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저 버그성(글리치) 플레이가 스피드런쪽에서 고인물의 상징입니다.... 기본 공략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 스피드런이에요.... 전세계에서 글리치 스피드런을 버그 플레이라고 실력 아니고 치트다 핵이다 고인물 아니다 하면서 무시하는건 정말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버그 써서 깨는거 누가 못하냐고 하시는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zegilcho4167 더 풀어서 말하면 초기에 1번에서 포켓몬이 나왔다면 오른쪽 한칸 이동하면 8번에서 나오고, 아래로 다시 가면 7번, 위로 가면 5번 이런식으로 키 입력값에 따라 바뀌는데, 요즘 겜은 그냥 시간마다 랜덤으로 바뀜 더 말하면 이름 RRR로 하고 위 아래 오른 오른 위 해서 수풀 들어가면 구구가 나오고 이름 똑같이 하고 아래 위 오른 위 오른 해서 수풀 들어가면 꼬렛 나오는 식
@@박개미-s5h 저거 전부다 외워서 하는 거여요... 그래서 공식대회 같은데서 치트는 안되는데 저걸 치트로 규정 안하는 이유가, 게임 외적인 파일을 조작하는게 아니라 게임 내의서의 상호작용으로 게임 상황을 조작하는 글리치 플레이이기에 그런거지요 싹다 외워야해서 난이도가 장난 업서유...
18:12부터 고인물이 한것 설명(장문주의) 19:25 세이브 메세지에서 yes를 누르고 특정 타이밍에 리셋버튼을 눌러서 재실행(이때 세이브 파일 손상) 19:44 세이브 손상으로 인해서 포켓몬 데이터의 끝을 표시하는 데이터가 망가짐(끝 표시가 없기 때문에 포켓몬 데이터 이후의 다른 데이터까지 포켓몬으로 인식함) 19:50 포켓몬(으로 인식된 다른 데이터) 순서를 바꿔서 데이터 조작(이때 도구창의 끝표시가 망가짐) 19:55 도구창의 아이템(으로 인식된 다른 데이터)도 조작하여 엔딩
이거 약간 스타의 EUD랑 비슷한거네 스타도 버그로 유닛죽은숫자 세는걸로 건드려선 안되는 데이터(유닛으로 정해져있는 id의 한계선을 넘어가서 유닛이 아닌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게됨)를 직접 수정하는 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버그를 통해 포켓몬과 아이템을 이용해서 포켓몬과 아이템의 한계선을 넘어가서 내부데이터를 수정하는 방식인듯?
이게 설명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게 지금 게임에는 랜덤틱이라는 확률시스템이 있는데 옛날에 포켓몬스터는 많이 시스템이 달라서(그리고 그때 프로그램 자체가 완전 지금이랑 거이 다름.)특정조건을 하여 버그를 걸리게해서 스피드런을 하는 형식이기때문에 간단한 예를 들면 그때 당시 게임내 값의 숫자의 한계가 10이라고 쳤을때 버그를 이용하여 10을 넘어버리면 -10이 되는 느낌인데 이게 돈, 스텟, 게임내 좌표, 포켓몬번호 이런 값들로 이루어진 데이터가 꼬이면서 상호작용을 해서 저런 버그들이 일어남으로써 엔딩을 보는형식인데 저분이 무슨 자바, 파이썬을 배우시는 것도 아니고 만약 배우신다고 쳐도 현재와 너무 다른형식이여서 그때 당시 포켓몬을 만든 툴자체도 다르기때문에 정확한이유를 알려면 해외사이트 하나하나 찾아야되는데 솔직히 하는방법도 어렵고 버그라는게 꼭 법칙이라는게 있는게 아니여서 원리가 없어서 저분이 설명을 많이하기도 여려운게 당연한거에요..
@@GooglePleaseEmployMe 설명을 간략하게나마 할줄 아는 정도의 지식은 가져야지 이런 초빙석에도 나오는거지 설명 못할거면 굳이 나올 필요가 있나 싶음.. 그렇다고 푸린이 임의코드 실행 나무위키 문단이라도 한줄 읽어왔나 하면 그것도 아니니 아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할 수 밖에
포켓몬에서 쓴 버그는 메모리 침범을 사용한 버그입니다. 특정 행위를 통해 메모리를 침범하면 데이터에 오류가 생겨 원래 발생해야 할 결과 대신 다른게 보여집니다(깨비참 소환, 특정위치 피카츄 소환 등등) 이게 가능한 이유는 고전게임이고 메모리도 작기 때문입니다. 요즘 게임은 저렇게 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메모리 조작 방법 찾는게 힘든거지 공개된 방법을 따라하는건 쉬운게 맞아요. 시간제한이 없고 천천히 설명서 보고 조립만 하면 되니깐요 다만 요즘 게임의 버그 텔포, 벽뚫, 버니합 이런건 찾아내는것도 어렵지만 타이밍 같은 피지컬 요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려운겁니다. 따라서 이번 포켓몬 글리치는 방법을 찾아내는건 어렵지만 따라하는건 쉽다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이게 왜 어려운거지?'라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 1. 게임을 가루로 만들어서 필요하다 싶은 코드만 모은 정도의 글리치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이게 어려운게 아니라면 포켓몬이라는 게임은 명맥을 잇지도 못했다. 2. 개발자들은 당연히 프로그래밍 분야의 프로다. 그 사람들이 몇 날 며칠을 거듭해서 디버깅도 하고 테스트도 수 없이 돌렸다. 3. 안 보이는 부분을 보이는 단서들로 유추해야한다. 이에 해당하는 패턴이 RPG에서 보스패턴으로 나온다면 ㅈ망겜소리 절로 나올텐데 이걸 저스트 프레임을 외워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근데 이걸 읽고도 쉽다고 생각된다면 직접 해서 유튭에 영상을 올려주면 좋겠다. 스런 보는걸 좋아해서 한국인 스러너가 늘어나면 나야 좋다.
20:50 사림 오타 '사람'으로 수정해주셔야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왜 자꾸 벌레를 '벌래'라고 자막을 넣으신건지? 드립인가...? 뭐야 무슨 드립인지 아는 사람? +진짜 드립인데 제가 이해 못하는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비난이나 비하의 목적으로 적은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