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캬.. 후타리고토..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가 옛날에 군대 입대하기 전이었는데 군대에서 너무 듣고 싶은데 그 땐 스마트폰 이런게 안 되니까 공용수신폰으로 친구한테 가사 보내달라 한다음 가사 메모장에 옮겨 적고 머릿속으로 외워서 뇌내재생 하면서 다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 좋아하는 걸 친구가 별로던데? 라고 말해도 화를 내거나 속상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나도 걔가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거 아니잖아요 걍 그러려니 하셈 대신 서로 존중해줄 필요는 있죠 쟤네는 찐친들이니까 재밌게 풀어낸 거고~ 아니면 긁힌 거라기보단 친구가 좋은 문화를 잘 모르는 게 안타까워서 추천해주기 위해 저러는 걸 수도 있음 ㅋㅋ
@@user-wu6xy3ql6o 웃자고 컨텐츠 한 건 누가 모르겠냐ㅋㅋ그 컨텐츠에서 나온 말이 평소에 생각 안하면 안 나올 말이니까 지적한 거지. 아니 길어지고 짜칠까봐 안쓰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댓글마다 웃자고 컨텐츠 한건데 진지하게 맞받아치지 마셈 달고 다니는 거 되게 쿨찐같음. 다른 댓글에서도 웃자고 컨텐츠 소리 꽤 보이던데 내가 안웃기다 그랬으면 모르겠지만 영상 웃긴 건 웃긴 거고 그거랑 별개로 언급한 이야기인 게 파악이 안되는 거임?
히게단이 취향이 아닐 수 있긴 함. 저도 첨엔 히게단 보컬이 하이톤이라 취향에 안 맞았는데... (대체로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을 선호하는 편) 이곡저곡 듣다보니 빠져들어서 요즘 플레이리스트에는 히게단 노래가 제일 많음. 하지만 역시 근본은 범프오브치킨, 라르크엔시엘 이지...
저도 미미짱 의견에 공감해요 요네즈 노래 감전이랑 오리온 레몬 레이디 루저 사신 모래의 행성 좋아하는데 지금 들은건 다 별로인 것 같고 딱 다 별로인 느낌이었어요 저도 jpop 좋아하는데 세카이노 오와리도 좋아하고 근데 하게단인가 이분은 진짜 별로인 듯 사람 취향 심하게 갈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