이 영상 다 봤음 좋겠음요;;;;;;으으~ㅜㅜ;;;;;;;
스케일 청소는 전문가에게 맡기더라도 기본적인 머신 청소는 자주 자주 합시다 하루 날샐정도의 시간의 요하지 않으니 그룹헤드 또는 샤워스크린 옆부분 커피 추출후 또는 마감이든 커피색의 물이 안나올만큼 솔로 닦아주거나 세정제로 청소해주고, 아님 바스켓 또는 포터필터라도 깨끗하게 청소 하자고요 !! 기본적 청소만 잘해도 기계가 잔고장없이 충분히 사용할수 있으니 해봐요
커피머신엔지니어과정 배울수있는곳도 있어요. 배우는 범위, 단계별로 수강기간이 있고, 배우는 과정중 또는, 배운후에도 계속 실습또는 현장출장등 많이 경험할 수 있어요. 기술이다보니, 자꾸자꾸 경험을 많이해야 실력이 늘어나요~ 창업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바리스타인데, 머신수리 궁금해서 배웠고, 자격증도 취득했어요~ 전체분해, 세척, 조립등(오버홀) 도 여러번 전과정 해봤어요~
근데 저정도면 일반 머신 청소가지고는 안되고 스케일링 업체 끼고 하셔야 할듯.... 저 라심발리 m27 머신기가 가성비가 제법 훌륭해서 한때 저도 쓰던 제품인데 단점은 스케일링 할 타이밍이 좀....타 보급형보다 짧다는 느낌이랄까요. 투샷 추출량이 서로 다르면 네....100% 스케일링 할 타이밍 신호 주는 제품이더라구요. 매일 머신 청소해도 스케일링은 뭐...어차피 해야하긴 해야.... 타이밍 차이일뿐이지.... 근데 요즘 더 머신 쓰시는 분은 거의 안계실꺼 같네요. 단종 되었을꺼 같은데....
영상의 머신같이 대부분의 보급형 머신은 열교환방식인데 ,보통 추출하는 쪽인 열교환기랑 보일러 내부는 이어져 있지 않아요.보일러물로 그룹헤드랑 이어지는 열교환기를 중탕해서 추출수온도를 올려줍니다.보일러안의 물은 온수추출과 스팀에 이용되고 열교환기를 데워준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므로 그룹헤드 샤워스크린 열심히 청소해주셔도 보일러안을 청결하게 하는덴 관계가 없구요 결국엔 필터관리를 잘해주시고 주기적인 오버홀이 필요합니닷
@@seasons-r8i 최소한 머신 보일러 스케일 제거하려면 영업을 쉬더라도 다른데 보내던가, 예비 기기를 보유하던가 해야하나,, 커피매장을 커피로스팅회사 에서 직원 실습생 연습공간으로도 쓰는데도,, 머신 청소하는걸 10년째 못봤어요! 머신이 이런데 로스팅기기는 더 심각할테고,, 이러다 채프에 불 나서 소방차도 부르고 ,,,,
@@sa_caffeine 입주해있는 지식산단 건물에 커피 로스팅 회사가 입주해 있는데,, 지층에는 관리라는게 전혀 없는 커피매장이 있고, 다른 호실에는 로스팅 장소(식품관련업종)이 있는 형태입니다. 매장은 실습을 핑계로 사람 돌려쓰는 커피매장이라, 관리가 없고!! 로스팅 공장호실은 실제로 불이나서 소방차 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오버홀은 비용도 비용인데 보통 하는 시점이 구입하고 2~3년 정도 지난 후인데 그때까지 별도의 수리나 내부부품 정비 및 교체를 안했다면 분해하면서 지글러같은 부품은 파손될 가능성도 높고 솔 밸브의 플랜저가 마모되거나 배관이나 보일러의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서 보통 추천은 안합니다... 어느정도 양심이 있다면 중상급 이상의 고가의 머신이 아닌이상 보통 이 시기쯤 추출만 가능한 정도로 수리하여 쓸 수 있을만큼만 최대로 사용하다가 새로 구입하든, 아니면 지금 중고로 넘기고 새로 사시라고하는편입니다. 수리하면 할수록 상대적으로 기존 부품들이 노후화되어 있어서 교체할게 계속 보이는지라 머신이 500이하대라면 교체하는게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이동구-b8x 시중에파는 가루로 청소했는데 맛이 잠깐괜찮다가 금방 종이맛이나 나무맛이느껴지기도하고 물줄기도 추출이 일정하지않아졌길래 다른청소가 있을줄알았어요~ 그러면 내부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ㅠ 😢 일반사설업체가 있는것도 처음알았어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업체알아보고 해결하는게가장좋은방법이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