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팔아본 입장에서 포인트 잘 잡으신 거 같네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휴대폰 제일 싼 집 2. 위약금 다 내드릴게요 3. 48개월 할부 4. 공기계 팔아준다는거 5. 스몰 토킹으로 친근감 유도 6. 호구 잡으면 소고기 + 7. 젤리케이스 범퍼케이스주면서 생색내기.👉휴대폰 매장 제휴처에서 500원에서 2000원 사이로 살 수 있습니다. 8. 전에 샀던 곳에서 무조건 눈탱이 맞았다고 하기. 9. 일단 냅다 신분증 받기. 10. 이게 제일 웃겼던 건데, 요금 수납은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거스름돈 10원단위로 거슬러줘야해서 잔돈때문에 귀찮음) 판매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기피하는 업무인데, 딴 집 보내기. 11. 어두워지면 매장 불 켜기 12. 단가표 매일 업데이트하기 13. 본인 가족도 쓴다고 설득하기 14. 싸고 팔기 쉬운 모델로 권매하기(베가 아이언) 15. 요금제 업셀 (3개월 고가 요금제) 16. 휴대폰 필름 가까운 매장에서 서로 빌려주기 번외) 실제 매장과 다른 점 1. 일단 무조건 손님이 오면 자리에 앉힙니다. 👉 메뉴얼에도 나오지만,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기본입니다. 2. 직접 응대하는 플래너 이외의 잉여 직원이 있으면 무조건 서포트 모드입니다. 👉 눈치보면서 맞장구도 치고, 일단 따뜻한(오래 먹으라고) 커피나 율무차를 타 주면서 체류 시간을 늘립니다. 3. 지원금 자체가 불법이라서 보통 계산기로 숫자만 보여주면서 직접적인 이야기는 피합니다.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하나하나에 포인트를 엄청 자세하게 집어서 만드시는 거 항상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기다리면서 보고 있어요 숏박스 화이팅😉
@@user-gi5nd2ds2e 판매점은 핸드폰 통신사 3사를 다 다루면서 말 그대로 핸드폰 판매 , 인터넷 상품 판매 만 하는 곳이고 요금수납이나 외 다른 업무들은 지점마다 달라고 되는 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는데 되는 곳도 그냥 대리점처럼 바로바로 되는 게 아닌 전화통화 여러번 하면서 하기 때문에 대부분 대리점 보내는 거고 대리점은 각 통신사 1개만 다루는 말 그대로 고객이 고객센터로 할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는 곳입니다 (요금수납 , 핸드폰 개통 , 전화번호 변경 , 유심 교체 등등)
자칫하면 지나치게 특정직업 비하하는 식으로 진행될수 있는데 숏박스는 균형을 잘 잡고간달까요 재밌고 웃음포인트가 계속 이어지지만 심하게 선넘지 않고 적절한 것 같아 호감이예요 ㅎㅎ 판촉이나 영업은 딱 한번 예전에 취업전 일일 알바로 아울렛에서 어린이와 어머니들 대상으로 행사해보니 정말 힘들고 애환이 많더라구요.! 요런 소재도 넘 잘 해주실 듯합니다 ㅎㅎㅎ
회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망은 깔려있고.. 한 명 더 받아도 본인들이 들어가는 비용은 없으니 받으면 거의 무조건 다 남는거니까... 2년 사용 고객 잡으면 한명당 많으면 수백까지 이익이니.. 상당히 수당 줄거라고 봄. 솔직히 사람만 잡아오면 다 나머지는 알아서 되는거니까.. 그게 제일 중요한것이니 많이 주는게 어찌 보면 당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