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문의 : someanj2@naver.com 오늘은 엄마가 사는 오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일주일에 2번 정도 가는것 같은데 엄마가 살짝?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요ㅋㅋ 왠지 모르게 그냥 엄마랑 대화하면 재밌고 편안하고 계속 생각이 나서 남편에게 엄마 집으로 가자고 조르는데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니깐 남편도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1번 정도로 줄이긴 해야겠네요ㅎㅎ 엄마 사랑해❤️❤️
애를 아기때부터 애를 2명이나 키워본 삼촌입장에서 이야기해보면..설거지 못하게하는거 힘들까보다도 있겠지만 이게 재는 걸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해야하는것 맞습니다..왜냐면 저희같은 경우 금요일저녁에 애을 데리고오고 일요일 아침에 보냈는데 그걸 쉽게 생각하더룩요....이걸 매주 하는사람은 거의 미치거든요...그걸 제가 해서.....퇴근시간 버스타고 데리고오고 애한테 시달리다가 주말에 버스타고 데려다주고.....(거리 좀 먼거리였음 ) 근데 개인적으로 더 환장하는것은 타이밍이예요.. 나중에 이렇게하면 애가 손자/손녀가 아닌 손님이 되어버린다는것.. 이게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목요일 아침되면 걱정을 하시죠.. 애가 올텐데 뭘 먹이야하나... 야.. 아무개야... 토요일에 애데리고 어디라도 갔다와라...저는 주로 도서관을 자주 데려가긴했습니다.. 주변에 도서관들이 많아서...또 밥도 사먹이야하고...제일 황당한건 토요일에 저녁에 전화와서 내일 아침에 놀이동산가니깐 아침일찍보내줘...그러면 새벽에 갑니다.."우리 놀이동산가는데...""야구장가는데..." 같이 가자... 데리고갑니다...그럼 또 뭐죠.. 애 하나는 맡게되는겁니다..의자에 앉으면 놀이동산인지 야구장인지 모릅니다.. 꾸뻑꾸뻑 졸다가 (개인적으로 야구장 참 좋아했습니다.. 그후 야구장 안갑니다.. ) 버스타고 다시 1시간 30분정도을 달려옵니다...그러면 일주일이 끝납니다...이걸 나이드신 부모님이 하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젊은 저도 힘들었는데....정말 다스서클 재대로 생깁니다.....너무 힘들어서... 전 이걸 몇년했거든요..주말마다.. 결론은 그겁니다...win-win을 할 방법을 찾아야한다는것... 2주일 또는 3주일에 한번 몇일전 사전예고을 하고 아이을 맡기는것...그러면 부모님도 충분히 아이와 놀아줄수있고 체력적인 세이브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놀러가는것도 아이 맡기고 바로가 아니라 타이밍을 잘 잡아서 가야한다는 것... 설거지는 당연히 히야줘... 애들 한번 지나간 자리 아이들 부모님들와서 먹고 노시고 가시면 또 몇시간 치우시고 설거지하시야하는데 설저기정도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돈 드리는것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전에 생각해야할것은 win-win과 선택적 전략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착각 반가워할거야...아니요.. 너무 자주가면 안반가울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말이죠.. 부모에게 배워야할 교육 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배워야할것이 보이지않는 경계가 있더라구요..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할아버지/할머니가 가르친다고 잡아놓고 시키면 섭섭해할까봐 재대로 혼내지도 못합니다..애도 금요일만 되면 마음이 들떠있을거구요...그래서 전략적인 win-win을 아이 부모님들이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같이 놀러가는 것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구요... 아이을 보시다가 갑자기 우리 놀러가요... 그러면 아이를 보는 연장선상이 되는거죠...지금은 두분 모두 돌아가셨기에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들이 문득 문득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저 애들이 저렇게 한다고 효도을 한다..중학생쯤 되면 안올려고하죠...아이들 부모들은 "아이가 공부때문에 바뻐서.."라고 핑계을 되지만 카톡 몇줄 쓰고 전화 10분통화한다고 손가락이 분질러지거나 목이 이상해지지않거든요.. 공부라는 좋은 핑계릏 대지만 정작 부모들이 정작 가르쳐야할것들을 못 가르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정작 자기와 살고있는 가족이 아니니깐요.... 두분은 이런 우를 범하지않았으면 합니다...필요할때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win-win 과 효과적인 전략과 타이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다른분들과 읜견이 좀 많이 다르긴하죠..... 아무래도 좀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오타가 많습니다..오탈자지적질 절대 금지....나이가 먹으면 모니터 오래보면 눈이 침침해져서 오타가 많은것인만큼 이해를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산모 나이 30세무터 노산 시작, 33세부터 주의군에 들어가기 시작한다고 의학계에서 통계로 나와있죠. 기형아 및 저능아, 정신박약아 비율이 25%가 넘어가는 이 나라에서 결국 션이 같이 예쁜 아이들이 또래의 복지와 의료보험을 위해 세금 폭탄에 시달리게 되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일찍 낳고, 아니면 차라리 낳지 않는게 어른으로서의 의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